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약간 더 나아가면 토트넘을 비롯해 해외 의료진이 선수 선발 관련해서 부상 상태를 제대로 보고 했음에도 협회측에서 손흥민의 출전을 강행하기 위해 쳐냈다는 얘기도 되는거라.
축협 팀 닥터가 무능해서 혼자 쳐냈다고 보긴 힘들지. 걍 이 정도면 협회 차원의 의지가 있었다 봐야할 정도로 중대한 문제인데. 오히려 팀 닥터가 단순히 혼자서 손흥민을 월드컵에서 보겠다고 독단적으로 부상 문제없다 보고했을리는 없을거 아녀.
일단 최측근의 증언이라 본인들 증언 나올때 까지 기다려보긴 해야하는데, 참 그렇다 이거?
황희찬 이재성도 뛸수있을때만 뛰었는데 왜 손흥민한테만 그랬을까? 본인도 되게 뛰고싶어하는건 맞는거같은데 뭔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폭로가
그 언급도 손웅정이 직접한 게 아니라 측근발 인터뷰라서 아직은 중립기어 박아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