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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반 내려오면서 핸드폰 한번 안봐? 누구랑 같이오느라 핸드폰도 못봤어?
저렇게 갑자기 찾아오면 부담스럽다던데
여자: 아 시발.....왜 집앞이지......이러다가 걸리는거 아니야?
전화하면서 오면 더 좋은거 아니야? 전화하면 서프라이즈 못해? 왜 너생각만해?
제발 ntr시바!
3시간 반 내려오면서 핸드폰 한번 안봐? 누구랑 같이오느라 핸드폰도 못봤어?
야 임마 운전중에 휴대폰 보면 사고 위험이 늘어난다고 난 네가 슬퍼할만한 일은 만들고 싶지 않다고.
비행기로 오는 거면... 와이파이 되는 비행기도 연결료 한두푼이 아니야.ㅡㅡㅡ
신호등에서 한번도 안멈췄어? 자기가 빨간불에도 안 멈추는 소방차야??
씨이이이이이바아아알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Hell Yeah
운전중엔 폰 ㅂㅈ 맙시다.... 좋은 말할때.... 진지는 먹는 중입니다
저렇게 갑자기 찾아오면 부담스럽다던데
집 정리도 화장도 안했는데 왜 와 이 웬수야!
보통 저렇게 찾아갈 사이면 쌩얼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
잘생기면 됨
비밀번호486 가사에도 있지 ㅋㅋㅋ
서로 달달한 상태까지 갔으면, 저런거 1도 부담 안되고, 그냥 바로 문 열고 있을거임 ㅇㅇ
그것도 자주 보는 사이나 그런거지 장거리 연애인데 저러면 감동이지
근데 장거리 연애에서 저런 상황에 저러면 껌벅 죽더라
연애 초기 또는 썸 때는 정말 부담스러울수있는데 대충 연애 안정기에는 그리 큰 부담은 아닐듯? 게다가 장거리인데 저러면 부담스러워도 기쁜 맘에 더 클거임.
꼬꼬마때나 저런거 통하지 성인이고 각자 사생활이 있는데 저렇게 침범하는거 안좋아하더라
전화하면서 오면 더 좋은거 아니야? 전화하면 서프라이즈 못해? 왜 너생각만해?
여자: 아 시발.....왜 집앞이지......이러다가 걸리는거 아니야?
유니콘은살아있다
제발 ntr시바!
와준건 고맙고 좋아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난 그냥 3시간 반동안 연락이 안된걸 물어보는거잖아 의심이 아니라
여자: 어? 나 집아닌데... 어디냐구? 아 친구랑 잠시 여행왔어
남자: 어? 저기 너네 집 창문에 불 켜져 있는데? 여자: 어, 엄마야! 엄마... 남자: 아~ 어머니! 인사드려야겠다! 여자: 아,.아 안돼! 안돼! 남자: 어? 갑자기 불이 꺼졌네? 여자: 엄마 주무셔. 방해 하면 안돼! 남자: 지금? 이제 겨우 여섯시인데? 여자: 엄, 엄마는 원래 좀 일찍 주무셔! 그래. 그래서 그래. 남자: 지금 너네 집 통로에서 문소리 들렸는데? 뭐지?
세시간 반 연락 안된다고 싸우는거 이해 잘 안감
롱디는 좀 저런걸로 싸움 ㅋㅋ
원래 연예초때 살짝 지날라하면 그떄부터 저런류 싸움이 잦아짐
저런거 했다가 못보고 돌아간적있음 히히 얼마나 좋아할까 혼자 신나다가 제대로 엇갈려서 강알리 발자국샷 찍고 타코 먹고 다시 올라옴 처음 한번 몰래 갔을때 눈물글썽일정도로 흥했어서 또했다가ㅋㅋ
예전에 한번 해본적있는데...다행히 좋게 봐주고 좋게 넘어갔음 근데 체력이 다되서 (풀근무->9시 퇴근->KTX->새벽 서울 도착) 그냥 얼굴보고 잠만잤다..ㅠㅠ
한번만 한거지? 되게 피곤한 이벤트네..
