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랑
사고 싶어서 샀다
330만원..
예산 사실 300이었는데 30 오버했다
근데 어쩔 수 없었어
기왕하는거 나도 HOF오너가 되어보고 싶었거든!!!
엄마한테 이번 적금 수령받은걸로 이거 샀다고 하니까
의외로 별 말은 안하시구
자유롭게 쓸 남은 170은 내 알아서 쓰라하면서
대신 나머지 대충 천 넘는 돈들은
지금 아빠가 넣고 있는 주식에 다 갖다 박으래서 알겠다고 했음
아마 전에 냉장고+TV 사면서 대충 1300정도 썼는데
내가 그중에 150만원 보태서 별 말 안하신듯
이제 남은 170으로 8월 여름휴가 때 5박6일 일본 갔다오면 되겠다 개꾸르
...........?? 전보다 더 오른거 같다....??
오른거 맞을거야 분명 나도 처음봤을때 320만원 대였던걸로 기억하거든 근데 아몰라 하루라도 빨리 쓰고 싶어서 빨리 샀어
유게 풀옵 가능?
8핀 8개...
저게 그 호복치인지 뭔지 하는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