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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와옘병 오싹하다. 나도 그런적있는데
에어컨은 집이 시원해지면 꺼지기라도 하지... 저건...
온...수...? 가스요금도 기절할만큼 나오는거 아녀?
한여름에 에어컨켜놓고 출장간 느낌이군..
단순 수도요금이 아니라 지역난방 온수요금인듯.
기본임? 그런거 알려주는사람이 없어서 몰랐음
보통은 거기까진 안해서.. 나도 조심해야겠네
와옘병 오싹하다. 나도 그런적있는데
허.......
음 이상사용이 의심되면 관리사무소에 안뜨나???
보통 뜨긴 하는데 그래서 어쩔겨, 검침오류면 수정해주는데...저거는 "실사용"이잖아
한여름에 에어컨켜놓고 출장간 느낌이군..
Ryuk
에어컨은 집이 시원해지면 꺼지기라도 하지... 저건...
전기요금 이 더 안나올수도
두ㅛ제
즉 한여름에 창문열고 파워냉방켠뒤 한달외출후 돌아온거나 다름없다는소리
사실 요새 에어컨은 효율이 좋아서 걍 계속 틀어놓는 게 전기세 덜나가는 경우도 많음..
요새는 그 뭐라드라? 인바타아? 그거땜시 전기세 좀 덜 나오드라 카드라. 세상 마이 조아져따아~ 억지로 하려니까 힘드네=ㅅ=
인버터에어콘이면 안꺼도 생각보다 그렇게 말도안되게 전기안먹음 ㅎ
인버터
앙버터
온...수...? 가스요금도 기절할만큼 나오는거 아녀?
온수가 검침됬다는건 지역난방이라 집안에 보일러가 없다는 뜻임.
그렇구나! 그나마 다행인거네 그럼
대신에 온수요금이 650찍혔다자아 ㅋㅋㅋ
우...우효...
수도요금이 650 찍힐정도로 보일러가 돌아간건 아니니까 뭐.. 다행...?? ㅋㅋㅋㅋ
세탁 끝나면 꼭지 모두 잠그는 건 기본 아니냐
5563453
기본임? 그런거 알려주는사람이 없어서 몰랐음
5563453
보통은 거기까진 안해서.. 나도 조심해야겠네
???? 진짜야?
헐... 집안일 30년차인데 그게 기본이었어?
기본중의 기본인데
예전에는 그런거 학교나 공익광고에서도 알려주고 그랫는데 확실히 지금은 좀 그런거 없긴하죠 가스도 쓸때마다 귀찮아도 밸브 돌려야되고 세탁기도 마찬가지고.. 귀찮아서 안그러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님
호스 연결에 문제만 없다면 세탁기 내부에서 잠금이 되기때문에 손댈 필요가 없는데... 자취를 10년 넘게 했지만 세탁기 호스는 겨울철 동파방지 목적으로 손댄거 말고는 잠궈본적이 없음
세탁실 수도꼭지는 세탁기 뒤에 있는 경우도 많아서 잠그기도 힘듬.
세탁기 내부 잠금 문제가 아니라 수도꼭지랑 연결된 호스가 떨어지거나 터질수 있어서 잠구는게 좋음
어짜피 호스 끝에는 물 막는 밸브있어서 안잠궈도 되긴하지만 위 사례처럼 그 밸브가 고장&빠지면 ? 모르면 그냥 물 버리는거 그래서 세탁후에 빼거나 하다못해 장기 외출중엔 빼는게 좋음. 가스불은 항상 끄잖아?
세탁기 살때 그렇게 말해줘서 그러고는 있는데 기본인줄은 모르겠음..
기본인건 맞는데 모를 수도 있긴 함
세탁 수도꼭지가 세탁기 뒤에 가는경우가 훨 많윽런데 기본이라고 하기엔... 한번도 그렇게 쓰는사람 본적 없는데.
가스불토 안끄는뎅;;
와 님은 내 위아래로 안살았으면 좋겠음
가스벨브는 진짜 기본이고 필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는 잠궈야지 이사람아
그릉가
그래서 가스밸브는 타이머를 따로 팔긴 하더라. 밸브 열고 기본 한시간이고 이후면 자동으로 밸브 잠궈 주는걸로
물은 새면 보이거나 소리라도 나지 가스는 걍 펑! 임..
가스 새면 감지기 있자낭
가스 감지기는 최후의 수단이지;; 감지기가 작동된다는건 이미 가스 중독이 시작 됐다는 이야기임. 무엇보다 감지기 동작시 아래와 같은 행위 자체를 하지 말라고 되어있음. 금지사항: 불꽃을 일으켜 폭발시킬 수 있는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n 성냥불 붙이기 n 가전제품이나 조명등(손전등 포함) 켜기/끄기 n 전화나 휴대폰 사용 n 초인종 누르기 n 자동차 시동 걸기
귀찮은 것도 있지만 아예 불가능한 구조의 집들도 많죠 세탁기를 들어내야 수도꼭지가 보이는
보통 잘 안잠그지... 잠그는게 맞긴한데, 안잠궈도 고장안나면 물이 세진 않으니까.
