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가 2008년 크리스마스였나
그날도 와이프랑 와이프 자취방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보면서 같이 게임하고 있었는대
누나 적어도 크리스마슨대 우리 케잌이라도 하나사서 캐롤이라도 부르자고하니 알았다고함
그리고 동내 방집에서 케잌하고 슈퍼에서 맥주산다음 초꼽고 노래부리고 캐잌잘라먹는대
누나가 선물이있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심 속으로 아!! 그래도 누나가 뭘 준비하긴했구나 싶었는대
막상 생각해보니 나는 아무것도 준비안함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눈갘고 기다리라고 하는대 뭔가 스르륵 스윽 소리가 들림
뭔가 불안해서 실눈떠서 봣는대 누나가 그..베이비돌 속옷있잔아 그걸로 갈아입길래..
진짜..육성으로 아!! 누나 뭐하는거예요!!! 나 이럴려고 누나집 온거 아니라고하니가
진짜 찐 으로 닥쳐!! 금방끝나!! 하더니 그대로...당함
작성자 금방 끝나는 조루임
그래도 행복 하시죠?
크크큭 속사라고 불러주실까!!!
앗
"속사"
기정사실이 필요해!
힘내요 조루맨!
그래도 행복 하시죠?
작성자 금방 끝나는 조루임
폭신폭신곰돌이
앗
크크큭 속사라고 불러주실까!!!
THE오이리턴즈!
힘내요 조루맨!
"속사"
기정사실이 필요해!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베이비돌 속옷이 뭐여
찾아보니까 이거네 상상이 간다
오
좋아하는 누나한테 당하는게 진짜 천국이지..
아니 조루양반 !! 캐롤은 어찌됐음????
아 그러니까 와이프 자취방에서 누나랑 그랬다는 거지? 근근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