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취소되고 가족면회도 거부되자 빡친 동원병들이 훈련소를 탈주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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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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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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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명예도 명분도 없는 싸움에 누가 목숨을 걸고 싶겠어 심지어 가족들 중 누군가는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한 겨울에 끌려가서 얼어 죽으나 탈주하다 총 맞나 오히려 후자가 생존확률 높지 안을가?
4년 전에는 독일이 한국한테 지는 기가 막히는 일이 이번에는 훈련병들이 집단탈주하는 기가 막히는 일이
막장으로 치닫네 아무나 푸틴 대가리만 쏘면 되겠다
훈련도 안시키고 밥도 제대로 안주는듯
군대에서 저러면 진짜 총 맞을 각오 해야할텐데?...
ㅇㅇ 총살 각오는 해야지 근데 쏜놈과 쏘라고 한놈도 목숨을 걸어야지
예비군 끝났...아 아조씨 왜요.
군대에서 저러면 진짜 총 맞을 각오 해야할텐데?...
grief0
한 겨울에 끌려가서 얼어 죽으나 탈주하다 총 맞나 오히려 후자가 생존확률 높지 안을가?
뭐 어차피 우크라이나 가면 대포사료 확정인데 질러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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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총살 각오는 해야지 근데 쏜놈과 쏘라고 한놈도 목숨을 걸어야지
4년 전에는 독일이 한국한테 지는 기가 막히는 일이 이번에는 훈련병들이 집단탈주하는 기가 막히는 일이
솔직히 명예도 명분도 없는 싸움에 누가 목숨을 걸고 싶겠어 심지어 가족들 중 누군가는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막장으로 치닫네 아무나 푸틴 대가리만 쏘면 되겠다
훈련도 안시키고 밥도 제대로 안주는듯
동원령인데 지금 러시아 꼬라지보면 바로 총갈겨버릴줄알았는데 그건또아니네
제발 저 기세로 반란 좀 일으켜라 꼭 윗전들만 나라 뒤집어 엎고 그런 거 아니잖아 킬 군항의 반란 러시아 버젼으로 시즌 2 좀 찍으라고
“일로매진(一路邁進): 곧장 기운차게 나아감”
차라리 드넓은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전쟁 끝날때 까지 은둔하는게 더 생존 가능성이 높을 듯
명분도 명예도 없는데 보급도 봉급도 없다?
탈주면 뭔가 도망치는 느낌이지 않아?? 저건 걍 퇴근하는 느낌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