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시에는 저작권 인식이 그리 활발하지 않았음.
80년대 일본 메가 히트작인 북두의 권이나
건담만 봐도 어디서 뭘 따왔는지 알법한 설정/디자인이 등장함
지구촌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지만
인터넷 같은 게 없다보니 외부 문화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던 시절이고
그렇다보니 저작권개념이 막장이던 시기니 가능했던 거임
옳았다기 보다는
그만큼 인식이 개판이었다는 의미
그점에서
국내 태권V나
북두의 권 실사판은 문화의 힘이 약하던, 그리고 그에 대한 개념도 없던 후진국이 도약하면서 생긴 병폐라 볼 수 있음
일종의 홍역이지
문제는 그런 홍역을 겪었으면 조용히 지나가야 하는게 맞는데
매번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니 일이 커지는거
뭐 그래도 북두의 권실사판은 일종의 개그 취급이긴 하다만...
태권V는 진짜...
그렇긴 한데 콘티에서 태권 마징가였나? 로 정해논거 보면 마징가 갖고 온게 맞는듯 함
표절안했다는 말이 아닌데
Lapis Rosenberg
의외로 조종방식 자체는 태권V쪽이 다이모스보다 빠르다고 알 고 있음.
루리웹-9436955503
그렇긴 한데 콘티에서 태권 마징가였나? 로 정해논거 보면 마징가 갖고 온게 맞는듯 함
마징가태권인가 그럴거야. 애초에 마징가 파쿠리인건 확정이지.
애초에 저때 로봇애니 만들어지는 구조가 보통 카피완구 준비해놓고 이걸로 만들어니까
표절을 나쁘다고 가르쳐줘야 하는 윗사람들이 권장하는 판에 이제 막 업계들어온 사람들이 얼마나 잘못이 있음. 아예 잘못없는건 아닌데 지금 표절하는 놈들이랑 동급으로 놓는건 좀 그렇지
일본자체도 표절로 성장했는데 뭘
표절안했다는 말이 아닌데
논점이 틀렸잖아 표절은 문제가 맞지만 시대상 어쩔 수 없던 부분도 있는데 그걸 고수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면 안 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