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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중 가장 뛰어난 사람에게 왕위를 주기보단 대체로 맏이에게 주는게 군주제의 전통이었으니깐 능력보다 먼저 태어난게 중요시되는 다소 불합리한 시스템
능력있는 자가 왕위를 차지한다는 결과물은 로마의 역사를 공부하면 알 수 있는데, 나라가 떡상할 수 있지만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문제임. 장자상속은 쇠락이 예견된 물건이지만 그 안정성 때문에 채택된 것임.
근데 능력대로 주겠다고 하면 매날 내전나고 난리나서 그냥 안정적이게 맏이한테 주는게 더 나음
과대망상증환자의 망상이 우연히 실현되면서 폭주해버린 결과
능력이라는게 여러모로 시대를 타다보니까...
근데 히틀러도 초반 대성공에 홀려서 꼬라박 계속하다 벙커에서 ■■한거로 알고 잇는데 저거 자기한테도 해당되는 말 아닌가 세습군주제와 독재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양 웬리:“국민을 해칠 권리는 국민 자신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능력없는 자,부패한자를 권좌에 앉힌 것은 분명 국민 자신의 책임입니다. 남을 책망할 수 없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점입니다. 전제정치의 죄란, 국민이 정치의 해악을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있다는 단 한 가지입니다. 그 죄악의 크기에 비하면 100명의 명군이 베푸는 선정도 조그맣게 보일 정도지요. 하물며 총명한 군주가 출현하는 일이 지극히 드문 것을 고려해 본다면 장단점은 명백해지지 않을지요…….”
근데 히틀러도 초반 대성공에 홀려서 꼬라박 계속하다 벙커에서 ■■한거로 알고 잇는데 저거 자기한테도 해당되는 말 아닌가 세습군주제와 독재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날개비상
과대망상증환자의 망상이 우연히 실현되면서 폭주해버린 결과
구멍가게 월마트 수준으로 키웠다가 말아먹은거긴 해....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데 중간 과정이 어찌되었든 비상식적인 결과물이 계속 나오니까 나중엔 사람들이 “총통께선 범인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신다! 진짜 위버멘싀인 것이다!”라는 식으로 집단최면에 빠짐
의외로 세습군주정에 대한 혐오는 꾸준해서 자식을 두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래
애인이 사치하게 두는건 괜찮나봐?
문짝도 없어서 다 떨어져가는 구멍가게의 변변찮은 상징도 없던 알바 노조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월마트급으로 키우고 다른 프랜차이즈까지 넘볼 수 있게 만든 인재긴해 문제라면 그걸 지 손으로 허뭄
뭐야....그냥 흔한 한보그룹 회장놈 같은 양반이라는거네 ㅋㅋ
자식 중 가장 뛰어난 사람에게 왕위를 주기보단 대체로 맏이에게 주는게 군주제의 전통이었으니깐 능력보다 먼저 태어난게 중요시되는 다소 불합리한 시스템
일론 머스크
능력이라는게 여러모로 시대를 타다보니까...
사실 능력이라는것도 전란일때는 쓰래기인데 평상시면 좋은 그런것도 많음
능력 있는 사람에게 왕위를 주려면 어떻게 되는지 고려초만 봐도 알거야. 검증할 방법이 없고 대가 끊길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다 끊임없이 정통성에 대한 도전을 받는다고.
조선도 세종까지는 태종의 정교한 숙청작업 덕분에 권력계승이 안정적이였는데 수양대군부터 그게 죄다 맛이 갔다고 들었음
그거 하다가 계속 반란으로 개판친 나라 여럿이라 장자상속시스템 하는거....가장 뛰어난 사람이 왕한다고 하면 왕자가 장군,신하,지역군벌들에게 샤바샤바 하느라 진작에 나라 절단남.
일론 머스크
근데 능력대로 주겠다고 하면 매날 내전나고 난리나서 그냥 안정적이게 맏이한테 주는게 더 나음
결과적으로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 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왕손이 왕이 되버려.
그렇다고 해서 자기 자식 이외의 사람에게 자기 재산이라 할 수 있는 국가를 물려줄 수도 없고, 균등뷴할상속제의 X같음은 크킹에서 너무나도 잘 알려졌고, 능력주의 상속제는 로마 오현제처럼 잘 굴러갈 때도 있지만 오현제 마지막에 지명한 콤모두스나 티베리우스 사후 지명된 칼리굴라 사례처럼 진짜 능력있는 사람이 지명된다는 보장이 없고, 권력이 있지만 지명 못 받은 사람의 쿠데타 위협도 있고 그러니.. 그나마 가장 뒤끝없는게 장자상속제라서 그런듯.
일론 머스크
능력있는 자가 왕위를 차지한다는 결과물은 로마의 역사를 공부하면 알 수 있는데, 나라가 떡상할 수 있지만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문제임. 장자상속은 쇠락이 예견된 물건이지만 그 안정성 때문에 채택된 것임.
장자상속에 괜찮은 신하 붙여놓으면 왠만하면 나라 잘 굴러감.
