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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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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벌어도 재수생 하나 감당하려면 모자른것도 맞음
450에 4가족이면 빡빡하긴 한데 가난한건 아니지. 단지 뭘 더해줄 여유는 없는거고
월 450 !
후 빼앗긴 가난
세후 450이면 세전 연봉 6-7천 라인인데 말이다.
집이 가난했으면 재수고 나발이고 고등학교 졸업장 받자마자 일하러 갔을테니까... 더 가난했으면 최종학력 중졸이었을듯
가난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끝도 없이 밑바닥이 있다는걸 잘 모르지 나도 군대에서 여러사람 만나보니 부모님이 빚 안물려주시는게 어디냐는 생각이 들더라
월 450 !
처음부터 먼가 이상하긴 하드라 ㅋㅋ
가난인가?아님 빡빡한가?맞음
후 빼앗긴 가난
하다하다 이젠 가난 까지 뺏어가네
앗 추천누른다는게 비추 줬어요 미안해요ㅠ
사과 할 줄 아는 유게이로구나! 너에게 상을 주마!
루이스 눈이 헤에으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의 기준이 어떻게 된거냐
세후 450이면 세전 연봉 6-7천 라인인데 말이다.
대기업에선 흔할까는 몰라도 상당수의 일자리인 중소에서는 사장 다음 위치 쯤 있어야 저 단위 나옴
차장정도 아니냐?
차장, 부장이면 중소기업에서 저정도는 되....
황금궁예
중소기업 기준이면 맞을걸??
황금궁예
저번에 대기업,중소기업 비교표보니까 간부급은 맞던데
ㅈ소와 중소의 차이 아닐까 ㅋㅋ
8천 넘음
황금궁예
ㅈ소가 중소잖아 평균이 저렇다는건 그선이 안되는데도 결국 많다는거
세전 450이여야 연봉 6~7천일건데
현장일하면 직급만 잘 고르면 첫달에도 가능
황금궁예
그 중소중에 ㅈ같은 회사를 말하는게 ㅈ소잖아 중소랑 ㅈ소를 왜 분리하려고 하냐 저 통계에 결국 ㅈ소도 섞여있을텐데
중소랑 졷소랑 분리가 안되면 왜 단어를 만든거냐 ㅋㅋㅋㅋㅋ 중소중에 졷같은데 아니면 일반적인 중소는 그 월급 안받는다는게 그렇게 어려운 말이냐?
제대로 대우도 안해주는 중소에 대한 멸칭이지 따로 분리하려고 만든 단어가 아닐걸? '중소는 무슨 ㅈ소지.' 그런 식으로 쓰잖아
"그니까 제대로 대우를 안해주는 중소" = 졷소 라고 중소 중에서 졷소를 한정짓고 있잖아. 분리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설마 무슨 대기업 중기업 좃소. 소기업 이렇게 분류되야 분리라고 보는거임?
중소 = ㅈ소가 아니고 중소에 ㅈ소가 포함 되어 있으니 결국 저 도표에 미치지 못하는 예는 얼마든지 있을거라는건데? 뭘 오해한거 아니야? 중소가 다 ㅈ소라는 소리가 아님.
황금궁예
됐어 그만해 저놈은 시발 이해를 못해 자기가 갑자기 왜 분리를 하니 마니 난리치니까 설명해준건데 뭘 오해야 오해는 지가 하고 있지
황금궁예
'지방 ㅈ소' 라길래 한소리였어. 굉장히 한정적인 쪽 아니면 없을거란걸로 읽어서 중소내에 낮은 분포가 많이 있을거란 의미로.
넌 ㅅㅂ 곁다리 들어와서 뭘 욕지꺼리 씨부리는거냐
세전, 세후 뜻을 반대로 알고있나보네 세전 450일 경우 연봉 5400임
4인 가정 450이면 감당이 되나...? 저축 없이 알뜰하게 살아야 지탱이 가능할텐데
450벌어도 재수생 하나 감당하려면 모자른것도 맞음
이게 맞음 자녀2명 집안에 450으로는 많이 빠듯한 수준이긴함. 부모님 노후로 뺄 돈이 거의 없을 거임
450 + 편의점 알바 > 한참 사교육비 펑펑 터지는 고딩정도 애 둘 키우기 빡신건 맞음 o 근데 가난하다고 주장하기엔 좀...
