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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빨리 독마새 언제 나오냐고 해줘야되.
근데 가면 쓰고 인간 행세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해서 너무 이질감들어도 안 됨 ㅋㅋ
전개가 예측이 안되는건 인정이지
나는 나가는 좀 더 비늘 질감을 살렸으면 했는데
"최후의 아라짓 전사 케이건 드라카는 돌아오신 북부의 왕께 경배합니다."
소설 아트북이라고 생각하고 사도 이득임
선생님 이미 나왔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5320976?pid=123487&cosemkid=go16685850291490758&gclid=CjwKCAiAp7GcBhA0EiwA9U0mtlPX9KUSgAOVd3o9RT2enFQeqdik-OYpb4HikDMrYikY1-j2P7BCAxoCdc0QAvD_BwE
나는 나가는 좀 더 비늘 질감을 살렸으면 했는데
'팔려야 하는' 캐릭터여야 하는 점을 고려한 느낌임. 허물을 벗고, 몸통만한 짐승을 씹지도 않고 삼키는 나가를 그대로 그려내면 그냥 뱀 인간이니까... 보다 미형이어야 팔리겠지
사카마타 사육사🎣🌲
근데 가면 쓰고 인간 행세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해서 너무 이질감들어도 안 됨 ㅋㅋ
그건 독자 상상에 따라 다른거라 저런 해석이 전혀 틀린게 아닌거지.. 그런 나가조차도 오히여 님의 주관적인 상상에 의한것임
초기 후보군들 보면 뱀에 가까운 형태에..약간 프레데터랑 닮은 형태까지 있음. 근데 너무 그러면 감정 이입도 안 되고 하니까 의도적으로 인간이랑 비슷한 생김새로 설정했다고 함
전개가 예측이 안되는건 인정이지
네스트도
"최후의 아라짓 전사 케이건 드라카는 돌아오신 북부의 왕께 경배합니다."
꼼짝말고 있어! 움직이면 철의 대화다!
갑자기 전쟁중으로 시점 전환됐을땐 나도 뭐 빼먹었나 여러번 읽음
찰박찰박찰박 내 아내는 그대의 아내요
그 개씹오지는 설정을 그 자리에서 처음 푸는데 억지스럽지가 않음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케이건이 북부의 왕 되었으면 진짜 아라고른 비슷하네 ㅋㅋ
어 그러면 저거만 사는것도 이득인데?
저분이 빨리 독마새 언제 나오냐고 해줘야되.
미나스티리스가 국경도시이긴 하지
??? : 이씨, 농사 그만 짓고 글이나 써!
소설 아트북이라고 생각하고 사도 이득임
저거 사서 옆에 펼쳐두고 소설읽으면 개꿀잼 아님?
전부 서양인 비쥬얼인 게 좀 아쉽더라
그래서 아트북 언제 나오나
노란만두
선생님 이미 나왔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5320976?pid=123487&cosemkid=go16685850291490758&gclid=CjwKCAiAp7GcBhA0EiwA9U0mtlPX9KUSgAOVd3o9RT2enFQeqdik-OYpb4HikDMrYikY1-j2P7BCAxoCdc0QAvD_BwE
그러게....오늘 바로 가서 사봐야겠다
비형은 더 깐족이같은 외모를 상상했는데 헬보이가 되어버렸으
작중에서 유머러스해서 상상은 그렇긴 한데, 정작 도깨비라는 종족 묘사는 딱 저렇긴 해서...
도깨비라기보단 오니에 더 가까운 디자인인 것 같음
컨셉아트 담당은 엄청난 사람 데려왔네 ㄷㄷ
아트북 선행 발매 할 정도의 사람이긴 하구나. 왜 쟤네가 게임 개발도 전에 아트북 발매하나 했다
게임 안나와도 아트북 만으로도 이득딥
인간 도깨비 레콘은 비교적 묘사가 쉽고 상상이 되는데, 나가는 비늘 덮힌 인간크기란 것 외에 묘사가 없어서 사람마다 상상하는게 다름.
산양쯤은 산채로 삼킬 수 있는 종족..
