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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쨌든 이름 석자만 익히면 어지간하면 틀릴일이 없음. 저놈들은 이름도 ↗같이 바뀌고 애칭도 있고 미들네임도있고 심지어 같은집안 성도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 다르고 개지랄맞음
김경수 김건수 김길수 김계수 김금수 ... 러시아애들도 우리나라 보면 헷갈리려나
정보)동양권 전통 이름은 더하면 더했지 뒤쳐지지 않는다 이름 석 자가 성명이 아니라 성+명+자라는 사실은 삼국지만 읽어봐도 알 수 있지
그 모든 단점들은 익숙하면 아무렇지도 않음. 본문 내용도 그냥 러시아문학 첨 접했을 때나 이상하지 좀 보다보면 걍 술술 읽히지.
부칭이 존재하는 문화는 생각보다 많음. 셈어족에선 거의 다 씀. 유대인도 벤-야민 이런 식으로 쓰고, 아랍인은 빈 살만, 빈 라덴, 이런 식으로 씀.
그래서 톨스토이 단편집같은 저지랄안나게 등장인물 적은거 아님 보기가 싫어
러시아 문학은 분위기도 분위긴데 항상 이름때문에 자꾸 맨 앞에 정리된거 보게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새끼들 이름이 왜저리 븅신같은지 모르겠음
폭신폭신곰돌이
김경수 김건수 김길수 김계수 김금수 ... 러시아애들도 우리나라 보면 헷갈리려나
풍야4
한국은 어쨌든 이름 석자만 익히면 어지간하면 틀릴일이 없음. 저놈들은 이름도 ↗같이 바뀌고 애칭도 있고 미들네임도있고 심지어 같은집안 성도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 다르고 개지랄맞음
폭신폭신곰돌이
그 모든 단점들은 익숙하면 아무렇지도 않음. 본문 내용도 그냥 러시아문학 첨 접했을 때나 이상하지 좀 보다보면 걍 술술 읽히지.
폭신폭신곰돌이
정보)동양권 전통 이름은 더하면 더했지 뒤쳐지지 않는다 이름 석 자가 성명이 아니라 성+명+자라는 사실은 삼국지만 읽어봐도 알 수 있지
폭신폭신곰돌이
부칭이 존재하는 문화는 생각보다 많음. 셈어족에선 거의 다 씀. 유대인도 벤-야민 이런 식으로 쓰고, 아랍인은 빈 살만, 빈 라덴, 이런 식으로 씀.
자나 호도 많으면 많을 수도 있으니까 우리나라 조선시대 대하소설 같은게 있으면 저만큼 읽기 어려울수도 있을듯
대망 읽을 때 가장 ㅈ같은 점이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라는 말을 곁다리로 들은 적이 있긴 하지. 관직이었나 뭐에 따라 이름이 바뀌기도 해서 배로 어렵다고
그건 맞지만 그래도 다른 언어에 비해 더 시간이 걸리긴 함 ㅋㅋ
어디 가서 보기 힘든 우리 아부지 성함을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
소설 끝날때까지 이름 헷갈림
프랑스는 괜찮은데 독일이나 러시아는 인물 이름이랑 관계도 안그리면서 읽으면 읽히지를 않더라
쟝 피에르 폴나레프 특 쟝-피에르까지가 이름이다 이름이 두배
그래서 톨스토이 단편집같은 저지랄안나게 등장인물 적은거 아님 보기가 싫어
쉽게 말하면 토르 오딘손 김. 같은 느낌인가
사람마다 토르와 그에 파생된 애칭, 부칭, 성, 개인 특징에 따른 별명, 직책 등 부르는 법이 다양함 가장 완벽한 예시는 롤리타 서문임
성도 성별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
잘 아네 블라디미르 푸틴의 부인은 류드밀라 푸티나
저게 법칙이 있긴한거구나
러시아 문학은 분위기도 분위긴데 항상 이름때문에 자꾸 맨 앞에 정리된거 보게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정리 안해주는 책은 내가 직접 관계도 적어가면서 안보면 햇갈려서 제대로 읽어지지않아
저기다 애칭도 한가득이다 맛보기로 롤리타 서문만 봐도 된다
그래도 아랍쪽보다는 나은게 왜 죄다 무함마드냐고 싯팔 심지어 읽는 방법이 아랍권 나라마다 다른게 더 빡쳐 이브라힘 이븐 아와드 이븐 이브라힘 이븐 알리 이븐 무함마드 알바드리 앗사마라이 지금은 뒈진 IS 지도자놈의 충격적인 본명
조지부시의 위대한 미국에서 나온 놈이 바로 이놈이구나
https://novel.munpia.com/165371/neSrl/2601127 무료 부분임
구지 러시아 문학을 읽어야 할까....?
톨스토이와 푸시킨, 도스토예프스키를 넘기기엔 문학사에 끼친 영향력이 너무 거대한걸
아아... 난 차라리 삼국지를 한번 더 정독할래
받고 체호프
체호프는 대문호인데 이상하게 희곡만 기억난단 말이지.. 희곡이 너무 인기를 끌어서 그런가?
단편쟁이라서...
러시아 이름은 자체가 좀 복잡한 편이지만 대신 사이드적인 장점이 있긴 함. 우리나라식으로 따지면 김부장, 박사장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음. 왜냐하면 성+부칭이 곧 존칭이라서.. 그래서 이름만 알면 사람 구분하는데 전혀 문제 없지. 본문에 나온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 오네긴 이라면, 부르는 방식은 딱 세 가지임 1. 오네긴 - 성만 부르기. 중립적인 사람(대표적으로 화자)이 부를 때 사용. 사람과 대화할 때 오네긴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드뭄 2.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 - 존칭으로 부르기. 3. 사샤, 사쉬까 등 - 애칭으로 부르기. 본문에서처럼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 요렇게 따로 부르는 경우는 없음
중국번역소설 보면서 저거 느낌 본명 어릴때 부르는 이름 가족애칭 첫째아들에게 붙이는 애칭 동기끼리 부르는 별명 스승이부르는 애칭 아내가 부르는이름 1차 과거 합격한후 불리는 존칭 2차 과거 합격한후 불리는 존칭 최종시험 합격한후 불리는 존칭 합격후 가족이 부르는 이름 업무 배정되기전 직급명 배정후+직급명 자식생기고 아내가 부르는 애칭 자식이 부른 이름 제자가 부르는 이름 후배가 부르는 이름 ㅅㅂㅋㅋ
죄와 벌 읽을때 라쥬미힌은 이름 짧고 쉬워서 참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