아파트 대출이나 자동차 할부 이런게 낑겨 있겠지 뭐... 순수 450이면 완전 빠듯한건 아니니까
언니가 부모님 노후자금 쪽쪽 빨아먹고 있는거지..........
걍 고소득층 아니면 100세시대에 자기 소득만으로 애키우고 노후 설계하고 할 돈을 다 벌 수 가 없음. 안락사 합법화 되는게 나을 수 도 있음 걍 적당히 살고 스스로 안락사 할꺼면 괜찮게 살 수 있는데 오히려 초장수할 미래에 맞춰서 살려고 하면 달 지출비 조여야 하고 전체적으로 삶의 질만 떨어지고
맞아 먹고사는 거만 충족하는 거면 450은 풍족한 게 맞는데 본문처럼 자식이 욕심 내버리면 본문처럼 되어버리는 거지...
450 벌어도 이런 수준이니 한국에 살면서 애들 안날려고 하지
내 입에 풀칠만 하는 거면 80까지도 벌이가 없는 건 아니긴한데 복지형 일자리도 많이 있는 편이고 자녀만 믿고 살 수 있는 거 아니면 자녀한테 올인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살면서 주변 사람이나 친척들 보다보면, 주변 사람들 고생 시켜도 자기 욕심 부려서 벌린 애들이 더 잘되는 경우도 흔함. 개인 인생은 이기적인게 더 결과 나을 수 도 있음 인생게임이 복잡하긴 하지
저게 대출 이자 나가는 거 없고 순수 450이면 적은거 아녀.. 다들 너무 오바야. 450벌면서 재수학원을 월 200짜리 이런거 가면 모를까.
존나 오바하는 소리임.. 재수학원 월 200짜리 같은 초 고액 갈거 아니면, 4인가족이 450 벌면 절대로 적은게 아니.. 대출이자 엄청 나가면 모를까..
이런글 볼때마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평균 쳐올리기라는 글이 진짜 진정한 한국의 문제라고 새삼 생각이 듬... 대출 이자가 있으면 모를까 4인가족으로 450이면 절대로 적은 돈이 아님.. 자식들 학원비로 월 200씩 넣으면 부족하겠지만, 그건 진짜 부모가 개 오버하는 거임.. 차라리 그돈으로 즐겁게 사는게 이득..
Lapis Rosenberg
그니까.. 자기들이 수입과 상관없이 말도 안되는 액수를 퍼부으면서, 힘들다고 하는거잖아.. 그냥 카푸어랑 똑같음... 근데 카푸어라 그러면 룰웹에서 'ㅋㅋㅋㅋ ㅄ 생퀴' 이런 소리 바로 나오는데, 저런 케이스는 450으로 4인 가족 살기 힘들다는 소리를 하니까 이해가 안가서 이렇게 댓글 다는거지.
자녀를 믿고 살면 부모가 자식 피빤다고 하자나.
이거 진짜 개공감 저출산도 평균쳐올리기가 한몫할걸 다른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걔들이라고 월 5~6백씩 기본으로 벌어서 애를 낳는게 아닌데 그냥 우리나라가 과소비가 심한거임
450월급으로 집구하고 차사고 할려면 대출 없기 쉽지 않지. 그리고 아직 교육과정중에 있는 자식 2명 데리고 450? 대출 없어도 적금도 못들고 먹고싶은거도 제대로 못먹는 수준임.
450에 4가족이면 빡빡하긴 한데 가난한건 아니지. 단지 뭘 더해줄 여유는 없는거고
근데 회사에 500넘게 받고도 돈으로 궁상떠는 형 보고 있으면 450벌어서 교육비로 반 쓴다? 개빡세긴 할거같음
월 450이 가난...
가난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끝도 없이 밑바닥이 있다는걸 잘 모르지 나도 군대에서 여러사람 만나보니 부모님이 빚 안물려주시는게 어디냐는 생각이 들더라
나 내 후임 군대에서 한달 용돈 2~300씩 꽃히는거봄ㅋㅋㅋㅋ....