주변에서 교육에 힘써도 어찌 못하고 그러는 덧
능력주의 상속제의 결과물 : 이탈리아 민속놀이(내전)의 등장과 심화
그 장자가 괜찮은 신하를 내쫒지 않을 수준의 머리가 있다면야 괜찮은 신하가 없어도 돌아갈 나라임.
결국 중요한 것은 유능한 신하를 찾아내는 것에 달린 덧?
권력은 왜 그리도 복잡할까
모두가 정점에 오르고 싶어하지만 정점에 오르는건 언제나 하나거든
결국 아이러니하게도 능력자에게 권력을 맡기기 위한 가장(=그나마)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방법이 국민의 선택에 의한 민주제로 수렴된 것이기도.
뭐 옳은 말이네. 저 세습 군주제의 왕을 독재자로 바꿔보라고. 그러면 10명 중에 10명이 개쓰레기들임. 옳은 말이야.
근데 지가 세습군주제의 무능한 왕들보다 더한 놈이 될 줄은
괜히 조선이 세자로 선택되면 비인간적인 수준으로 굴려서 교육을 시킨 것이 아니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준 미만의 결과물이 되는 경우도 존재했지만…
간부은고등어
ㅇㅇ 하긴 정석 루트 밟은 경우는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해 주었지 세자 출신 아니었던 선조조차 왜란 당시 졸렬함과 충무공께 패악질 부린 것 제외하면 전후복구사업 성공적으로 해낸 인물이었고
간부은고등어
심지어 성군급으로 분류되는 정조조차 종종 정신병 기미가 보였을 정도였지…
선조도 명종이 딱 보고 총명해보여서 뽑은 케이스니
조선 주변이 사악한 놈들 투성이어서 그렇지 당시 기준으로 나라 운영은 잘한거 같음
시스템 자체는 선진적이었자
ㅇㅇ 왕되기 전부터랑 된후에도 끊임없이 공부하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있긴한가 싶음
말 자체는 맞는말인데 ㅋㅋ
양 웬리:“국민을 해칠 권리는 국민 자신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능력없는 자,부패한자를 권좌에 앉힌 것은 분명 국민 자신의 책임입니다. 남을 책망할 수 없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점입니다. 전제정치의 죄란, 국민이 정치의 해악을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있다는 단 한 가지입니다. 그 죄악의 크기에 비하면 100명의 명군이 베푸는 선정도 조그맣게 보일 정도지요. 하물며 총명한 군주가 출현하는 일이 지극히 드문 것을 고려해 본다면 장단점은 명백해지지 않을지요…….”
하지만 민주주의는 국민이 그 책임을 선출자에게 돌리기 때문에 딱히 저 말이 옳은 말은 아님. 이상주의자의 한계점이기도 한 대사인듯.
ㄹㅇ 민주주의도 결국 책임을 돌리게 되어 있음 결국에 집안에 가난한 자들조차도 교육 받고 스스로들 타락하지 않게 눈에 불을 켜고 살아야 할 듯
이것도 이상주의의 한계가 명확해보이는데...
지금은 사회가 워낙 복잡해서.. 왕족이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혼자 안 돼.. 의원내각제 가야지..
조선시대 양반: 암~ 책상물림으로만 배우신 주상께서 뭘 아시겠나. 경험 많고 똑똑한 우리들이 이끌어 드려야지 ㅋㅋㅋ
10명 중에 8명이 ㅂㅅ같은 군주여서 세습군주제가 생물학적 실수라면 등신 대표자가 많은 민주정도 사회적 실수라고 봐야 하는 건가
함정은 이쉐끼가 세습은 깜찍하게 보일정도로 지없으면 국가가 아예 안돌아가는 지도자원리라는 ㅂㅅ시스템을 만들었다는거
그런데 진짜 융커가 튀어나올 줄은 몰랐다. 난 쿠데타라기에 네오 나치가 쿠데타 일으켰다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프로이센-독일 제국 부활이라네;;
결국 저런 말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없다는 말도 됨. 10에 8은 왕이 되지 못해서 열등감에 쌓인 놈들이라는 말이 되서.
인류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까
민주주의의 가장 좋은점은 아무리 ㅈ같은 놈이더라도 언젠가는 나간다는거지
콧수염도 문제인데 1차 대전 터트린 독일제국도 콧수염이랑 비교하면 그놈이 그놈인 수준이라
나치가 하는 말 중에 맞는말 보면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비슷한 말인데 세게 해서 주위를 끄는 거 같음
근데 나는 신분제도 그대로에 국민 전반에게 초보적인 교육도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장자 왕위세습제에 장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여러 왕자중 능력있는 왕자를 고를 경우 그 능력있는 왕자는 파벌질 잘해서 중신들과 황족들의 지지를 제일 많이 얻어내는 왕자가 되기 쉽고 이런 작자는 암투와 모략만 능한 인간이 될수 있음 그렇다고 저 시대에 가장 능력있는 자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 이건 삼국지같은 군웅할거만 일어나지
중국사 교수님이 황제 독재체제와 장자계승을 한 명의 황제 중 정상이 몇명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음 답은 AI와 민주주의 융합체제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