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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햄스터에 진심인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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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83.102.***.*** | 23.02.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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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야 하나?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 221.140.***.*** | 23.02.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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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햄스터는 피자랑 햄이랑 떡등 우리 먹는 거 다 그냥 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이 없었어 그런데 장수했어 3년 하고 몇달 더 살았던가
"empty space" | 39.7.***.*** | 23.02.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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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풀죽 쑤어주는거처럼 소화 잘되라고 특식주는건가
타천사 요하네 | 219.250.***.*** | 23.02.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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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당근 주면 안되나??
Dejcj | 114.29.***.*** | 23.02.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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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물들은 생식을 시키는게 건강에 좋은데...
돼지쉑 | 220.121.***.*** | 23.02.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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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집에서 풀어키워서 스트레스 덜 받아서 그랬던거 같아 이놈은 탈출해도 집으로 회귀하길래 그냥 풀어서 맘대로 드나들 수 있는 임시거처 만들어줬음 밥먹거나 치킨시키면 어디 구석에서 튀어나와서 두발로 서서 구걸하고 그랬음...
"empty space" | 39.7.***.*** | 23.02.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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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야 하나?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 221.140.***.*** | 23.02.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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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2 | 183.102.***.*** | 23.02.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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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당근 주면 안되나??

Dejcj | 114.29.***.*** | 23.02.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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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물들은 생식을 시키는게 건강에 좋은데...

돼지쉑 | 220.121.***.*** | 23.02.05 00:26

햄스터는 이빨 자라는것 때문에 생으로 주는게 좋지 않나?

흔한 고냥이 | 118.235.***.*** | 23.02.05 00:27

햄찌가 이 뿌러지면 어떠케요 ㅜ

아테네의 타이먼 | 182.225.***.*** | 23.02.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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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풀죽 쑤어주는거처럼 소화 잘되라고 특식주는건가

타천사 요하네 | 219.250.***.*** | 23.02.05 00:28

거 그냥 당근 통으로 데친 다음 햄찌랑 나눠먹지

등긁개아저씨 | 121.54.***.*** | 23.02.05 00:28

데친 다음 썰면 안되는 건가

루리웹-3079628932 | 121.147.***.*** | 23.02.05 00:28

아.당근 데치는거였어?난 저거 거품보고 환공포 말할줄 알았는디

허셰뿌셰허 | 223.39.***.*** | 23.02.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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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햄스터는 피자랑 햄이랑 떡등 우리 먹는 거 다 그냥 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이 없었어 그런데 장수했어 3년 하고 몇달 더 살았던가

"empty space" | 39.7.***.*** | 23.02.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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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나 인터넷상에서 장수하는 동물들 보면 사람들 먹는거 거의 그대로 주더라 물론 간은 안하고 주고 확실히 먹는데서 즐거움을 추가로 줄수 있으니까 장수하는데 도움은 되는듯

전문가 | 210.100.***.*** | 23.02.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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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피자먹는 햄스터는 처음들었네 ㄷㄷ

요리왕 비룡 | 112.157.***.*** | 23.02.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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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야눈썹

아마 집에서 풀어키워서 스트레스 덜 받아서 그랬던거 같아 이놈은 탈출해도 집으로 회귀하길래 그냥 풀어서 맘대로 드나들 수 있는 임시거처 만들어줬음 밥먹거나 치킨시키면 어디 구석에서 튀어나와서 두발로 서서 구걸하고 그랬음...

"empty space" | 39.7.***.*** | 23.02.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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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님 햄스터도 잘먹나보네 치킨에 눈돌아가는거 ㄹㅇ 귀여움

ONEKILL즉사 | 121.182.***.*** | 23.02.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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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원래는 활동반경꽤나 넓다고하던데 이거덕분인가보네. 근데 집으로 다시들어가는건 신기하네

엑소데릴 | 220.81.***.*** | 23.02.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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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천수를 다 누리다 갔네

비전문가 | 183.97.***.*** | 23.02.05 00:40
엑소데릴

똑똑한 애들은 베란다에 풀어놔도 다놀면 샤시옆 구석에 가만히 있거나 자기 집에 대려가달라고 샤시 문짝 두들림 문제는 이런애 딱 1마리봤음 10년동안..

ONEKILL즉사 | 121.182.***.*** | 23.02.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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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

루리웹-1329183038 | 222.118.***.*** | 23.02.05 05:42

후라이팬 세척한다고 물 끓이다 볶음밥 하다 남은 당근 들어간거겠지

티이롱 | 210.222.***.*** | 23.02.05 00:30

울집 햄스터는 족발 수육 치킨 피자 다 잘먹음 후라이드는 닭다리살 물에 행궈서 티슈 딱아서 주고 피자는 토핑 옥수수주고 수육은 살점주고 족발도 치킨처럼 행궈주고 치킨시키면 치킨냄세나는거 후 불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눈감고 달라도 팔팔 뛴다

ONEKILL즉사 | 121.182.***.*** | 23.02.05 00:31

렌지돌려도되는데

LVCIVS BRVTVS | 119.193.***.*** | 23.02.05 00:32

꼭 가려줘야하는것만은 아닌거 같음. 동물들도 식성이 제각각이라 먹고싶은거 주는게 스트레스면에서도 좋은거같음. 대체적으로 사람먹는거 안줘야한다고하는데 극독에 해당되는 음식만 아니면... 고양이 키울때 왜그랬는지 모르겟지만 밀가루 음식에 개환장했거든. 빵 떡 고구마 감자 안가리고 먹으려했으니까 심지어 라면까지 훔쳐먹음. 탈없던거보면 동물도 오래사는건 스트레스에 달려있지 않나 싶음

플루토늄국밥 | 175.200.***.*** | 23.02.05 00:43

을 집 꼬맹이들 에기때부터 당근 잘 먹었는데...얘네들도 이제 다 할매할배 됐겠구나.

루리웹-7297282013 | 117.111.***.*** | 23.02.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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