06군번임...난...
위로도 끝이 없구나 ㅋㅋㅋ
잔짜 존나 현타 오더라 ㅋㅋㅋ
우리 부대에도 중소기업 사장 아들 있었는데 말이 중소기업이지 돈 좀 버는 회사였나봐... 전역할때 아우디 A6 선물 받음;
사실 집이 부자여도 자기가 재벌급인거 아니면 중산층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 대학 간다고 엄빠가 차뽑아주고, 자영업 한다니까 건물알아봐주고 계약해주고 이러는데도 자기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애도 있었는데 ㅋㅋ
위로가 더 끝이 없지... 가난은 최악으로 가봐야 월소득 0인데(빚진건 소득 0이면 뭐 갚을수도 없는거라 그대로 있는거고..) 위로는 장난 아님.. 태어난지 고작 한달도 안된 얘기가 수백억 자산가지고 있는 세상이니까.. 할아버지가 아들 안거치고 바로 증여하는게, 상속세 이득이라는 이유로 몇백억짜리 건물, 주식을 손자 손녀에게 상속하고 그러거든... 이런 애들은 지가 이 자산을 법적으로 처분할수 있는 성인되면, 보통 천억대 자산가 되있음..
사실 그거도 인류역사상 언제는 안 그랬겠음.. 걍 시대가 나쁘다기보다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이나마 고쳐가는게 맞음
실제론 그냥 전체적으로 잘살게 되고있을뿐이지, 부가 한쪽으로 몰리는 건 비율로는 더 심해지고 있음..
뭐 불과 수백년전에는 귀족층이라는 법적 지위가 다른 층이 있었고 영지와 사람을 소유했는걸. 그때보다는 약간은 나아졌겠지..
그니까 그게 사실 딱히 그렇지 않더라는 거임.. 이런거임. 일반인 10명이 있는데, 1명의 귀족는 상황에서, 과거엔 일반적인 한사람이 먹고 입고 살려면 1이필요하다고 해봐.. 과거는 절대 생산량이 작어서 30정도를 생산햇고, 적어도 먹고 살게는 해야하니까, 10은 나눠주고 20을 귀족이 먹었다 이런거라면, 지금은 한사람이 먹고 입고 사는데 10이 필요한데, 애초 생산량이 3000쯤되는상황이라, 100 나눠주고 2900을 한놈이 먹는 상황임... 그니까 절대적으로 보면, 다들 잘 살게 됐으니 과거보다 나아졌는데, 부의 비율은 한쪽으로 더 많이 가는 상태.
대신 공공의 제약또한 그때보다 많이 받는다는 소리였어. 법이나 공익에 의한
울 학교 선배님이 그랬는데, 학과 회식때 150내신 거 유명하지.
월 450버는데 맞벌이에 투잡이면...와....거의 월 7~800찍는다는 얘긴데 절대 가난한건 아닌데?
시발 월450이 가난...
깔끔하게 요약했네 ㅋㅋㅋㅋㅋ
저거 자랑할려고 글쓴거임 ㅇㅇ
월450이라고 말하는 학생을 보니 실수령액으로 보이고 그럼 500넘겠네? 거의 차장이상은 되는거 같은데 아니냐?
큰애가 재수생이면 부장차장정돈 달았겠지
집이 가난했으면 재수고 나발이고 고등학교 졸업장 받자마자 일하러 갔을테니까... 더 가난했으면 최종학력 중졸이었을듯
아리안로드
외벌이 450기준 4인가족이면 재수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긴 해
아리안로드
먹여살리는건 후달리지 않는데, 재수 한다고 사설학원까지 보내면 정말 후달리지.....
4인가족 450이면 빠듯한정도지 못사는건 절대아닌데
4인가족 450이면 좀 모자라지 않나
이런 사고방식 가진 애들이, "월 200도 못받고 신입 지원을 한다고???" 하면서 200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 죄다 인간이하 만드는 사람일 듯..
