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출이 겨울보다 여름이 압도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다
카페 시장에서 음료는 곧 시원한 마실거리로 받아드려지는건지 겨울이 깊어질수록 카페 매출이 감소한다고 함
겨울마다 여러 프차에서 신메뉴 개발하는게 이 때문이라고
2.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산미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 만큼 싫어한다
커피 마실 때 산미 있는 집이라서 안가거나 반대로 산미가 있어서 찾아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과거에 비해서 산미 있는 커피를 찾는 사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함
그래서 산미 있는 커피 메뉴 자체가 손님을 불러오는 유인책이 될 수 있겠지만 선택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이러면 또 반대로 매출 단가가 떨어질수 있다고 신중히 생각할 부분이라고
3. 특색을 생각하지 말고 무던한 유행 따라 가야 덜 망한다
교육 진행하는 무슨 진흥원 에서 조사했더니 일반 카페보다 스폐셜티 커피, 홍차 가게, 녹차 가게, 폐업률이 같은 비율로 계산했을 때 몇배는 많다고 함
사람들은 새로운거 보다 익숙한걸 더 자주 찿는다고 신세이션에 기대하지 말라고 함
4. 저가 대용량 음료 시장도 점점 저물고 있다.
물론 현 대표적으로 살아남은 ㅁㄱㅋㅍ나 ㅋㅍㅈ 는 예외. 시장에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 이런 곳도 저가 대용량 커피 음료는 거의 미끼 상품 취급으로 저가 대용량 음료 시장도 점점 저물고 있다고 함
5. 개인 카페 차리면 10 사람 중 6 사람은 6개월 안에 문을 닫는다
그리고 1년 안에 남은 3사람도 문을 닫는다고 함
컨설팅 업체만 노났지.
4 맞말인게 요새 텐퍼센트 커피 매장 느는거보면 느껴짐 3도 맞말인게 테이블 회전이 느림...홍차카페가봐 잎차 구색은 갖출려면 종류도 많지 찻잔, 다구, 에프터눈티세트, 티팟 얼마나 비싸, 설거지도 까다로워, 손님도 그만큼 까다롭지... 객단가 높지도 않아 거기다 많이도 안와
6개월이면 일반 요식업 보다 긴 편이다(요식업은 3개월..ㅋㅋ) 그래서 너도나도 카페를 하나봐.
크크크.. 내가 커피를 7년째 하고 있다 크크크.. 질문 안받는다
일단 유지비가 식당에비해 돈이 덜듬. 매일매일 식재료 사와서 그날 못팔면 폐기하는 요식업에비해 원두는 사다두면 3개월은 쓰니까
원래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특이하고 신기한건 일단 다 맛을 보지만 결국에는 늘 먹던 오리지널로 돌아가게 되더라 매년 새로운 맛이 나오는 오예스,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이런것들도 새로운 맛은 금방 단종되고 결국 오리지널 맛이 제일 롱런하는거 보면 장사를 하는 입장일때에는 무조건 무난한것, 제일 오리지널인것이 호불호를 덜 타서 오래 감ㅇㅇ 이벤트 삼아 시즌 한정 바리에이션을 하기도 쉽고
이거 거짓말이네 과연 열 가게 중 한 가게나 성공할수 있을까.. 백 가게 중 한두가게는 몰라도
울 가죽은 전부 무조껀 석탄인데
석탄이 모임?
신맛없는거 강배전
석탄 - 스벅 같은 탄맛 위주 커피 산미 있는 커피 - 투썸의 아로마 원두 선택하면 보는 약간 산미 커피 식초 - 스폐셜티 커피 집에 이상하게 이름 긴 커피 시키면 나오는 진짜 시큼한 커피
그...렇군... 똥혀라 잘 모르겠다.
보통 스페셜티는 중배전 이하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약배전 원두는 다루기 진짜 힘듦. 온갖 과일향 살리면서 전문가의 솜씨로 내려도 일반인한텐 으악 무슨 홍초를 내놨냐고 물어보니...
컨설팅 업체만 노났지.
정답이다 연금술사 짤
4 맞말인게 요새 텐퍼센트 커피 매장 느는거보면 느껴짐 3도 맞말인게 테이블 회전이 느림...홍차카페가봐 잎차 구색은 갖출려면 종류도 많지 찻잔, 다구, 에프터눈티세트, 티팟 얼마나 비싸, 설거지도 까다로워, 손님도 그만큼 까다롭지... 객단가 높지도 않아 거기다 많이도 안와
주변에 카페가 그렇게 많은데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는데 지인중에는 항상 카페차릴 궁리를 하는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음 진짜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감
그냥 이거 한번 물어봐라 누가 너랑 똑같은 커피 기술과 사업능력을 가지고 찾아와서 투자해달라그러면 돈 박을거냐고 ㅋㅋ 정신 바로 차림
ㄹㅇ 내가 지금 이제 입주시작하는 신도시에 사는데 현재 2000세대정도 살고있음. 생활에 필요한 가게는 잘안들어오고 카페만 존나 들어오는데 영업중인 카페만 8개 + 카페는 아니지만 커피를 취급하는 가게가 3개 + 입점확정이거나 인테리어중인 카페가 6개임. 존나 장사는 어캐하는지 걱정될 정도
ㅋㅋㅋ ㄹㅇ 은퇴후에 취미나...용돈벌이로 소소히...사실 다들 꿈꾸고 있긴해
이거 거짓말이네 과연 열 가게 중 한 가게나 성공할수 있을까.. 백 가게 중 한두가게는 몰라도
6개월이면 일반 요식업 보다 긴 편이다(요식업은 3개월..ㅋㅋ) 그래서 너도나도 카페를 하나봐.
