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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증명하면 아인슈타인과 뉴턴은 쩌리 됨
아 씻팔 알면 내가 학원 안있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하고 연구소 낭낭하게 차렸지!!
저게 다 밝혀진 미래에서 왔나 봄
애들 현 발달수준에 맞게 잘 둘러대는 것도 능력이지
중력이 왜 발생하는지 알면 노벨상 탔지ㅋㅋㅋ
아 그래서 왜 모르냐고!
저 학부모보면 그럼 왜 학원 선생이 제대로 설명 안해준다고 따졌을거임
저게 다 밝혀진 미래에서 왔나 봄
사실 엄마가 미래에서 와서 그랬던거라고 믿고싶군
아 그래서 왜 모르냐고!
저거 증명하면 아인슈타인과 뉴턴은 쩌리 됨
아 씻팔 알면 내가 학원 안있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하고 연구소 낭낭하게 차렸지!!
노벨 물리학상이 아니라 저 사람 이름을 딴 상이 만들어질거야
좀더 센스있게 하려면 모른다보단 지금 너희들이 이걸 이해못하니까 나중에 배울수있게 되면 그때 배우면 된다는 식으로 설명해야하긴한데, 그걸 모른다고 찾아오는건 쇼킹하네
오나니여신님
저 학부모보면 그럼 왜 학원 선생이 제대로 설명 안해준다고 따졌을거임
그건 대놓고 그냥 저 선생이 싫으니까 시비거는거고 대학생이 되면 배운다. 지금 이걸 설명하려면 너희는 이해못한다라는 식으로 '나는 알지만 너희가 준비되지않았다'라는 식으로 둘러대는 편이 저런 클레임을 줄이는 강사선생님들 처세술중 하나임.
ㅇㅇ 나도 이생각함. 학부모가 강사한테 기대하고 있는 게 있고 강사도 그런 부분에선 난 모른다라는 말보다 좀 더 자연스럽게 넘어갈 말이 있었다고 봄. 저걸 가지고 찾아가는 건 확실히 이상하지만
아인슈타인도 그냥 그렇게 되는걸 알아내기만 했다고!
애들 현 발달수준에 맞게 잘 둘러대는 것도 능력이지
이런 부분에선 확실히 학원 선생은 학교 선생이랑은 차이가 있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236413820
만유인력은 그냥 그런걸로 합시다 하고 퉁쳐서 끝낸거아니였어?
루리웹-3236413820
맞아... 아직 밝혀지지않았다, 다른과학자들이 연구중이다 이거랑 나는모른다 이건 뉘앙스 차이가 크지
루리웹-3236413820
맞음ㅋㅋㅋ 질량이 있으면 중력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는 세기의 과학자들이 다 덤볐는데도 해결되지 못 한 현대과학의 미스테리다. 자, 이제 너희들의 차례다. 너희가 밝혀내면 세상의 모든 명예를 너희가 차지할 수 있다. 는 식으로만 포장했어도 ㅋㅋㅋ
루리웹-3236413820
??? : 아니 그럼 아직 뭔지도 모르는걸 애들한테 가르치고 있는거에요 이 학원은?!?!?!?
루리웹-3236413820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로 시작했으면 엄마 학원 선생님이 나 칭찬해줫어~ 햇을듯
루리웹-3236413820
이게 맞는듯 그냥 모른다 라고 하고 학부모 멍청한걸로 몰아가는 저 말하는 방식은 그냥 자기는 뭔가 멍청한 일반인과는 다른 제대로 된 강사다 라고 하는 자기 pr성 발언으로 밖에 안보이긴 함. 뭐 강의를 ‘팔아야’하는 강사니깐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그냥 짤만 퍼나르면서 학부모 수준 ㅉㅉ하는거 별로 안좋아 보임. 이짤 베스트에 올라온거 이번이 세번째 보는거 같은데 글마다 분위기 쏠려서 학부모 욕하기 바쁘거나 강사 이상하다거나 왔다갔다 하는데 이제 좀 그만 봤음 좋겠음.
