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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일으킨건 사실 걍 밥 잘 안나와서 그랬던거 아닐까.
실제로는 범죄자 출신들도 아니었다던데 ㅠ
어차피 ■■부대니까 밥이라도 푸지게 줘야지
애당초 입대보단 납치였지
(68년 시점)
역사에 if는 없다... 지만 힘들지 않았을까
김신조 부대도 실패했으니 이쪽 부대도 성공했을지는 잘 모르겠음, 당시만해도 북괴군이 지금처럼 아예 무너진 상황은 아니었던지라
어차피 ■■부대니까 밥이라도 푸지게 줘야지
사실 수어사이드 스쿼드였지...
반란 일으킨건 사실 걍 밥 잘 안나와서 그랬던거 아닐까.
첨부터 거지같이 줫으면 그려려니 하는데 좋게 받다가 저래버리면 그 상실감은 배가되거든
실제로 보급이 부실해지고 목적도 상실하니까 내부 불만이 폭발해서 그랬다는 얘기가 있더라
(68년 시점)
실제로는 범죄자 출신들도 아니었다던데 ㅠ
범죄자를 훈련시켜 총기를 주는게 정상은아니지...
부대원들의 구성뿐만 아니라 기간병들의 최후도 너무 안좋은쪽으로 각색해서 유가족이 법적대응을 하기도 했음
다큐보면 어부, 트럭 운수업 등...그냥 소시민들이였지...
지금 군대는 잘나옴?
부대가 작고, 취사병이 성실하고, 보급이 개 ㅈㄹ을 안 하면 꽤 괜찮음
들어가면 못 나옴
부대규모가 작을 수록 잘 나옴. 1명이 30명을 담당하는거랑 150명을 담당하는거랑은 짬밥 퀼리티가 다를 수 밖에 없음.
식수인원이 얼마 안되고, 취사병이 사회에서 음식만들었고, 보급이 잘나오면, 취사병한테 사랑고백까지 생각한다고 했음 아는 동생이 내가 나열한 곳에서 취사병으로 복무했는데, 밥먹는걸로는 행복한 군생활이라면서 고참들이 고마웠다고 했음
루리웹-3815128472
가축 전염병 돌면...고기가 많이 나오더라...
중대원의 70프로 이상이 로테이션으로 파견 근무하는 독립중대 나왔는데(00년도) 100명중에 70명이 떠나고 30명만 남아있다는건데 식재료.부식은 100명분을 주니까 먹는거 하나는 기똥차게 나왔음.
이런데는 이등병때도 병장들이 쉴드 쳐줘서 어지간한 일로는 갈굼 안당함 주말중 하루는 거의 원하는데로 외출도 가능 간부들도 보통 같이 먹어서 간부들한테도 인기가 좋음
안성기 포함해서 장교들과 조교들은 형편없는 음식 먹는게 굉장히 인상 깊었음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댔어
애당초 입대보단 납치였지
저정도면 지금 병영식 기준으로도 잘나온 편인데 68년도면 ㄹㅇ...
밥에 장난치면 군인이 난을 일으키는거는 역사적으로도 전통이었다. (feat. 임오군란)
예산을 중간에서 해먹었다던가.
영화와는 다르게 실제론 사형수는 한 두명 정도였고 대부분의 인원이 갑자기 사라져도 신고할 사람조차 없는 사람들을 데려간거였다지
저렇게 훈련병들 잘 먹이고, 교관들은 맞은편에서 되게 부실한 밥 먹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초반엔 귀신같던 교관들도 점점 인간의 정이 쌓아지고 하는것도..진짜 명작인데 강우석감독 어쩌다 그리 폼이 떨어진건지…
교관들 맨밥에 김치만 있었엇지?
https://youtu.be/VH95dStauAg 킹갓무 실미도편
근데 진짜로 실미도 부대를 김일성 암살 공작에 투입했으면 어떻게 됨? 성공함? 북한이 1.21 사태로 김신조 부대 보내서 한국 대통령 담그려다 실패해서 보복 차원에서 시행한거잖아 우리나라는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일론 머스크
역사에 if는 없다... 지만 힘들지 않았을까
일론 머스크
김신조 부대도 실패했으니 이쪽 부대도 성공했을지는 잘 모르겠음, 당시만해도 북괴군이 지금처럼 아예 무너진 상황은 아니었던지라
성공했으면 더 큰일나긴했을듯 바로 전쟁이라
구체적인 작전조차 없었음.
합리적인거 안따지고 북한이 했으니 우리도 한다식으로 된거라서 정작 북한과의 평화무드라는 각이 나오니깐 전쟁나면 손해라고 작전자체가 백지화 된거
설득력없는소리
그냥 순간적으로 피꺼솟해서 생각없이 만든거구만
절대못담근다. 독재국가특징이 관저경비가 철통같다. 반란대비해서.
힘들지 김일성이 어디 강원도 사는것도 아니고 평양 그것도 가장 은밀한곳에 있을텐데 거기까지 잠입할려면 진짜 평범한 전술로는 힘듬 그당시 북한군도 아직 멀쩡해 우리나라에 공작원 보내고 있던 상태니 일개 부대가 가서 테러 정도는 해도 암살 성공하긴 힘들거라고 봄
그때는 ↗밥아니라서 아마 실패할듯
애초에 김일성 목아지 따는건 어디까지나 명분이고 평양시내 침투해서 난리만 쳐도 성공하는 임무였음. 김신조 사태도 서울시내에서 무장공비가 무혈입성했단게 제일 큰 충격이었거덩
설득력없는소리
윗선에 보여주기식 계획에 애꿎은 민간인들만 희생된 거임 -> 나도 이거에 공감. 사람 목숨 걸고 하는 일에 이런 말 하는 것도 우습지만, 당시 정치... 보다는 사상 대립 생각하면 우리 국민의 반공 사상 고취, 그리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경각심= (높으신 분들이 좋아하는) 국민 단결 +북한한테 겁주는 용도.
진짜 어디 말 못하는 특수부대 훈련소 갔다 다쳐서 나왔는데 밥은 진짜 잘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재입대여서 취사병한테 고맙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2주마다 고기도 주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거라고 먹는게 진짜 낙임 그거 없으면 다들 진작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뼈빠지게 훈련하면 오히려 저렇게 차려 줘도 입맛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설득력없는소리
김일성 모가지 따면 미국이 이놈~~ 하지 않을까?
초반까진 제일 윗대가리의 심중과 부대 운영 목적(김일성 암살)이 같았기에 저런 진수성찬을 먹지만 중반부터 그게 틀어져서 짬처리 된걸 ㅈ같은 음식으로 보여줬지.
현실은 위에서 헤쳐먹고 나중에는 먹을 게 없었다지
허준호 보급 실패
왕사탕 ㅠㅠ
이장면에서 영화관에 있던 사람들 몇명이 '어머어머 어떡해....'하는걸 실제로 들었지.ㅠㅠ
난 이영화에서 이장면이 제일슬펐음
사실 마지막에 나온 밥이 68년도면 평균적인 짬밥수준일거임
와씨 저렇게 먹으면 존나 맛있을듯 근데 두번은 안감
비겁한 변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