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튼튼하게 채워서, 새로운 기술 간지나게 등장
화려한 작화씬과, 설명만 들어보면 뭔가 굉장해 보이는 성능.
뭔가 간지나는 폼을 잡고
다음컷에 썰림.
이걸 매번 반복하니까 어이가 사라짐
잇가쿠나, 렌지만 그러면
아, 좀그렇지만 그러려니 하겠는데
주인공에, 석두에 좀 띄워준 애들마다 그꼴 당하니까 어이가 없음
특히 최대의 피해자는 이치고.
이게 초반 블리치가 인기 좋았고, 별말 없던거랑 이어지는 거기도 한데,
딱 최후의 월아천충 까지는, 성장 빌드업 -> 신기술 얻음 -> 신기술로 적을 쓰러트림. 이게 됨.
그래서 재밌었고, 괜춘했음.
근데 주인공이 아이젠으로 바뀌기라도 한건지,
폴브링 수행 -> 열심히 빌드업 쌓음 -> 신기술 보여주나? -> 뺏김
천년혈전 -> 오 제법 관록 보여주나? -> 만해 부러짐
만해 수리 -> 0번대에서 수련 빌드업 -> 간지나 보이는 새로운 만해 -> 다음컷에 작★살
이게 반복되니 빡치지.
빌드업도 대충대충이 아님. 나름 채계적으로 수련하고, 꽤 많은 컷을 할애함.
빌드업 쌓았으면 터트려야 하는데, 그냥 허무하게 보내버림. 그걸 보면 아 내가 왜 저 빌드업을 봐온거지? 하는 생각밖에 안듬.
솔직히 마지막에도, 아이젠이랑 츠키시마씨가 다 한거지
저 딸기는 결혼 말고 한거 없었음
천년혈전 이번에 나온 애니에 아이젠 3분정도 나옴 애미 이게 주인공이지 싶은 구도와 목소리 연출이 도랏슴
ㄹㅇ 주인공 아이젠으로 바뀜
차드야말로 천년혈전의 반전키가 될수있었는데 좀 아쉽. 호로의 힘이라며...
차드의 영압이......
주인공이라는놈이 기술이 하나밖에없음 그렇다고 그 기술이 썐것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