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소의 상사들 답게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
과장과 대리가 둘 사원이 나포함 셋인데 이중 대리와 과장이 문제다
a대리는 일은 잘하는데 나사가 하나 빠져있다 성격이 좀 뒤틀리긴했는데 그외에는 흠잡을게 없다
b대리는 원래는 주임이였지만 회사의 방침에 따라 대리가 됐다 그는 성격이 꼬일대로 꼬였지만 사원 세명몫을 하고 있다(일처리가 좋다)
a과장은 일벌레다 그러면서도 트집도 안잡고 이 회사의 유재석같은 존재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성격이 유순한 탓에 화를 잘 안낸다 남에게 잘못을 지적해주기보단 고치게 교정?교화? 해준다
b과장은 ㅂㅅ of ㅂㅅ인데
일처리가 제일 늦다 그러면서 쉬운일/어려운일 중 쉬운것만 골라서 한다
그리고 뒷담화대마왕이다
c가 잘못한일이 있다면 다른 사랑들은 좋아 넘어가자 하고 자기일을 한다 근데 이놈은 왜이렇게 밀이
많은지 말이 안끝난다 거의 뇌절할때까지 지껄인다
남 시키는거 좋아한다
위 세명은 시키되 일처리가 빨라 해주고도 별말이 안나온다 근데 이 ㅂㅅ은 그냥 지 할일도 남에게 시킨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ㅂㅅ빼고
과장쯤 되면 남 시키는게 본인 할 일인데
현장직인데 예를 들면 자기할당 벽돌 세개가 있다면 그 벽돌째로 옆에 있던 사람에게 시키는 놈
b과장 말고 일잘하는데 뭐가 문제임
사실 그놈 하나 깔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