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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을 쐈다 -> 멸망전 -> 선제 타격한쪽이 먼저 맞는 쪽의 핵미사일을 한번에 다 조져놓지 않으면 내가 디짐
생각외로 저런 사건이 존나 많았다는 게 함정이지 위성 올리려고 로켓 쐈는데 그걸 핵미사일로 착각해서 핵가방 열기 직전까지 갈 뻔한 사건도 있었음
이상하게 생각한 포인트가 또 웃기넹 ㅋㅋㅋ 다쐈을걸 5발만 쏴서 의심...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도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상대의 공격인 줄 알고 핵보복 하려고 준비하는 걸 유일하게 상대 성향을 아는 잭 라이언이 프로토콜 취소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 물론 본문은 기계오류고 영화는 제3의 테러세력이 만들어 낸 이간질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핵전쟁 과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라 흥행에 크게 성공 못했지만 개인적으론 인상적으로 본 영화.
실제로 사이 안좋았던 국가관계에서 저런 식의 오인이 트리거가 되서 아예 전쟁까지 확산된 경우가 역사적으로 여러번 있었다지?
메기솔에서도 약간 비슷한 이야기 나오는데 냉전 초긴장기에 적국에 가짜 데이터로 핵발사 신호를 날리면 사람은 과연 보복할까 라는 미친 실험이었는데 실험자는 인간은 겁쟁이라 절대 못함 ㅎㅎ 이랬는데 실제론 모두 다 보복하고 같이 죽자는 시나리오 물론 걔는 5발이 아니라 핵 수십발의 가짜 데이터를 날려서 문제지만
어떻게 또 생각하면 프로토콜을 취소하지않았다는 세계선도있다는거네
이상하게 생각한 포인트가 또 웃기넹 ㅋㅋㅋ 다쐈을걸 5발만 쏴서 의심...
희냥
핵미사일을 쐈다 -> 멸망전 -> 선제 타격한쪽이 먼저 맞는 쪽의 핵미사일을 한번에 다 조져놓지 않으면 내가 디짐
생각외로 저런 사건이 존나 많았다는 게 함정이지 위성 올리려고 로켓 쐈는데 그걸 핵미사일로 착각해서 핵가방 열기 직전까지 갈 뻔한 사건도 있었음
핵잠수함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걸로.... 어디서 보기로는 냉전기간동안 핵미사일 발사 될뻔한게 100건이 넘는다고 봄
실제로 사이 안좋았던 국가관계에서 저런 식의 오인이 트리거가 되서 아예 전쟁까지 확산된 경우가 역사적으로 여러번 있었다지?
어떻게 또 생각하면 프로토콜을 취소하지않았다는 세계선도있다는거네
후.... 대한민국.... 핵보유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도 어디선가 조용히 작동하는 Hair-thin trigger.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도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상대의 공격인 줄 알고 핵보복 하려고 준비하는 걸 유일하게 상대 성향을 아는 잭 라이언이 프로토콜 취소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 물론 본문은 기계오류고 영화는 제3의 테러세력이 만들어 낸 이간질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핵전쟁 과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라 흥행에 크게 성공 못했지만 개인적으론 인상적으로 본 영화.
메기솔에서도 약간 비슷한 이야기 나오는데 냉전 초긴장기에 적국에 가짜 데이터로 핵발사 신호를 날리면 사람은 과연 보복할까 라는 미친 실험이었는데 실험자는 인간은 겁쟁이라 절대 못함 ㅎㅎ 이랬는데 실제론 모두 다 보복하고 같이 죽자는 시나리오 물론 걔는 5발이 아니라 핵 수십발의 가짜 데이터를 날려서 문제지만
와우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인류멸망했을 빤햇네 ㅋㅋ
폴아웃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