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2부 6장은 최고의 소설이었음
나스 키노코 본인도, 이 스토리를 넘을 스토리는 없다고,
자기가 발휘 가능한 작가로서의 능력 이상이 발휘된 물건이라 평할 정도의 훌륭한 명작 판타지소설
이 이야기를 굳이 페그오 내에서 써야 하나? 싶을 정도로 타입문이 아니어도 가치가 있을 훌륭한 소설이었음.
페그오 2부 7장은 최고의 페그오 시나리오인것 같음.
작품성만 따지면 6장이 더 뛰어나지만, 페그오다움은 7장이 더 뛰어남
둘 다 다른 의미로 최고야.
어느 한 쪽을 내려치기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하다 느낌
6장의 높음이 7장을 꺾지 않음.
진짜 나스 글솜씨는 괴물의 영역에 도달했구나 싶음.
페그오는 1부도 2부도 왜 6장 7장 평가가 비슷하냐ㅋㅋㅋ 둘 다 ‘스토리는 6장이 낫지만 페그오적으로는 7장이 더 좋다’란 반응
6장은 진짜 단일작품으로 봐도 좋음. 그리고 7장은 본격적으로 여태까지 쌓아놓은 떡밥들을 풀어낼 폭탄에 심지를 붙여놨어. 그리고 그 심지마저 폭죽이라 너무 재밌음.
애초에 7장쯤 되면 작품성을 떠나서 떡밥을 최대한 회수해야되긴함ㅋㅋ
목털기
킹룡은 언제나 옳타
6장은 진짜 단일작품으로 봐도 좋음. 그리고 7장은 본격적으로 여태까지 쌓아놓은 떡밥들을 풀어낼 폭탄에 심지를 붙여놨어. 그리고 그 심지마저 폭죽이라 너무 재밌음.
심지면서 동시에 펑펑 터져서 심지인데도 폭발력이 장난 아님 이 심지 이후에 진짜 큰 폭탄이 올것같아서 기대감 엄청남
6장은 베디비어의 시점으로 단독으로 풀어내면 진짜 좋을듯함 칼데아의 사람들을 조력자 느낌으로 푼다고 생각해도 무방하고
페그오는 1부도 2부도 왜 6장 7장 평가가 비슷하냐ㅋㅋㅋ 둘 다 ‘스토리는 6장이 낫지만 페그오적으로는 7장이 더 좋다’란 반응
6장이 좀 나스특유의 시니컬함이라고해야하나 잔혹한 이야기라면 7장은 뽕차는 쪽 포텐이 터진거같음
6장은 페그오가 아니라도 좋았고 7장은 페그오적으로 아주 좋았지
애초에 7장쯤 되면 작품성을 떠나서 떡밥을 최대한 회수해야되긴함ㅋㅋ
색연필없
애니화만큼은 제발...
6장은 페이트적 요소는 적지만 오히려 본편하고 떼어놓고 봐도 될 정도로 서사적으로 거의 완벽했고, 트라움은 '역사나 전설 속의 영웅들이 활약하는' fate 시리즈의 근본으로 돌아간거같아서 좋았고, 7장은 페그오적으로 완벽하면서도 그 특유의 뽕맛을 잘 살린거같음
저희들을 위한 신화가 되어주세요. 난 나와같이싸운 백성 하나하나를.기억한다. 그랜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