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갖고 10000엔을 10만원이 아니라 만원으로 생각해서 개싸네 하고 충동구매했다가 예산 오버돼서 굶은 적이 많어.
그래갖고 10000엔을 10만원이 아니라 만원으로 생각해서 개싸네 하고 충동구매했다가 예산 오버돼서 굶은 적이 많어.
인생을 날로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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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할때 동전으로 결제하면 특히 그런느낌이 쌤.
일본여행할때 동전으로 결제하면 특히 그런느낌이 쌤.
ㄹㅇ로 동전이 제일 커 한번 여행할때마다 농담 안하고 자판기로 5만원 날려먹었을듯
여행 중 적응 안될때 자꾸 씀씀이가 그래되서 고의로 원으로 환전해서 읽고 그랬었슴.ㅋㅋ
앞으로 여행갈때마다 그렇게 해야 하나
달러처럼 아예 1000배 차이나면 아예 따로 생각하게 되는데 엔은 애매하게 10배 차이나니까 순간적으로 자꾸 500엔이 500원으로 인식됨 ㅋㅋㅋ
딴것보다 크기나 무게가 은근 비슷해서 그런 착각이 더일어남
500엔 동전 아무리 생각해도 500원 느낌인데 그거 하나에 5000원 가치 있다고 생각하니까 인지부조화 오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