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대부분 먹는 연기 부분에서 대실패인듯.
먹는건 그냥 복스럽게 먹으면서 연기로 감정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먹는 연기를 한다고 먹는것도 과장되게 먹는 케이스 밖에는 안나옴.
계속 노리고는 있는거 같은데 계속 실패하는듯.
나름 평타이상 쳐주는 경우도 있으나 결국 구관이 명관이다에 가까운 꼴.
아마 다른 아류드라마라도 나름 괜찮은 먹방을 선보인 배우만 있었더라면
고독한 미식가는 시즌여기까지 이어지지 않고 종영했을 확률이 높음.
스페셜 드라마로 명절이나 나오는 그런느낌이었을거임.
근데 대체자가 안나와주네..... 하나같이 가짜먹방임.
아레이토스
그게 그거임. 대체자가 있었더라면 배우측에서라도 이렇게 길게 이어가진 않았을걸. 이미지도 고정되는 부분이 있고, 나이도 나이니까. 근데 대체자가 없음 그냥. 계속 발굴하려고 거의 동일한 포맷 먹방 드라마가 나오는데 하나도 제대로 안먹힘. 그냥 다들 보던 고독한 미식가 보러가는거지. 인기 문제가 아니라 카테고리에서 대체할 수 없는 절대자가 되버린거임.
먹방 + 독백 톤을 못 따라가더라
따로 따로는 괜찮은 거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