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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8이면 비만은 맞는데 막 엄청 굴러다닐 정도는 아닌데... 걍 로또 엄한곳에서 터진듯
한국인은 유전자 단계에서 당뇨에 취약하게 설계되어 있다.
빵-음료-쪼꼬렛 달달한 당 듬뿍
175에 88이 심각한건가
이런 사람이 저렇게 됨
이번에 등이 아파서 침 맞으러 갔는데 운동 부족이라 이런거래... 지금은 초기라는데.. 운동 하고 있었는데도 이런 소리 들으니.. 진짜 열심히 해야겠더라
운동은 살려고 하는거더라 ㄹㅇ ㅋㅋㅋㅋㅋ
우와...
빵-음료-쪼꼬렛 달달한 당 듬뿍
으아... 팔굽혀펴기 조지고 온다
난 운동 평생안해도 저렇게는 안되겠따
루리웹-8271787439
이런 사람이 저렇게 됨
ㄹㅇ 저렇게 말하고는 바로 병원신세 지더라....
ㄹㅇ 대학다닐때 교수님이 자투리 시간에 사기수법 몇개 알려주면서 자긴 이런거 안걸리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봐요~ 했는데 몇명 손든애들 가리키시더니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크게 당합니다, 조심해요" 했었음 ㅋㅋ 나 그럴일 없는데? 하는게 진짜 위험한거임
운동 빡쎄게 하는 사람들도 심혈관계 질환 오는데 이 무슨 자신감...
한국인은 유전자 단계에서 당뇨에 취약하게 설계되어 있다.
반대로 다른거에 강한게 있나?
알러지, 피부질환
우린 심각한 알러지 잘 없자너.
운동은 살려고 하는거더라 ㄹㅇ ㅋㅋㅋㅋㅋ
이번에 등이 아파서 침 맞으러 갔는데 운동 부족이라 이런거래... 지금은 초기라는데.. 운동 하고 있었는데도 이런 소리 들으니.. 진짜 열심히 해야겠더라
운동부족이라 등이 아프다고? 이건 또 첨들어보네
??? : 자 회원님 척주기립근 광배근 승모근을 조져봅시다
175-88이면 비만은 맞는데 막 엄청 굴러다닐 정도는 아닌데... 걍 로또 엄한곳에서 터진듯
배나온 중년쯤 되는 무게같은데 고도비만까진 아닌듯 그냥 운이 조올라게 나쁜타입
체지방율이 높거나 당뇨랑 비만에 취약한 체질이었겠지. 팔목만봐도 키,몸무게에비해 좀 비만이 느껴지긴함
난 175에 103정도인데 나도 저리되려나...
175에 88이 심각한건가
근육량에 따라 통통-뚱뚱 수준이지만 아직 길에 흔히 보이는 아재체형일듯
오늘 축구볼때 그냥 물이나 마셔야지
나도 ㄹㅇ 맥주땡겨서 안주 뭐먹지 고르고 있었는데 그딴 생각 싹 사라짐
고작 저정도 비만으로 몸이 맛이 가다니 동아시아 인의 몸은 유리야..
먹을게 부족한 시대엔 좋은거였지. 몸도 필요열량이 적게 작아지고.. 먹을게 부족한 때가 절대적으로 인간역사의 대부분이었으니까
30대 초반인데 ㄷㄷㄷㄷㄷㄷ
뇌경색 진짜 무섭지
좋아하는 걸 먹고 뒹구는데 어째서 살이 찌게 만들어진 데스?
인간 몸이 진화적으로 완성될 당시에는 맛있다고 느끼는걸 맘껏 먹고 뒹굴 수가 없었기 때문에...
과자..끊어야지
운동은 보기좋으려고하는게 아니다... 살려고하는거지
뇌졸중인가 ㄷㄷㄷ
식단이 아무리 개판이라도 저 정도 몸무게가 저 지경될게 아닌데 가족력이 좀 쎈거 같음.
일반적인 식사류 대신에 달고 느끼한 간식류만 먹고 산다던가 하는 식으로 하면 체중이랑 무관하게 혈관이랑 장기들 단기간에 아작낼 수 있음
차라리 살이 찌는게 나음. 저건 존나 심각한거야
175에 110킬로까지 나가봤는데 저정돈 아니였
아니 나도 30후반인데 당뇨전단계긴한데 저건 좀 심한디
근데 생각보다 별로 안뚱뚱하셨던거 아닌가...? 개인차 너무 심하다 진짜
키와 몸무게가 나랑 비슷해 ㅠㅠ 그럼나도?ㅠㅠ
그래도 일단 살아서 다행이지 한계까지 참다가 결국 쓰러지고나서야 "아, 병원..." 하는 양반들은...