기본 아니니까 모르지 파이프가 고장나서 물이 새지만 않으면 사용량 0임 여행갈때나 장기간 부재중일때는 빼놓을만 하다만
수도 사용량이 지나치다 싶으면 중간에 연락 한번 올텐데
잠가놔야겠네 ㄷㄷ
심지어 온수네. 수도세, 가스요금 더블로 폭탄 맞는거 아니냐?
단순 수도요금이 아니라 지역난방 온수요금인듯.
장기 외출하면 잠그고 가는건 기본인데
겨울이면 하나 주의해야 하는게 보일러 전원코드 뽑아버리거나 차단기 내려놓으면 안됨 보일러 전원이 들어가면 동파방지를 위해 한번씩 방어운전 하는데 차단기 꺼놓거나 하면 그걸 못해서 추운날 얼어터짐
장기외출이면 꼼꼼하게 점검하고 가는게 맞긴하지.
분할납부라도 해서 다행이네
세탁기 온수호스는 쓸때마다 켯다 잠궈야지 뭐하는짓이여 .. ㅡ.ㅡ
집마다 다르지만 울집만해도 손에 안닿아서 잠구고 열고 못함
얼아나 집을 오래 비웟길래 저리 많이 나오냐
오우야... 계곡이 생겼겠구만
세상에
얼마나 장기간 비웠길래
맑은 물만 흘려보냈을 경우에 일부 감면해준다.
1년동안 수도요금 매달 65만원씩 내면서 얼마나 속이 쓰릴까...
호스 고정장치 압력 생각보다 엄청나게 세게 받음. 좀만 약해져도 빠지는 경우 부지기수
부재중 탈락은 뭐야 아무도 안건드렸는데 벌컥?
4방향 볼트 조인 형식이면 샐 가능성이 높음
수압이 꽤 쌔기때문에 느슨해지거나 파손으로 빠지는 경우가 은근히 흔함
으아 무서워 우리집에서 빠지면 어떡하냐
세탁 후에 물 끄셈. 그럼 빠져도 ㄱㅊ
원룸방이라 세탁기가 주방 싱크대 밑에 박혀있음
세탁기 호스 원터치로 연결하는 부분이 마모되거나 확실히 걸리지 않은 경우 수압때문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음.
구조적으로 지랄맞은건 어쩔 수 없네
부재중이라잖아. 보통 집에 있으면 콸콰콸!!! 소리 나서 모를수가 없음. 아무리 못해도 다음번 세탁시에는 알게 되겠지.
나는 뭐 장기간 부재 못띄울줄 아나 세상일 모르는건데
요새 날씨면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면 호스 안의 물이 얼면서 부피 상승 펑! ; 우린 금방 발견해서 처리함
그러면 아예 방으로 들어가는 수도밸브를 잠궈
빠지면 가서 잠그면 되요. 뭐 1주일씩 집비우는거 아니면 괜찮음.
와 그래도 저런 상황이면 집안 침수되지 않은걸 감사히 여겨야함
물 흘려내려가는게 돈이 빠져나가는거 같네
루리웹-5671537398
연휴때 터지면 답없음
루리웹-5671537398
그것도 검침시기가 되서 검침해봐야 아는거지
침수 안된거 보니 수압이 낮았나보다. 장기부재중에 비데호스가 터져서 물이 발목까지 찬걸 여러번 봐서...;
비데호스정도로 물이 찰정도면 하수도 점검을 좀 해봐야되지 않을까..
근데 만약 도시가스면 온수 데우느라 가스도 더 돌아갔을거 아닌가?
그 집에서 낸다는거지?
저 금액은 아니지만 나도 비슷한일 당한적 있어서 개소름돋네;;;
hexogen
엔분이 아니라 한 세대가 할부로 납부한다는 뜻.
hexogen
세대에서 내는데 12개월 분할로 낸단 소리같은데
결로 현상도 장난 아닐거 같은데....
장기간 집 비울때는 세탁기 호스도 잠궈야겠네
비극이군
저거 우리집 건물도 비슷한 경험 있음. 내가 사는 건물은 총 7가구가 사는데 내가 밤에 자꾸 어디서 물 흐르는 소리 난다고 하니까 주인집 할매가 처음엔 쌩까셨는데 수도 계량기가 폭주뛰는거 보고 씩겁하셔서 수도관 확인해봤더니 지하에 묻혀있던 수도관이 노후화되서 꺠졌다나? 한 일주일 정도 걍 물이 콸콸 흘러넘쳤었다던데..... 그래도 우린 7가구가 1/7로 나눠서 냈음
엥 수도관 파손이면 감면해주는데 할매라 모르셨나보다
사실 당연한거긴 하지만 짤없구나;;
누수라면 감면조치가 되것지만 저건 빼도박도 못하네...
대체; 며칠을 흘렀는데 저리 나오지?
저걸 안 잠가?
집에 상수도관 누수가 있었어. 뱅글뱅글 천천히 돌아가길래 뭐 얼마나 차이 있겠어?..놔뒀더니..상수도 요금이 30만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