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솔직히 페그오가 하도 성공하고 유명해서 글치... 거의 99퍼의 그 성공했다는 IP들마저도 거의 딱 하나씩만 대표작들이 유명하고 나머지는 죄다 빠른 망테크를 타기는 함.
일본의 페그오
중국의 텐센트 제작 나루토겜
일본의 원피스 하나가 대표작급으로 건재한 정도를 넘어서 일단 페그오가 저기 비교대상 올릴수 있는 수준이라는거 보면 대충 수준을 알만할텐데...
그 외에 칠대죄도 유명하긴 한데. 문제는 그 외 거의 전부가 상태가 영 아님...
이 영 아니라는게 매출만 그런게 아니고 운영이라던가 과금이라던가. 유저숫자라던가 종합적으로 그럼...
즉 오히려 99퍼 확률로 실패가 보장된거 같은 그런 느낌을 줄 정도임..
재대로 팔아먹을려는 게임 보다는 재대로 해먹을려는 게임들만 내놔서 그럼....
애초에 페그오의 특이점은 원작자가 그 세계관 스토리 연장선으로 끌고깐다는 점이잖음.
페그오가 독특한게 원작자가 애초에 게임 만들때부터 걍 자기가 거의 솔직히 책임 전부 지는 수준같은거니까. 근데 딴겜은 검수정도가 최대지 운영에 터치를 그렇게 쎄게 못하는거 같긴 함.
페그오처럼 계속 캐릭터 만들면서 확장할수 있으면 괜찮은데 보통 만화원작ip는 캐릭풀에 한계가 명확한게 큰거같음
칠대죄가 사실 엄청나게 성공했었는데 그게 꼬꾸라지기 시작한게 그 문제 같기는 함. 새로운 캐릭이 나오고 빨려야 하는데.. 원작 제한을 받거나 원작이 여러 이유로 내려가면 그 영향을 같이 받음. 물론 그걸 뛰어넘을 수준이 되면 안 저 위의 나루토마냥 이겨내기는 하는데.. 그건 나루타가 괴물인거지. 딴건 아닌거라. 오리지널 캐릭내면 반응이 진짜 싸하지긴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