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커뮤에서 발견되다가 잊을만 하면 루리윕에 출몰할하나..
"40대 게임기획지망생인데 신입으로 입사하기 너무 늦은걸까?"하면서.
늦었지. 늦어도 많이 늦었지.
그러니까 어린애들이랑 경쟁하려면 그것보다 더 나은걸 보여줘야지.
기획서도 써봤다, 데이터테이블도 공부했다, 엔진도 공부했다 하는데 글세...
제안서 제출하면 광탈인거 안다면서도 제안서 제출한걸 들먹이는거 보면 딱히 많이 해본거 같지도 않던데...
또 다른 커뮤에서 발견되다가 잊을만 하면 루리윕에 출몰할하나..
"40대 게임기획지망생인데 신입으로 입사하기 너무 늦은걸까?"하면서.
늦었지. 늦어도 많이 늦었지.
그러니까 어린애들이랑 경쟁하려면 그것보다 더 나은걸 보여줘야지.
기획서도 써봤다, 데이터테이블도 공부했다, 엔진도 공부했다 하는데 글세...
제안서 제출하면 광탈인거 안다면서도 제안서 제출한걸 들먹이는거 보면 딱히 많이 해본거 같지도 않던데...
공부 해본거랑 실무랑 전혀 다른데 그 나이먹고도 현실감각이 그리 없으니 여기에 헛소리나 하고 있는거지
그거 본지 1년은 넘은거 같은데 아직 그러는거면 가망이 없지
봤던 사람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불행한 주인공스런 나"에 매몰된 애라 도움을 줘도 받아먹질 못하지. 막말로 기획학원같은데도 멀쩡한데 다니면 6개월이면 늦어도 취직하더만. 애초에 "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유게에 물어본다"하는데 게임업계 정보를 왜 유게에서 묻나...
정보 얻는다는거도 웃기는데 자기보고 싶은거만 봄 ㅋㅋ
추측이지만 어쩌면 루리웹이 게임쪽도 많이 다루니까 "게임 기획 준비한다"하면 다들 오오오 하며 대단하게 여겨줄 거라 생각했을지도..
공부 해본거랑 실무랑 전혀 다른데 그 나이먹고도 현실감각이 그리 없으니 여기에 헛소리나 하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