저렇게 갑자기 찾아가기만하면 좀 뭣해서 뭐 같이 마실 와인이랑 생일케익말고 이쁜케잌 이런거 미리 사서 거까지 들고 상경했던거라 디게 빡셌었음 근데 그 상태에서 와인 한잔드가니까 훅가더라고...
이후로 두번다시 못할짓이라고 느껴서 못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의적인 표현이군.
차라리 노아 글이 더 좋다
아 실수로 미영이 집으로 왔네 ㅅㅂ
솔직히저거리는 힘들긴해 게다가 근무지가 일정한시간에끝나고그런게아니면
이것은 세시간 반이 넘도록 답을 안준다고 징징대지만 카톡만 하고 전화는 해볼 생각을 하지 않은 여친의 잘못이다
이제는 이런 것도 씹덕 망상에 포함시켜도 되지 않을까?
심지어 본문은 아무리봐도 남자쪽 씹덕 망상 집 앞 로맨틱한 갑툭튀 환상 품는건 남자뿐이랬음 ㅋㅋ
경남에서 경기까지 장거리 해봣는데 보통 일찍가야 오래 만날수 잇어서 아침이나 새벽차 타다보니까 버스에서 잠기 바빳는데
진짜 지랄마라 ~
↗됐어 오빠 남친 집 앞에 왔대 빨리 옷입어
저거 한번 써먹었다가 밖에서 한시간 기다렸음 ㅋㅋㅋ 저거 할려면 여친집에 간다는거 눈치 좀 주고 가야지 이벤트한다고 아무런 눈치없이하면 혼남 ㅋㅋ
괜히 여자친구한테는 최소 삼십분 전에 연락 하라는게 있는게 아님 ㅋㅋ
솔직히 갑자기 찾아가는거 싫어하는거 존나 여자가 뭔 짓거리를 하고 다니길래 그런가 했었는데 30대 되니까 알겠음. 친구들 갑자기 하루 신세지러 오거나 하면 존나 당혹스럽고 그럼 집 개 난장판이거나 페인트칠 해놓고 거실 물건 다 뺴놓거나 한 경우도 있었는데 진짜 ㅋㅋㅋㅋ
여자친구 당시 서울대병원에서 야간근무.. 아침 7시에 마침. 나는 밤 11에 마쳐서 주말 쉬는 날이라 서울가는 형 차 타고가서 도착한게 1시쯤?? 몰래가서 그때부터 여친 마칠때까지 병원안에서 기다림. 새벽 3시쯤 통화하다가 내려와서 나 기다린거 암. 마치고 아침먹고 집까지 바래다주고 그냥 왔던가.. 놀았던가.. 기억은 안남.. 15년 전이라..
전여친이겠네 현와이푸고
로망 같지만 현실은 갑작스레 찾아오면 준비도 안됐는데 찾아왔다고 더 지랄한다.
인터넷 소설 감성이네
몰래찾아왔더니 여친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경험1: 연락 없더니 올줄 알았어. 경험2: 힘들게 왜 왔어ㅠㅠ 결론: 들다 바람남. 장거리 연애는 정말 힘든듯
시발 젓같네 젓같다구!!
나도 연애할때 개뜬금 찾아간 적이 있음. 그때 전여친님이 살던데가 도쿄였다.
존나 싫어 갑자기 약속잡는거랑 집 찾아오는거
3.5시간 연락 안되어서 의심하는게 정상인가
뭘 어떻게 생각해도 일하거나 잠잘 시간이 아닌데 계속 씹고 잠수타면 의심 될만도 함
연락이 갑자기 안된다.. 그러면 깜빵에 갔거나 휴대폰 분실했거나 군대갔거나, 원양어선 탔거나.. 아니면 왠만하면 하루안에 다 연락됨
저정도 집착은 개피곤함 그리워하는건 좋은데 짜증 부리기 시작하면 정신병같아보임
좀 그렇지만 장거리 연애 제일 힘들어지는 시기는 놀러가는게 아니라 장거리 출장 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힘들어지더라....
조까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