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비키니를 못 입는 이유
- 드래곤볼 슈퍼의 호불호 없는 장면
- 서양 게임사에서 그냥 이유없이 안경 쓰고 편견...
- 명곡의 부활
-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충청도식 욕
- 벌레들 혐오표현 집어넣는건 어디까지 가려나.
- 디즈니가 먹은 심슨 가족 근황.jpg
- 무면허, 장롱 면허들 특 .jpg
- 대한민국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구역
- 요즘 pc방 근황...jpg
- 누구나 첫눈에 반하는 상대가 있음
- 뒤가 약한 요르
- 블루아카)키보토스식 마법소녀.jpg
- DC) 배트맨의 정체를 알게 되자 조커가 분노...
- 한국인들이 원서를 보면 폭소를 터트리는 연애소...
- 한떄 유행했던 사자 짤의 진실
- 나루토에 나온 심장 마사지법.mp4
- 성우 유니콘이 무서운 이유
- 블루아카) 이치카 vs 헬멧단.manhwa
- 의외로 일본인들도 이해못하는 한문 ㅋㅋ
- 공룡 서열에 대한 고생물학자의 입장.dino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휴대용 패미컴
- 필리핀 패스트푸드 음식점들
- 수백 번의 제육볶음
- [약혐]이토 준지 - 달팽이 소녀
- 바르다 김선생 김밥
- 동대문 대화정 진짜해장국
- 해피밀 오랑우탄
- 피카츄 보러 석촌호수가기
- 마크로스 VT-1 슈퍼 오스트리치
- 유명한 저의 단골 야키니쿠집
- 더합체 그레이트마이트가인
- 블루아카이브와 함께한 교토여행
- 농심 짜파게티 더 블랙
- 라이오봇 얄다바오트
- 파워글러브를 구해봤습니다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중세를 생각해보면 하프플레이트보다 존나 잘 연마된 렌즈로 만든 망원경이 비싼건 고증 아닌가
일정조절이 안 돼서 맨날 초반 캠페인만 조금 하게 됨
AI들이 발전하면 파티원이랑 DM을 AI가 해주겠지
그걸로 끝나는 것도 아님. 30년 가까이 ttrpg 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경험은 플레이어 A(남)와 B(여)가 애인인데, 여기서 플레이어 B(여)가 플레이어 C(여)와 바람을 피면서 팀이 파탄난 경험임
아 일정조절이 뭔소린가 했는데 사람 만나서 해야하니까 일정조절이구나 ㅋㅋㅋㅋㅋ
DM: 당신이 손을 떼자, 마치 빛처럼 화살이 날아가 사악한 사제의 미간에 명중합니다. 사제의 광기어린 눈은 잠깐 당혹감으로 변하고, 곧 빛을 잃고 스러져가기 시작합니다.
일정조절이 안 돼서 맨날 초반 캠페인만 조금 하게 됨
루리웹-1355050795
아 일정조절이 뭔소린가 했는데 사람 만나서 해야하니까 일정조절이구나 ㅋㅋㅋㅋㅋ
매주 같은 시간에 주사위놀이에 몰입할 사람을 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얼금수
그걸로 끝나는 것도 아님. 30년 가까이 ttrpg 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경험은 플레이어 A(남)와 B(여)가 애인인데, 여기서 플레이어 B(여)가 플레이어 C(여)와 바람을 피면서 팀이 파탄난 경험임
??? : 커플에 백합 난입이 싫다.....
!!
어 물론 이 경험은 DnD 팀 경험은 아니었음.
중세를 생각해보면 하프플레이트보다 존나 잘 연마된 렌즈로 만든 망원경이 비싼건 고증 아닌가
그리고 하프플레이트는 5레벨만 넘어가도 슬슬 +1 갑옷들에 밀리지만 망원경을 대체하는 마법은... 아 그거도 5레벨이면 3레벨 주문 Clairvoyance를 배우는구만.
머쓱....