소설 속 나가 옷 묘사가 인상적이었는데 나가 패션도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인상적인 나가 옷 즈라더가 도끼닦는데 썼습니다
열로 물체를 인식하는데 천쪼가리면 충분하죠 색을 모르잖아요
눈마새 게임 (출시 기념으로 나온 원작) 아트북
눈마새는 진짜 세계적으로 통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 ???:그는 삼류소설가이다 반박하고 싶으면 독마새를 집필해서 증명해 보아라
검증된 사람이라 다행이네. 사실 책 존나 읽었다는 말은 예전 눈마새 게임(절망편) 만들던 놈들도 하던 소리긴 했고, 지들은 책 존나 읽고 테스트까지 봤다고 입털더니 내놓은 게 그 꼬라지였다는 점에서 믿을 거 하나 없는데, 저렇게 컨셉아트라도 결과물로 보여주면 신뢰가 가지.. 제발 컨셉아트 그대로는 아니라도 최대한 살려서 나와라. 컨셉아트만 저렇게 뽑아놓고 또 결혼 시스템이니 뭐니 지.랄 하지 말고 ㅋㅋㅋ
근데 정말 게임과 무관하게 컨셉아트만 그리는 사람이 많이 봐바야... 제작과 기획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그때 그모양이면 답 없음...
예전 절망편은 진짜 뭔가 싶었는데 ㅋㅋㅋ 칼리스토 프로토콜부터 평가랑은 별개로 뭔가 정신차린 느낌은 있음.
진짜 출판사가 이영도 작가님 독마새 쓸때까지 감금했으면 좋겠다... 차라리 재미라도 없던지..ㅜㅜ
그래서 다음 시리즈는 언제죠 작가님
처음 나온다고 했을땐 게임이나 제대로 내고 내라고 별의별 욕이 다나왔는데 참 ㅋㅋㅋ
게이머 입장에선 그게 맞는데 독자 입장에선 게임은 기대치 낮추고 아트북이나 기대하는게 합리적이거든
마지막은 유해의 폭포 있는 그 피라미드야? 좀 더 음침한 모습을 생각했었는데 발전했던 고대문명의 유적같은 느낌으로 나왔네 는 발전했던 고대문명 맞구나 ㅇㅈ합니다
마지막은 최후의 대장간
앗 다시 보니 설원이네 이걸 놓치다니.. 수치스럽다...!
열주들과 피어오르는 열기, 얼음들이 있으니 최후의 대장간
마지막은 최후의 대장간
최후의 대장간
약간 제 상상속에서는 나가 종족이 라미아가 조금 변형된 모습이었는데 아트북 컨셉도 괜찮은거같습니다
솔직히 컨셉아트 보자마자 느꼈지. 이새낀 눈마새 다 읽고 그렸구나 근데 외국인 일줄은
근데 개인적으론 도깨비는 작중에서 행동도 일본의 오니가 아니라 한국 원전의 도깨비로 묘사되고 뿔도 묘사된적 한번도 없는데 컨셉아트 도깨비 생김새가 오니에 가까운게 좀 아쉬운듯
저 양반 서문이 정말 인상적이었던게… 그전까지 판타지(반지의 제왕),우주공간(스타워즈)를 왔다갔다 해서 사막에 칼 하나 들고 다니는 남자.. 만 보고 왕도적인 전개를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내내 좋은 쪽으로 뒷통수 맞았다고 표현하드만.
어쩐지 퀄리티가 쩔더라
차가운 불입니다. 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비형 륜 페이가 술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대답한 말 난 이 장면 묘사가 정말 궁금하고 보고싶음
이영도의 표현력은 지금까지도 따라잡은 우리나라 판타지 작가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경탄을 토하게 만들지
외국인이 저정도로 표현할만큼 이해를 했다면 그냥 겉핥기는 아니었던거같음. 번역이 어떻게됐을진 모르겠는데 눈마새 특유의 해학이나 말재간, 문화적 표현같은게 너무 한국적이라 온전히 와닿기 힘들텐데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나봄..
진짜 왕도를 따라가는듯한 전개에서 매순간 뒤통수를 후리는데도 이게 단순한 클리쉐비틀기가 아니라 언제나 납득이 감. 한때 책사모으기에 정신팔려 책장에 한번만(또는 안읽은)책이 가득한데도 두마리새시리즈(형제는 네마리인데!!) 는 손때가 꼬질꼬질할만큼, 쿨타임차면 다시읽게됨.
케이건 컨셉 자체가 언럭키 아라고른이니... 눈마새 자체가 한국형 판타지 논쟁에서 촉발된만큼 서구의 왕도적 판타지에서 의도적으로 꼬아놓은 게 많음 ㅋ 대단한건 그렇게 비틀어놓았는데도 또다른 정답을 제시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