라기보다 음식보다 재료대가 덜들어서 버티는거
루리웹-8329133273
일단 유지비가 식당에비해 돈이 덜듬. 매일매일 식재료 사와서 그날 못팔면 폐기하는 요식업에비해 원두는 사다두면 3개월은 쓰니까
원두 사다두고 3개월쓰면 장사 망한거....
원래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특이하고 신기한건 일단 다 맛을 보지만 결국에는 늘 먹던 오리지널로 돌아가게 되더라 매년 새로운 맛이 나오는 오예스,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이런것들도 새로운 맛은 금방 단종되고 결국 오리지널 맛이 제일 롱런하는거 보면 장사를 하는 입장일때에는 무조건 무난한것, 제일 오리지널인것이 호불호를 덜 타서 오래 감ㅇㅇ 이벤트 삼아 시즌 한정 바리에이션을 하기도 쉽고
곧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타주는 매장이 흥할거란...이야기...!
크크크.. 내가 커피를 7년째 하고 있다 크크크.. 질문 안받는다
그런데 교육 내용처럼 진짜 겨울이 매출이 적게 나와?
난 안그랬었다만 올해는 겨울이라 그런건지 물가 올라서 그런건지 약간 체감중이긴함
나도 카페 하고있음 보통 여름대비 겨울매출이 줄어들기는함 그렇다고 매출이 적냐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개인 카페는 문제가 품질과 원두 회전이 어떤지 확신할 수가 없음. 그래서 그냥 무난하고 저렴한 프랜차이즈 가게 되더라고
커피맛도 중요해 라떼 시키면 우유만 퍼붓는 곳도 있어
겨울에 매출이 적은건 걍 추워서 밖으로 안나오니까 살 사람도 없는거 아니냐 ㅋㅋ
5번... ㅋㅋ.....
4번은 어차피 메가커피, 컴포즈커피도 저가커피 탈피하려고 엄청 고민하고 있는 부분임. 그동안은 매장수가 공격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거기서 수익이 발생했던건데, 이제 매장수 증가세도 꺾이는 분위기이고,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 수익으로 영업이익을 늘여야하는 상황임. 그런데 얘네 입장에서도 천오백원짜리는 수익이 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 객단가를 높이려고 고민이 아주 많은 상황임.
1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여름엔 더워서 에어컨 틀어둔 카페 자주 들렸었음. 겨울엔 걍 내 일 빨리 처리하고 집에 가자란 느낌이라 딴곳 들리는 일이 적었고.
5번보고 처음 든 생각이 음식점 자영업보단 훨씬 낫네
커잘알행님 그라인더+머신해서 500안쪽 추천 가능하심까
예열 빠른거 서모블럭 달린 가찌아 프로 + 세테 270 (총 110만 정도) 한 단계 높은 마누스 + 미뇽 (160 만 정도) 아니면 그라인더 높여서 마누스 + 니체제로 (210만) 여기에 한단계 더 높이면 자르 + 니체 (300) 더 높이면 로켓이나 크렘 원, 디센트, 라마르조꼬 미니 아무거나에 니체(500 + a)
자르v2 니체나 크렘원 니체 생각중인데 크렘원은 as가 좀 많이 비싸다해서 고민중임다 ㅋㅋㅋ
내가 원래 브레빌 880 쓰다가 노즐 망가진거 as 화딱지나서 걍 한국 마누스로 바꿨음.. 생각보다 잘 안고장나는게 커피머신인데 한번 고장나면 질절머리나는게 또 커피머신이라 나는 as 쉬운거 고르겠음
현재 머신이랑 그라인더 업체랑 같이 일하는데 가격대 알아봐드림
ㄷㄷㄷㄷ
머신은 자르v2나 크렘원 보고있구요 그라인더는 니체제로 보는데 아무래도 이건 현재 직구만 되는걸로 알고있슴다
그라인더에 좀더 투자하세염 커피는 머신보다 그라인더에서 승부가 나기때문이죠. 메져나 말코닉 추천드립니다. 하이엔드급이 아니더라도 100만원대 좋은 그라인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년 상반기쯤에 나올 DF83이 평가가 좋더군요 머신은 엘로치오 마누스, 자르v면 홈카페로는 차고 넘칩니다. 근데 질문자님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취향을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무난하게라면 엘로치오 라인을 쓰셔도 될거같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DF83은 메저의 83m 플랫버랑 호환이 되구요 말코닉 역시 크기만 맞으면 호환이 되는 버가 꽤 있어서 범용성이 좋아요. 말코닉의 경우는 디팅계열이랑 같은 회사라 서로 부품도 꽤 호환되긴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구매 시 참고하겠습니다
10개의 개인카페중 절반 이상은 요식업에 대한 개념이 없음 골목식당 빌런들이랑 별 차이가 없음
안그래도 백다방/메가커피 사이에 끼어있던 커피집이 망했는데 또 커피집이 들어오는거 보고 뭔 생각인가 싶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
커피는 맥심 화이트골드.
내가 살면서 300개 넘는 카페를 다녔는데 인스타 감성으로 주말에 미어터지게 장사하거나 집앞에 주거지역이나 체육시설 같은거 있어서 단골장사 오래하거나 두개밖에 없더라 요즘엔
대형카페도 있지만 그건 자본 없으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