이글볼때마다 88kg인데 당뇨라니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저 사람은 88kg인데 당뇨 걸린게 아니라 당뇨에 걸려서 88kg까지 빠졌거나 88kg까지만 찐거.
아니....
단당을 지속적으로 때려 박아서 혈관이 버티질 못했네;;;
이런젠장 앞으로 스트래스는 붕노의 아삭이상추 씹기로 풀어야겠다 다들 건강하자
난 음료수 끊고 탄산수마심 이제 음료수가 너무 달아
탄산수도 적당히... 식도랑 위장 아사삭 됨.
나도 탄산 달고 살다 끊음 6-7년 됏나 믹스도 당시 5-6잔 마셧는데 다 끊었고 과채주스나 이온같은 고당음료도 싹 귾음 그냥 캔 병 된 음료은 다 안마심 다신 차류 아메리카노만 오지게 마셔서 돈이 많이 듦
175에 88이면 막 엄청 심각한 정도는 아닌데.. 걍 저분이 원래 몸에 이상이 있으셨던 분이시거나 아니면 정말 몸에 안좋은 것들만 먹었거나 그런 것 같은데
나도 저랬는데 가챠겜 한다고 억지로 식비 줄여서 엄첨 빠짐 의사가 나보고 기적이라 하더라
177에 90인데 호오
이런거 보면 사람몸이 참 기계같아 막 연료 나쁜거 집어넣어으면 배관에 그을음 생격서 막히고..;
쉬는날유산소 조지고하는데 다해야겠다10 키로로는부족할거같애
ㄴㄴㄴㄴ선수거나 숙련된 사람 아닌 이상 10km도 많이 뛰는거니까 더 뛸 필요 없음
간호사라서 안죽으려면 관리해야함
힘내
just do it!
몸 관리 잘해 나도 줄넘기부터 시작해야 겠다
살빼야겠다, ,
177에 88이면 비만이긴한데 엄청난 수준은 아닌데 유전인듯.
진짜 먹는거 조심해야겠다...
몸무게 비만이 문제가 아니라 식습관이 완전 쓰레기였을거임 본문에도 써있지만 단음식을 달고살았다는거 보면 본인은 그렇게 먹어도 살이 확 찌진 않으니까 아마 무턱대고 계속 먹어서 혈관에 기름과 당분이 가득가득해서 끈적해진 혈액이 혈전을 만들어냈을건 뻔하고 물론 유전적으로 안좋은것도 있겠지만 식습관만 잘해도 문제없음
169에 64킬로면 어때?.... 살아갈만 한가...? 운동 0 술,담배0 노동외 운동0
단순 키랑 몸무게로 모르지 뭐 똑같은 키체중에도 전혀 달라보이는데 사람은.. 운동은 좀 하는게 좋을듯
맨날 야근 스트레스 받고 술마시고 집에서 감튀맥주 햄버거 맥주 이런거먹고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눈이 깜깜해지더니 못일어남 ㅋㅋ 피곤해서 그런줄 알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똑같아서 119불러서 응급실 갔는데 나중에 진료볼때 그냥 일시적이라고 그래서 약먹고 나아졌는데 나중에 내과서 피검사했더니 중성지방 크리뜸 다들 조심해 ㅋㅋ
손목뼈 골절로 작년에 핀박는 수술받고 3달전쯤 핀제거 수술 받으려고 입원하고 피검사 했는데 간수치 높다고 나옴 의사 상담 받았는데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간경화 직전이라 다이어트 하고 운동하라고 해서 뛰는건 천식때문에 숨차서 못하고 일요일 빼고 하루 만보는 꼭 걷고 밀가루 들어간 음식 피하게 됨 20대부턴가 오른쪽 갈비뼈 안쪽이 불편했는데 간수치가 높아서 그런거 같았음 요즘은 오른쪽 갈비뼈 안쪽 불편한거 많이 줄었음
사람 삶은 모르는거라지만 그나마 건강한 상태에서 죽는것도 축복이라
그래서 운동을 해도 체형 보여주기로 중량치는거보단 몸을 위해서는 유산소임...... 혈관을 근본적으로 치워주니까.
어우야...
목혈관에 파편있다는게 뭐임? 혈전덩어리?
몸무게는 애교 수준인데 식습관 때문에 박살난거 같네..
ㅠㅠ
나는 그래도 유전자가 좋은가봐.. 술 이랑 음료수 야식 거의 입에 달고사는데..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전부 정상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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