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회색 서페이서 프라이머를 조색 후 붓 프라이밍 1차 하고나서 정리안한 게이트가 발견 돼 아트나이프를 찾다가 1시간이나 걸림.
2.5 차 븟 프라이밍 후 1시되서 종료.
붓으로 아크릴 도색하면 퇴근 후 바로 시작해도 새벽 2시 쯤에야 프라이밍 및 바니시 작업해놓은 미니어처 하나를 도색 완료 할 수 있음.
날씨에 영향안받는다는 건 분명 굉장한 이점인데 손바닥 크기의 미니어처 입히는 것도 2~3시간 걸리니 장점을 다 깎아먹음.
캔 스프레이로는 할 생각없어서 그냥 붓으로 함.
미니어처의 접합선이나 게이트에 도색 영향 많이 받으니 최대한 정리하려는데 칠할게 많으면 정리고 뭐고 일단 칠해야 진도가 나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