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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민족을 뛰어넘는 노름꾼 갈굼
혹시?
비슷한 방식으로 독립군 지원하던 분이 떠오르는데
오죽했으면...
참 일본인...
순사라고 죄다 독립군 때려잡자고하진않았겠지 그냥 조선인도 같은 신민으로 본게아닐까
저건 독립운동가도 나서서 같이 줘팰 사항이다
참 일본인...
참 경찰이라고 하자
시대와 민족을 뛰어넘는 노름꾼 갈굼
비슷한 방식으로 독립군 지원하던 분이 떠오르는데
파락호...
김용환 선생님 계셨지.
오죽했으면...
저건 독립운동가도 나서서 같이 줘팰 사항이다
Ntr당해도 사랑을 잊지 못해 계속 도와주는 순정남 일본 순사..
아니 여기서 그런 백스토리가?
혹시?
아냐. 이 사진은 다른 김용환이라는 독립운동가이심.
사진 다른분임 이분도 읽으면 김용환이시긴 한데 龍이 아니라 用자를 쓰심
파락호 金龍煥 선생님은 이분
조부가 일제시대 순사한테 맞을 정도면 저분 나이가 지금 40대는 된다는 이야기다
아버지도 자기도 늦둥이면 젊을수도 있지
순사라고 죄다 독립군 때려잡자고하진않았겠지 그냥 조선인도 같은 신민으로 본게아닐까
일제의 기만통치가 꽤 성과를 보였기 때문에 광복 때 조선에서 살던 일본인들이 자긴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인데 왜 일본으로 쫓겨나야 하는 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왕왕 보였다고
실제 조선 지배 30년 즈음 들어선... 거의 그렇게 되어갔겠지 2등신민이겠지만
30년대에 반일하다가 친일로돌아서는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던데..
20년이 지났으니까 합병때 태어난 애들이 어른이.된 시기지
그건 20년대부터, 속칭 문화통치시기에 변절자가 많이 발생함. 30년대는 그 변절자들이 앞다퉈서 일제 똥꼬 빨면서 동족 탄압하던 시기고.
"빠가야로 조선■! 네놈 아내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고노야롯!! 도박이나 하다니!! 집에 가서 우사기같은 자식 새끼와 카미산에게 봉사나 해라!!!
카미산이 뭐임?
저거 총독부에서 지령도있음 농본기에 도박으로 일 안하는 놈좀 잡아조지라고 ㅋㅋㅋㅋ
너무 당연한거임. 도박이나 하고 자빠지면 수탈을 할수가 없잖아
개씹..하고 들어왔다가 수긍해버렸다;; 좀 처맞아야지..가족버리는 인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