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도착한 중국 해군이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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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열린 코인 몰빵 랜덤추첨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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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디씨 표절 논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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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 파문이 가지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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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토론수업에 핵폭탄을 쥐어준 누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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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킹 목사님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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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의 성지가 된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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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뉴비 네토라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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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올타임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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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월클이 되버린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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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박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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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뒤틀린 한일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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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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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이국적으로 보이는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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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여 봤냐고 물어본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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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미인 학생이 들어왔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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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스 재직자가 말하는 수평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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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과 먹어보는 멍멍이.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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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1초만에 접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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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시면 저물어가는 삶에 대해 심적으로 정리를 좀 해두시지 않았을까 싶음. 그러니 젊은 사람이었다면 했을 좌절이나 절망이 아니라, 같이 저물어가는 이들에게 자랑할 수 있겠다며 저렇게 우스갯소리를 하는거겠지.
할머니가 대장암에 걸리셔서 돌아가셨는데 100세에 걸리신거라 다들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
목숨 걸린 유머(진짜)
아 아쉬워 하긴 했음 청려장을 못받은거랑 두갑 못채운거
도전 과제 맞을걸 ㅋㅋ 옛날분들 다 그러셨듯 손자를 쫌더 좋아 하셨는데 내가 할머니 환갑 넘어서 본 막내 손자임 밑으로는 손녀만 몇명 더있음 어릴때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쫌더 애정이 있었음 할머니 입버릇이 00이 유치원 가는거 보고 죽어야 되는데 --> 보셨음 초,중,고,대 각각 가는거 보고 죽어야 되는데 --> 다 보셨음 군대 가는거 --> 보셨음 전역하는거 --> 보셨음 취직 하는거 --> 보셨음 장가 가는거 --> 보셨음 이건 쫌 오래 걸림 하마터면 못볼수도 있었음 증손 보는거 --> 보셨음 이건 고손자 까지 보셨음(사촌 누나의 손녀) 만99세 생일을 요양원에서 보내고 몇달 있다가 가셨는데 진짜 그때 까지만 해도 가족들 전부 120세는 사실줄 알았음 아 갑자기 할무니 보고 싶네 주말에 산소 다녀 와야 겠다
도전과제 모으시는것처럼 말하시네 ㅋㅋㅋㅋㅋ
어르신들 80중후반만 가셔도 죽음으로 농담 곧잘 하심
캬
목숨 걸린 유머(진짜)
90대시면 저물어가는 삶에 대해 심적으로 정리를 좀 해두시지 않았을까 싶음. 그러니 젊은 사람이었다면 했을 좌절이나 절망이 아니라, 같이 저물어가는 이들에게 자랑할 수 있겠다며 저렇게 우스갯소리를 하는거겠지.
할머니가 대장암에 걸리셔서 돌아가셨는데 100세에 걸리신거라 다들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
지금은 휴식중
아 아쉬워 하긴 했음 청려장을 못받은거랑 두갑 못채운거
지금은 휴식중
도전과제 모으시는것처럼 말하시네 ㅋㅋㅋㅋㅋ
백세시면 도전과제 맞지 ㅋㅋㅋ
루리웹-7591143414
도전 과제 맞을걸 ㅋㅋ 옛날분들 다 그러셨듯 손자를 쫌더 좋아 하셨는데 내가 할머니 환갑 넘어서 본 막내 손자임 밑으로는 손녀만 몇명 더있음 어릴때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쫌더 애정이 있었음 할머니 입버릇이 00이 유치원 가는거 보고 죽어야 되는데 --> 보셨음 초,중,고,대 각각 가는거 보고 죽어야 되는데 --> 다 보셨음 군대 가는거 --> 보셨음 전역하는거 --> 보셨음 취직 하는거 --> 보셨음 장가 가는거 --> 보셨음 이건 쫌 오래 걸림 하마터면 못볼수도 있었음 증손 보는거 --> 보셨음 이건 고손자 까지 보셨음(사촌 누나의 손녀) 만99세 생일을 요양원에서 보내고 몇달 있다가 가셨는데 진짜 그때 까지만 해도 가족들 전부 120세는 사실줄 알았음 아 갑자기 할무니 보고 싶네 주말에 산소 다녀 와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도전과제 따는것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잘 보고와
어르신들 80중후반만 가셔도 죽음으로 농담 곧잘 하심
어르신들 본인들도 자각하고 있으셔서 죽음가지고 농담치는거 들어보면 되게 매움 진짜배기 블랙코미디임
오히려 과도하게 유머러스한사람을 더조심해야된다고 본거같은뎅
저거는 진짜로 군대썰 하나 더 풀 수 있겠다 느낌 아닐까
젊은 나이면 그럴수 있음.
젊은 애들도 내가 더 다쳤어, 내가 더 힘들었어가 자랑인데. ㅋ
친구들 무덤에서 자랑
??? : 고작 그런걸로 아프다고 징징대냐 나봐라
나도 뇌출혈로 죽다 살아났는데 죽음이 별 대수롭지 않음 ㅋㅋ 어차피 죽을땐 인간의 전원플러그가 뽑혀서 의식이 끊기고 심정지옴.내가 그랬지 ㅋㅋ
나는 고환암으로 나름 젊은 나이에 알 하나 적출했음 수술 전까지 개같이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회복중에도 힘들었지만 이후에 ㄱ같이 나한테 님 넥카라 사드림? 엌ㅋㅋ 인간 중성화 수술 ㅋㅋㅋㅋ 같은 드립들을 듣다 보니까 오히려 개운해져서 좀 더 활기차게 지내는 중 ㅋㅋㅋㅋㅋ 차라리 나처럼 바닥까지 생각하게 되면 나름 좋은 자극이더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