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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 처발리니까 승질냄 ㅋㅋㅋㅋ
유우잔에 비하면 라면대머리가 더 인격자 라니까
초반엔 진짜 이런 ㄱㄴ이 따로 없는 수준인데 나중에 존나 세탁하고 광내서 주변사람들이 빠는거 보면 좀 미묘함ㅋㅋㅋ
알고보면 프랑스, 이탈리아 요리들 소스에 사용하는 재료랑 허브종류도 장난아닌데...ㄷㄷ
나는 이 만화를 짤로만 봤었는데 나중에 저 아자씨가 주인공 아버지였다는 말 듣고 정말 깜짝 놀람..
카이바라 초반에는 진짜 정신나간 꼰대인데 세탁기 너무 세게 돌림
아무리봐도 그냥 꼰대임 저사람은
논리로 처발리니까 승질냄 ㅋㅋㅋㅋ
역시 멋져~ 저게 낭만이지.
유우잔에 비하면 라면대머리가 더 인격자 라니까
대머리는 오히려 저 꼰대 할배를 못 참아할걸
빡종원은 사업적인 측면에서 현실주의자인데, 유우잔은 오히려 반대로 취미와 예술적인 측면에서 음식에 접근하기 때문에..
애초에 초반 유우잔이면 라멘은 미식 취급도 안할 작자임
사실 저 꼰대 영감이 인성이 ㅁㅁ이고, 본문같이 편협하고 똥고집이 있긴 해도 맛과 요리에 대한 실력 자체는 확실하긴 해서 유우잔이 '장사' 를 하겠다고 하는 게 아니면 빡종원이 따로 시비걸 일은 없을 걸. 보통 빡빡이가 극혐하는 부류는 지 고집이나 쓸데없는 요리철학질 때문에 장사에서 손님한테 그걸 고집하는 놈들이라..
라면 대머리 : (흥. 생선은 일본식으로 먹는 것이 그 풍미며 맛이며 더 살아나는 법이다. 하지만 이 자리는 일식을 다루는 자리가 아닌만큼, 그들이 즐기고 추천해주는 맛을 즐겨보도록 할까)
알고보면 프랑스, 이탈리아 요리들 소스에 사용하는 재료랑 허브종류도 장난아닌데...ㄷㄷ
나는 이 만화를 짤로만 봤었는데 나중에 저 아자씨가 주인공 아버지였다는 말 듣고 정말 깜짝 놀람..
..그거 스포아님??
아 그게 또 스포야?? 나 저 만화 읽은 적이 없어서 스포인지 아닌지조차 몰랐어;
워낙 초반부터 까발려지는거라 스포라고 할것도 없다...
스포면 스포인데 그거 초반부터 숨길 생각도 없이 나오는거라 상관없음
아글쿠나 뭔가 저런 관계면 숨겨뒀다가 터트리는 그런전개를많이봐서 스포인줄..
난 저 아저씨 보면 옛날 mad무비 시리즈만 생각나 이 조림을 내온 놈은 누구냐!! 하...하잇!! 와타시 데스!!
초반엔 진짜 이런 ㄱㄴ이 따로 없는 수준인데 나중에 존나 세탁하고 광내서 주변사람들이 빠는거 보면 좀 미묘함ㅋㅋㅋ
이상하게 인기가 점점 늘면서 캐릭터성도 바뀐거라 그런거임ㅋㅋ 맛의달인은 그냥 장기연재가 아니라 100권도 넘는 초장기연재만화라....ㅋㅋㅋㅋ
진짜 도저히 그 놈들 감정선을 따라갈 수 없긴함 초반 저딴 모습 보여줬는데 누가 저새끼를 옹호해주지? 그나마 주인공 아내는 남편이 아버지랑 화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 마음을 존중이라도 하겠는데 아버지는 저렇게 훌륭한데 님은 왜 이럼? ㅇㅈㄹ 하는 후배새끼 도저히 이 새낀 뭐야 싶더라
한 60권 이후부터는 그냥 요리알려주는 백과사전+사회다큐됨
작가 생각보다 롱런하면서 거기에 맞춰 캐릭터성을 변경한듯. 악하기만 한 캐릭터는 오래 못 굴리거든.
