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5부인 최후의 기사에 나온 디셉디콘 악역 '니트로 제우스'
역대급으로 허무하게 되장하여 충격을 준 쇼크 웨이브의 형제와 같은 개체로 오토봇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탄다는 설정의 악역이였지만....
지구에 살면서 뭘 잘 못 배운건지 인간의 못된 문물에 심취하여 힙합충 갱스터가 되버렸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결국 메가트론과 계약으로 인간에게 해방되자 쌈빡한 댄스를 추고 함께 살았던 인간에게 "느그 마누라에게 안부 좀 전해주셈 ㅋㅋㅋ"이라고 덕담까지 해주는 캐릭터로 등장.
여담으로 포로로 잡았던 인간들 역시 이렇게 훈훈한 이별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그리 나쁜 사이는 아니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는 메가트론의 곁에서 2인자와 같은 모습으로 활약하지만 점차 비중이 사라지더니
범블비에게 공격당해 머리통이 날아가며 허무하게 퇴장해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다신보지 말자 베이 개 씹펄 새기야
완구는 왠지 언급도 안된 헤드마스터 기믹이 붙어있고 원랜 머리통 날아간 몸뚱이를 코그맨이 줏어가서 쓰려다 짤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