그런데 사실 요즘 편의점 풀타임이나 마트캐셔만 해도 월200은 나오는데, 본인이 진짜로 하고싶은 업계가 아니라면 월 200도 못받는 곳에 지원하는게 정상적인 것 같지는 않음
월 450이 가난한거면 난 불가촉천민이냐
450 외벌이로 재수생포함 4인가족 감당이 안되는건 사실이긴함 ㅋㅋㅋㅋㅋ
근데 고등학생쯤 되는 애 둘 키우는데 450 외벌이면 결코 풍족한건 아니긴 하지.. 편의점 나가고 투잡뛰는게 이해는 가는게, 요즘 학원비 진짜 살벌하드라..
가난하지 않을뿐이지 4인가족 450이면 미래 생각해서 저축도 해야되니 크게 여유있진 않은건 맞는데 거기서 재수하면 크게 부담되는건 맞지... 고생해서 돈벌면서 재수시켰는데 학원빠지고 모의도 안본다고 저러면 걍 다 때려치라고 하고 ㅈㄴ 내쫓고 싶겠다
재수학원비 적어도 100-150에 식비 교통비 등등 더 나가는거니 기존에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부담되는거 맞지
월 450벌면 중소 부장이지. 저게 가난하면 대한민국 80프로는 빈민이야... 애가 어려서 아직 사회를 모르네..
저정도 얼급이면 은수저까지는 아니도라도 동수저일텐데? 진정한 흙수저(그리고 그걸 뛰어넘는 똥수저)를 못봤나 보네. 흙수저는 나라지원 없거나 장학금없이면 대학교를 못갈수도 있은데.
가난의 기준이 높아졌네
수도권에 살면서 자가 주택 없이 4인가족인데 혼자서만 450 벌면 빠듯한거 맞아
빠듯한거랑 가난한건 다른 얘기 1억 벌고 1억 쓰면 가난한거?
고등학생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에 가난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거 그거에 다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아. 당장 대부분의 일반 서민들 모아놓고 "너 부자니? 증산층은 돼?"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아니 나 가난해"라고 말하지 않을까? 4인가구가 월 450만원을 받는것은 여기 댓글 논쟁의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는것처럼 넉넉한건 절대 아니야. 1인 혹은 2인 가구라면 모를까, 점심밥 먹을때 평소보다 2,000원 3,000원 비싼 메뉴 먹을때 잠깐 고민하게 되고, 누구는 하지도 않을 게임 라이브러리에 쌓아두는것을 푸념삼아 이야기할때, 게임이 가격이 비싸면 또 살짝 고민해야하고. 온가족이 5G 무제한요금제 사용하는것도 부담스러워서 와이파이 찾아다녀야하고. 4인가구 450만으론 서울경기권에 집 사는것 역시 절대 무리고 자가용도 사치야. 그런 가정의 가구원에게 "당신의 소득은 넉넉합니까?" 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겠어? "언제나 빠듯하니 가난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정도의 대답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본문도 그런 가정에 사는 고교생 아이가 "우리집은 부자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반지하 단칸방에 사는 정도는 아니니까 가난이라는 단어는 골라서 제외해야겠다 라고 깊은 생각을 하고 글을 써야했을까 하는 이야기지.
가난은 대입 엄두도 못 하는게 가난이지...
진짜로 괜히 나라에서 기초수급자라면 최소한 등록급지원 또는 면제 해주는 이유가 다 있더라. 가고싶어도 등록금낼 돈조차도 없어서 못감.
재수하면 나랑 결혼~~
힘 조절을 잘못해서 서울대에 들어가버렸다
휴 댓글에 내가 하고싶은 말이 써있네
재수학원비까지 부모한테 내달라고하는건 개얼탱이없는거 아니냐? 성인대접이랑 애새끼대접 둘다 받고싶어하는거 에반데
나더 재수해봐서 아는데 재수해서 좋은데 가는 사람과 재수해서 거기서 거기인 사람은 2월에 이미 나뉜다
진짜 관대하게 쳐줘도 4월초에 결정남
재수가 문제 아니고 공부를 안하는게 문제 잖아.
가난의 뜻이 뭔지 모르는 친구인가..?
450벌어도 빚이 많아서 먹고 살기 힘들면 가난한게 맞긴핫데
그리고 결론도 쥰내 웃기네. 언니가 노답인게 왜 가난하면 재수하지마가 결론이나옴 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