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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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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고 싶지않다는 대화주제...
앙케이트를 왜 한 거야 ㅋㅋㅋㅋㅋ
손님이 원한 것: 말을 걸지 말고 머리만 깎아주세여 미용사의 의도: 어째서 그런지 알아봐야겠다
왜 대화하고 싶지 않은지 알아내서 대화하게 만드려고..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대화를 잘 못한다'가 아니라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오늘 기분이 별로다'라고 받아들인 거냐 저 미용실
난 자주가던 미용실에서 사소한 불만이 계속 쌓여서 단골 미용실 바꿨지 별 쓰잘데기 없는 주제로 말걸고 계속 똑딱거리고
제발 말걸면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줘!
대화하고 싶지않다는 대화주제...
앙케이트를 왜 한 거야 ㅋㅋㅋㅋㅋ
선브레이크는 선브선브
왜 대화하고 싶지 않은지 알아내서 대화하게 만드려고..
이야기거리 제공
크아악 나는 말을 거는것에 약하다고 말했을텐데!
난 자주가던 미용실에서 사소한 불만이 계속 쌓여서 단골 미용실 바꿨지 별 쓰잘데기 없는 주제로 말걸고 계속 똑딱거리고
똑닥거리는건 뭐야 이발하면서 비트박스 넣음?
혀로 딱딱거리는 버릇이 있음 그 미용사가
난 말 거는 것까지야...미용사도 심심할테니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 말하면 알았다고 한 큐에 대답하는 미용사들이 거의 없는 게 제일 짜증나더라. 꼭 지 의견 어필하면서 이게 더 어울릴 거라고 호언장담하는데 나가고 싶어짐. 내가 왁스로 꾸미는 스타일이 있어서 기장 맞춰 달라는건데 꼭 한마디 더 함
은혼 왈 .
엌 최악이다
내 경우는 내 스스로 센스 없는걸 자각하는 인종이라서 오히려 반가운데, 참 어렵군.
제발 말걸면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줘!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대화를 잘 못한다'가 아니라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다=오늘 기분이 별로다'라고 받아들인 거냐 저 미용실
부전공이 심리상담 쪽이었나 ㅋㅋ
손님이 원한 것: 말을 걸지 말고 머리만 깎아주세여 미용사의 의도: 어째서 그런지 알아봐야겠다
미용사 : 거기에 체크한다고 말을 안 건다고 기재한 적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용사 업계는 손님 기분 맞춰주는게 기본이라고 들었는데......-0-;;;;
난 미용실 가면 원하는 스타일사진 보여주고 그냥 눈 감고 자는데 다들 새벽 일 하냐고 묻더라
미용사도 심심하니까. 머리만 자르면 입이 근질근질 하지
킹치만 업무중인걸
업무중에 노가리 깔수 있는게 미용사 복지아님? 일반직이라면 꿈도 못꿈.
킹치만 클라이언트가 원하지 않는걸
그냥 대놓고 시작할때 "끝날 때까지 절대 말걸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하는게 편해.
근데 그러면 또 자기 멋대로 상상 할걸? 자기가 뭐 잘 못 한거 있나 해서
나한테는 머리 숙여주세요. 샴푸 해드릴게요 빼고 아무말도 안하던데
나도 당했는데
저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아님?
동네 미용실에..미용사 아줌마외에..다른분들이 커피 먹고 떠들고 있다면 거긴 가면 안됌.. 걍 아줌마들 집합소임...그리고 특히 안에..주방시설 가스렌지 이런거 있으면 더더욱 가면 안됌..머리 자르다가..친구 왔다고 밥 차려줌 ㅋㅋ 그리고 할말 다 하고 ㅋㅋ
그냥 다른말없이 머리스타일 요구후에 눈감으면 됨 중간 중간 눈떠서 머리모양 확인하고 다시 눈감고.. 그럼 절대 말안걸더라 ㅜㅜ
말거는 이유가 더 높은 요금을 유도하기 위해서 라더군요 학생요금인지 성인요금인지부터 해서 제품판매 파마권유 등등을 위한 빌드업
남성전용 하나 찾아서 5년 넘게 다니는데 사람이 점점 많아져서 기다려야 하고 주차가 너무 불편한데 서로 인사만 하고 말 안걸어서 계속감ㅋㅋㅋㅋㅋ
이쁜 미용사가 말걸어주면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