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고 프롤로그 못넘기고 짱박은 킹덤컴이 생각나서 한 3일째 하고 있는데 개재밌네. 나 레데리2도 그랬지만 디테일한게임이 너무 좋아.
전투가 존나 어렵긴했는데 나름 답을 찾았음. 이제 토너먼트도 우승가능하고 맞다이라면 누가 상대여도 이길자신 있다! 다구리 까는 쿠만놈들도 히트앤드런으로 도륙가능하고. 삐끗하면 뒤지긴하지만...
롱소드가 주력인데 1티어 롱소드가 왜 동내뒷산 상자에 있는거지...?
정의로운 기사(도제출신이지만...)컨셉이라 자물쇠털이 레벨이 낮아서 열수도 없었음. 그래도 놓칠순없고 도둑질도 싫으니 밤에 몰래 성내 문따고 상자열고 물건은 훔치않고(!) 이하 반복하는 식으로 겨우 레벨올려서 성 조지의 검을 먹음. 유니크좋아!!!
는 몇가지 불만이 장비가 너무 잘 작살나고 더러워져서 계속 유지보수해야하는거랑 좋은 투구 쓰면 시야가 방해되는거...ㅂㄷㅂㄷ
그나마 첫번째는 돈벌이가 좀 생겨서 이제 부담은아니고 귀찮은 정도인데 투구가...이런것까지 디테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