루리웹-3236413820
맞아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이 어른이 되서 증명해나가야 할 인류의 숙원이다. 우리가 앞으로 풀어가야할 숙제다 ㅋㅋㅋ
중력이 왜 발생하는지 알면 노벨상 탔지ㅋㅋㅋ
자기 이름으로 된 상이 나올거임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거 밝혀지면 반중력장치 만들고 막 그 런거 아니냐?
그럴 알아내면 아인슈타인이랑 뉴턴 제낄 수 있는데........................
알고있었으면 TV나 뉴스에서나 보는 사람됬지
색연필없
질량이 시공간을 비틀어서 중력이 생기는데, 근데 왜 질량이 시공간을 비트는 지 몰라서 왜 중력이 생기는 지 모름
색연필없
그걸 해결한게 인터스텔라 자나요. 중력의 이유 미래의 내가 전달해줄꺼임
사실 아직 질량이 발생하는 이유도 못밝히지 않았나? 힉스 보손의 이론에 따라 힉스 입자는 발견하였지만 아직 상호간섭 증명까진 못한거 같던데..
그걸 알면 하느님 취급 받으면서 과학자 하지
그게 어떤 원리로 그런건지 알면 학원 강사하고 있겠냐고 시발 ㅋㅋㅋㅋㅋ
멍청한년이 학부모면 진짜 골치아퍼
그건 알면 여기없겠죠?
알고 있으면 인류 최고의 천재인데 강사하겠니?
하여간 문과쉨들 다 주것스면
그부모의 그자식 그리고 그 원자으이 합작이네. 이래서 문과충 새끼들은 존나 답답해 ㅂㅅ들이야.
이건 저 선생이 대처를 잘 못 했네 ㅋㅋㅋㅋ
대가리 텅텅 이가 결혼 잘한 덕분에 애 낳고 편히 사니까 설명해줘도 모르는듯..
저거 이유 찾고 산업으로 활용하면 그제서야 사람이 자유롭게 날라다닐수 있는거야
매번 보지만 강사가 설명을 지만 모르는식으로 적어놔가지고 사람 오해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알수 없다 라고 설명했으면 됐을텐데
제일 답답한 건 원장이네 같은 교육자면서 자기가 모르는 과목에 대해 되려 큰 소리 치다니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거라 아무도 모른다고 했으면 안대나
아인슈타인도 모른다 하면 대충 넘어가지 않았을까...? 호킹은 못알아먹을 것 같고
선생도참 고지식하다. 아직연구진행중인 학문이라고하면되지 발표나오면 맨먼저 카톡준다고하면됨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데 모른다고 하니 모른다네 초점잡혀서 다른 말은 안들어온 듯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하면 납득하지 않았을까
원장은 같은 강사인데도 그걸 이해 못하면 안되지.... 왜 같이 따지고 있어..;;
나도 예전에 학원강사로 알바할때, 애엄마 하나가 찾아와서 훈수 오지게 함. 그래서 "학원비 돌려드릴테니, 직접 가르치세요" 라고 함
허허 통일장 가설을 어떻게 설명하라는거지 ㄷ ㄷ 아직 중명도 안된걸
선생님 리만 함수는 참임니까? 거짓 입니꺄?!
질량이 있으면 공간이 휘어서 물체끼리 가까워지는 인력이 발생한다고 했어야지 물론 왜 휘는지는 아무도 몰?루지만
진짜...부모야 지능이 부족한거지만 같은 교육자인 원장이 그러면 우짜냐...
강사는 사회적인 응대를 못한거고 저 학부모는 빡대가리 인거임
요즘 내가 고민 중인 거임..
이건 강사도 뭔가 대처를 잘못한게 있는거같음.. 물론 잘잘못을 따지자면 원장, 학부모겠지만, 논란이 안일도록 잘 포장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봄 "난 모른다. 다 모른다" 라는것보단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아서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하는 영역이다" 라거나, "이 부분은 좀더 전문적으로 깊게 들어가야되서, 나중에 같이 알아보자" 라는 식으로 둘러댔으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