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오반
미래 오반은 뭐랄까, 내가 느끼기엔 남자의 로망을 접합시켜 놓은 캐릭터 같아서...
한쪽 팔이 없음 + 그럼에도 강함 + 하지만 더 강한 적들 상대로 본인이 죽을걸 알면서도 끝까지 분투
ㄹㅇ 드래곤볼 미래편 보면서 미래 오반이 본편 오반 보다는 약했지만 간지에서는 압도적이었다 생각함
미래 오반
미래 오반은 뭐랄까, 내가 느끼기엔 남자의 로망을 접합시켜 놓은 캐릭터 같아서...
한쪽 팔이 없음 + 그럼에도 강함 + 하지만 더 강한 적들 상대로 본인이 죽을걸 알면서도 끝까지 분투
ㄹㅇ 드래곤볼 미래편 보면서 미래 오반이 본편 오반 보다는 약했지만 간지에서는 압도적이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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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짜잔 이제 그런 세계는 없습니다 항상 전왕에게 감사하십시오 ^^
아무리 세상이 달랐다지만 그 잠재력 괴물이 그걸 제대로 못피워서 비참함도 크지
오반이 떡락할때는 한참 떡락하는데 몇몇 부분에서는 쥰내 뽕채워줘서 기대감을 버릴수가 없음
얘는 분노 준내 했을텐데 비스트가 못됐네
가르칠 스승 전멸, 잘 먹는 사이어인 특성상 밥이라도 잘먹어야 하는데 최고 부자인 부르마도 식량구하기 어려울정도로 시궁창인 세상 이러니 발전을 못함
그래서 시대가 평화로울수록 성장이 빨라진다는 설정이 추가됨
그런데 짜잔 이제 그런 세계는 없습니다 항상 전왕에게 감사하십시오 ^^
`MOR`
얘는 분노 준내 했을텐데 비스트가 못됐네
DUCKDUCK
그래서 시대가 평화로울수록 성장이 빨라진다는 설정이 추가됨
???그게 뭔? 반대 아니냐 보통
사이어인 변신 세포가 평화로울 때 증식이 잘된데 그리고 그 세포가 많아야 초사이어인 변신도 가능
작가 토리야마가 공개한 설정 S세포 덕분에 사이어인은 평온하고 풍족한 환경에서 성질을 다스리고 단련하고 싸우는 게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게 나와버려서 시궁창 환경에 언제 살해당할지 몰라서 도망다녀야 하는 극한 스트레스 상황의 미래 세계에서는 본편처럼 강해지는 게 불가능했음
오오 그래서 과거 사이언들이 약했다는게 말이되네
아무리 세상이 달랐다지만 그 잠재력 괴물이 그걸 제대로 못피워서 비참함도 크지
이렇게 보면 오공 있고 없고에 차이가 분명히 나오긴 했음 각성은 16호에 의해 발현 된거지만 그거에 대한 기반을 오공이 직접 다져주어서 가능했던거라 미래 부르마에 오공 살리기는 ㄹㅇ 신의 한수 였음
오반이 떡락할때는 한참 떡락하는데 몇몇 부분에서는 쥰내 뽕채워줘서 기대감을 버릴수가 없음
떡락과 떡상을 오가는 비트코인같은 존재... 지가 세계관 최강자가 될 때마다 방심만 안했으면 ㅠㅠ
미래 트랭크스 세계가 터미네이터 미래 세계처럼 암울한게 뭔가 좋더라
전왕 : ㅎㅎ ㅈㅅ ㅋㅋ;;
가르쳐줄 스승이 다 죽어서 그만.. 피콜로라도 살아서 가르침 받았으면 린조인간 뚝배기 다 부섯겟지
미래오반 잃어 버린 팔 구현 되어 있지만 공격 할때 대부분 다리로 공격 주먹은 가끔.. 에네르기파 쏠때 한손으로...
미래편의 절망적인 분위기와 처절함이 묻어나오는 이야기에 오반과 트랭크스의 서사가 너무 좋았음
아 잠깐 슈퍼 너는 나가있어
가르칠 스승 전멸, 잘 먹는 사이어인 특성상 밥이라도 잘먹어야 하는데 최고 부자인 부르마도 식량구하기 어려울정도로 시궁창인 세상 이러니 발전을 못함
게다가 작가 토리야마가 공개한 설정 S세포 덕분에 사이어인은 평온하고 풍족한 환경에서 성질을 다스리고 단련하고 싸우는 게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게 나와버려서 시궁창 환경에 언제 살해당할지 몰라서 도망다녀야 하는 극한 스트레스 상황의 미래 세계에서는 본편처럼 강해지는 게 불가능했음
드래곤볼의 존 코너 같은 느낌이어서 나도 저 에피 절망감성 좋아함.
형제보다 더 형제같은 미래오반과 미래트랭크스 관계도 좋았음. 형제이자 스승이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