지로가 모질이가 되면서 우미하라가 세탁된건지, 아니면 우미하라를 세탁하려고 지로가 모질이가 된건지..
아무리봐도 그냥 꼰대임 저사람은
카이바라 초반에는 진짜 정신나간 꼰대인데 세탁기 너무 세게 돌림
맛의달인 초창기때네ㅋ
진짜로 초반에는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는 수준인데
맨날 앞에 짤만 봤는데 뒷부분이 있었구나
그래도 당장 꺼지라곤 안하고 먹을만큼 먹고 가라고 하는군
ㄹㅇ 먹지말라고는 안하네ㅋㅋ
꼰대특 논리로 처발리면 엄성높이면서 나이로 찍어누름
카이바라 이미지는 세탁이 아니고 사망 후 부활 수준이지... 천하의 개호로잡놈꼰대가 아들한테 패배하면서도 성장을 속으로 기뻐하는 상남자가 됐다가 손주보고 우왕좌왕하는 얼간이가 되다니...
지로가 좀 턱주가리가 나와있던 시절의 카리스마. 초반엔 유우잔이랑 부딪히면서 카리스마가 있었는데, 후반 가면 지로 턱이 들어가는 거랑 같이 지로는 점점 개그캐처럼 변하고, 유우잔 인성은 좋아짐.
세상의 그 어떤 문화권의 요리도 저러식으로 폄하당할 이유는 없음 영국 빼고
무엇이든 버터와 생크림 넣는다고 불만 말할꺼면 일본은 무엇이든 간장 넣는다고 해도 똑같은거아님?
오히려 프랑스 요리사들이 영국은 소스라고 있는게 녹인 버터밖에 없다고 까는데 프랑스에서 소스 담당은 높은 직급이라고 들음
ㄹㅇ인게, 승우아빠가 보여준것도 그렇고, 현대 양식 파인다이닝쯤 되면 소스 하나에 비싼 재료 개같이 때려넣고 시간이 아니라 일 단위로 고아내고 졸여서 한스푼에 수천원 단위 단가가 나오는 거라...
소뼈 구운거랑 송아지뼈를 하루종일 따로 끓여서 합치고 양파, 당근, 셀러리 볶은걸 토마토 페이스트를 섞어서 소스에 넣고... 소스하나 만드는데 72시간이 걸림 https://www.youtube.com/watch?v=xUIbRFjzKvA
오차즈케 먹는데 젓가락 좀 더 젖는다고 성질내는 성깔 어디 안 가지
맛서인 그런거임?
아무리 유우잔이 씹꼰대 똥고집이라고 해도 맛서인따위에 비교하기엔 너무 큰 실례지.. 적어도 저양반은 실력은 확실한데, 맛서인은 소고기 돼지고기도 구분 못한다구
굳이 말하자면 일본요리 근본주의자 조금만 요즘식으로 손대는 것도 못참는 타입 뭐 이야기 진행되면서 서양요리도 잘 알고 요즘식 어레인지도 받아들이는 괴물로 세탁하긴 하는데
근데 100권이 넘게 나오고 있는데 그정도면 세탁기도 천천히 돌린거지 뭐 ㅋㅋ
일본요리에 환장하는 일.뽕들은 재료고유의맛 운운하면서 소스나 양념쓰는 요리를 하급취급하는 경향이 있더라
일본의 고급요리는 소스나 양념을 적게 써서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함
이 미약을 만든 오크는 누구냐! 머라고라의 산뜻한맛과 셰이드풀의 알싸한향 미약의 고수로군
영국이나 미국요리를 갖고 깠으면 그럴러니 했는데, 프랑스 요리를 갖고 깐다? ㅋ 어이없네
제대로된 소스하나 만드는데 72시간 걸리는것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같은 놈임 https://www.youtube.com/watch?v=xUIbRFjzKvA
저게 기타오로 로산진인가 하는 양반이 진짜 한 짓이라던데. 카이바라 자체가 로산진이 모델이고.
그런데 카이지에 나오는 효도 회장도 그렇고 저 일본 전통 정장입은놈들은 멀넝한놈이 없던데 일본에서는 '광인의 천옷' 취급인건가?
위에 서양인들은 배운사람답게 까기보다는 걍 "역시 선생님이군요" 하면서 넘어가는걸 선택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