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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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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ia;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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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흉내내는 거 같은데 작가 역량은 더 딸려
헌터헌터 흉내내기를 과하게 하기 시작함
난 그냥 액션작화 보는맛에 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음. 오히려 극장판이 스토리가 더 이해가 쉽더라
뭐 헌터헌터마냥 조건부 기술 이런걸 막 집어넣긴하는데 솔직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차라리 술식이 이해하기 어려운 건 몇 개 있는데 전개 자체가 어려울 건 하나도 없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