망원경이 개발된 시기가 플레이트아머의 전성기인데 그시절 정품(?) 플레이트아머 한벌 가격이 걸어다니는 장원 수준이였고 망원경은 개발 초기에 잠깐만 비쌋고 금방 싸졌음 거기다 100년도 안되서 거울쓰는 반사망원경이 나오면서 더 싸짐 한창 비싸던 시기에도 플레이트아머 수준으로 비싸진 않았음
DnD에서도 풀플레이트는 망원경보다 비쌈.
숙련 세공사가 하루에 망원경 한두개씩 만들수 있었다고 하고 플레이트 아머는 경력 20년이상의 숙련 대장장이 네댓명에 도제까지 낀 팀을 짜서 1년에 6벌 만들면 엄청나게 많이 찍어낸거라고 함
저기서 말하는 "두번째로 좋은 기본 중갑"은 하프 플레이트라고, 체인메일에 플레이트 갑빠 + 대충 넓은 부분 플레이트를 붙인 물건 하프 플레이트의 가격 750gp 망원경(spyglass)의 가격 1000gp 풀플레이트의 가격 1500gp (만약 매직 아이템을 살 수 있다면) +1 단검의 가격 2000gp 정도
AI들이 발전하면 파티원이랑 DM을 AI가 해주겠지
ai가 dm이면 그거완전 겜타지 클리셰.....?
안 그래도 위저드사(D&D 출판사)가 그러려고 하고 있음ㅋ 개인적으로는 "그러면 그게 그냥 컴겜이지 TRPG냐" 싶음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DM 중 ai 마스터의 등장을 원하는 사람의 비율은 99%지만 (나도 플레이어 좀 해보자) 그게 괜찮은 성능으로 구현될거라고 믿는 사람의 비율은 10%도 안됨.
다만 던전 디자인, 몬스터 디자인, 귀찮은 여러 계산, 핸드아웃을 해주는 보조 툴의 개발은 존나 기대되고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음
귀찮은 계산부분만 ai가 맏아줘도 사람들이 좋아할듯
우와 개쩔겠다 ㄷㄷㄷ 하다가 생각해보니 그게 컴퓨터 게임이네;;;
시대도 시대인데 돈법사에서 RnD할 게 뭐가 있겠어 ㅋㅋㅋㅋㅋㅋ
마법이랑 활질은 묘사할게 없잖어...
티리프
DM: 당신이 손을 떼자, 마치 빛처럼 화살이 날아가 사악한 사제의 미간에 명중합니다. 사제의 광기어린 눈은 잠깐 당혹감으로 변하고, 곧 빛을 잃고 스러져가기 시작합니다.
DM: 그의 입에서는 미처 완성되지 못한 주문이 흘러나오다 피거품과 함께 멈춥니다.
"나의 화살은 놈의 한쪽 귀로 들어가 반대쪽 귀로 나오며, 놈은 술집에서 광대나 할 법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쓰러집니다." "나의 화염마법은 놈의 흉부에 적중합니다. 심장에서부터 그의 피가 끓어오르더니 눈코입 모든 구멍을 통해 흘러 나오며 놈은 죽습니다." 묘사를 왜 못해ㅋㅋㅋㅋㅋㅋ
파티에 로그는 꼭 끼워...!
이번에 영화 개봉하던데 매우 기대 중 ㅎㅎ
DnD 영화는 전통적으로 졷망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별로 기대를 안함 시펄.... 세계관도 FR이 아니라 뭔가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곳 같고.....
포가튼 렐름은 맞음
부제가 도둑들의 명예 인거 보면 무대가 워터딥이나 웨스트게이트인가? 그런거라면 나도 기대를 가져봐야지...
머야머야 영화 제목이 뭐야? 나도 보려구
https://youtu.be/fk_3ODkNpyY
https://www.youtube.com/watch?v=UlmXn7Fy4C4
빛의 신념을 받아... 빰빰! 빠바밤! 빰빰!
힣힣 항햏햏 홓홓
아 끝까지 보니까 쿠키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기본' 중갑옷 ㅋㅋ
친구들이랑 할때 주사위신을 섬기지않아서 그런지 여행 출발할때 썩은 계단 밟고 데미지 입고 발빼면서 뒤로 넘어져서 죽은 기억이 있네.
저기 잠깐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