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자연의 일부고... 존나 미비한 존재라는걸 인지 못하는것 같음
작은 집단에서야 자신의 위치가 중요하고 그만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긴 하겠지.
하지만 가족단위 이상을 넘어서면 ... 그 존재가 미비해진다는걸 인정 못하는것 같음
그럼 세계를 바꾼 위대한 천재나 위인은 뭐로 설명할꺼냐 라고 하는데
모든것은 다 넘치기 일보 직전인 물잔에 동전 넣는것과 같다고 생각함.
사회적 조건, 부수적인 기술발달, 그것을 받아 드릴 수 있는 포용력등
너는 그렇겠지 나는 다름ㅅㄱ
좃까 내가 짱이야
너는 그렇겠지 나는 다름ㅅㄱ
나를 담기엔 아직 세상의 그릇이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