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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글 존나 못쓰잖아 억울하면 독마새 써서 증명하셈
두마리 형제 새가 있었소 근데 사실 피마새 시점에서 더 붙는건 사족에 가까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타자가 과연 쓸까 싶긴 하더라
술이든 뭐든 감이든 아무래도 좋으니까 마새 이야기 더 달라구요 자까님 제발
눈마새도 사실 그 자체로 완성됐어 그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를 보고 싶은거지
두마리 형제 새가 있었소
첫번째는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두번째는 첫번째와 세번째를 암시한다 그 무서운 두번째라는 놈을 썼으니까 이제 세번째!
술이든 뭐든 감이든 아무래도 좋으니까 마새 이야기 더 달라구요 자까님 제발
감을 마시는 새?
사과즙 마시는 새
그 중요한 이야기 좀 더 풀어주세요 작가님...
두마리 형제 새가 있었소 근데 사실 피마새 시점에서 더 붙는건 사족에 가까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타자가 과연 쓸까 싶긴 하더라
나온다면 그림자 자국처럼 또 한참 뒤 이야기를 그릴듯. 이미 피마새 엔딩 시점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 대충 풀어줌 + 종족간 밸런스 붕괴 예고해서...
맥거핀으로 남겨둔 천일전쟁 이야기를 쓰라고 그르륵
꼬뮤니즘과
눈마새도 사실 그 자체로 완성됐어 그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를 보고 싶은거지
천일전쟁이랑 취검하던 그 교위의 쥐딤에 모인 레콘들 제압한 무용담이 궁금하긴 하지. CC취검으로 광역 혼란을 뿌린건가 아닌가 조낸 궁금하지
눈마새가 완결성이 뛰어난건 맞지만 신들이 다시 윷을 던지기 시작한 이후의 변화에 대하여 그릴것이 있었다면 피마새는 결국 원시제의 계획이 무너지면서 현재와 인간 자체를 긍정하면서 끝났기 때문에 새 몸통 대신 뱀발정도의 이야기정도밖에 못나올거같다는 생각이라. 타자 스타일상 그림자자국같은 단편이라면 모를까 그 세계관으로 새 장편을 쓸것같지는 않음. 단편나오면야 허겁지겁 먹겠지만.
하다못해 1만 5천년 후의 이야기라도...
사실 극연왕시대의 이야기도 보고싶어 타자님 제발 아라짓왕국의 마지막 이야기들좀 써주세요
아예 안 쓰려는 건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게 안 나온다고 하던가
그건 울가 판단할테니 제발!!!
작가: 근데 응 난 안중요함 수구.
그러니까 나머지 새시리즈도 연재 해야함.
새가 네마리 나온다면 나머지 두마리도 나와야 인지상정인 것이거늘
이영도 글 존나 못쓰잖아 억울하면 독마새 써서 증명하셈
서농잉
두마리 형제 새가 있었소
제발... 하다못해 세마리라도...
왜이러시오 구질구질 하게
와중에 오버 더 호라이즌 재밌더라...시벌 ㅠㅠ
우리 티르아죠시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피마새 이후로 쓴게 그림자자국, 에소릴드래곤 시리즈, 오버 더 시리즈, sf단편이었던가? sf단편 빼고는 다봤는데 여전히 재밌던데 뭐가 마음에 안들었던걸까
루리웹-0804897331
이영도가 버튜버물을 쓰면 자아와 존재와 가면과 인식과 대중의식으로 페르소나 게임에 써먹어도 될 스토리 하나 뚝딱 나오겠는데...
난 새 시리즈는 괜찮으니 우리의 좋은 남자 더스번 칼파랑 이야길 좀 더…
첫번째는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두번째는 첫번째와 세번째를 암시한다 그 무서운 두번째라는 놈을 썼으니까 이제 세번째!
이 분은 결혼을 한다면 다시 창작 욕구가 생길까;;
세계관의 설정은 뿌리 같아서 깊고 탄탄해야하지만 드러나면 말라죽고 만다
사실 타자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장르소설이란 곳에 뿌려놨을 뿐이라지만.. 그 배경이 너무 매력적이라구요.. 제일슬퍼 두 줄에 죽은 라이온..
이젠 과수원에 불질러도 안된다던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폴라리스 랩소디 뒷내용 더줘. 그렇게 끝내는게 말이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