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 출장갔다 왔는데 현관문을 용접 해 버렸음..
이유가 관리비 미납이라..3개월
이유를 봤더니 내가 카드 바꾸고 통장돈 다 옮기면서 자동결제를 안 옮긴거...
밤이라 관리소에 갔더니 당직자 있는데 사정이야기 하니까 용접 한 곳 없애고 문 다시 열어 줌..
그런데 깜빡한게 수도 잠궈놓은걸 까먹은거지..
화장실에서 응아 하고 물 내리는데 물이 안 내려가.... 큰일이다.. 싶었는데 다행이 뜨거운 물은 관이 다른지 나오더라고
그걸로 물 내렸는데 뜨거운 물에 응가가 첨가 되니까 냄새가 저세상 냄새인거여...
별 경험 다 해봄...
음... 이건 작성자가 실수한 게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