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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쿠친하는 내 친구 피셜로는 주택가지번에서 도난이 생기면 십중팔구는 쌀이라고 ㅋㅋㅋ
대체 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를 감아간 택배기사는 뭐하는넘일까..
한국엔 이상하게 엄복동이 너무 많음
아 물론 동네마다 좀 다르긴 하다 4층까지 걸어올라와서 850원짜리 실리콘캡들고간놈....ㅅㅂ 하도 얼척없어서 신고도안함 ㅋㅋㅋㅋㅋ
와.. 쌀 더럽게 무겁던데 진짜 생존형 절도인가
수상할정도로 자전거에 진심인
그런 절도는... 먹을게 없을것같다...
한국엔 이상하게 엄복동이 너무 많음
엄복동은 전세계적이긴 하더라...
술 한잔 했습니다.
유일하게 딴건 안훔쳐도 자전거를 많이 훔치는 나라.. 외국은 자전거든 뭐든 놓고가면 다 훔침
1년에 최소 2~3번정도는 안장이 없는 자전거를 끌고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죠. 끌고 가는 사람 표정은 나라잃은 표정 + 뭔가 입으로 조용히 중얼중얼하면서 감.
ㅋ 다른나라는 택배도 그냥 가져가는데 자전거라고 안사라질거 같음?
자전거만 공공재
그거 영화땜에 생긴 밈 아녀? 진짜로 그래? 우리동네에 흉물처럼 쌓여있는 자전거들은 제발 좀 다 훔쳐가지 아무도 안 가져가더라.
아님... ubd나오기 전부터 자전거 절도 얘기는 유명햇어
쿠친하는 내 친구 피셜로는 주택가지번에서 도난이 생기면 십중팔구는 쌀이라고 ㅋㅋㅋ
Minchearster
그런 절도는... 먹을게 없을것같다...
Minchearster
와.. 쌀 더럽게 무겁던데 진짜 생존형 절도인가
왜지? 나도 딱 한번 못 받아본게 쌀이었음 ㅋㅋㅋ
쌀은 진짜 나라에서도 나랏미라고 주는데 배달온 무거운 그걸 훔쳐서 지고 갈정도면...
쌀이 도난당했으면.... 나라면 그냥 넘어갔을것 같다.
수상할정도로 자전거에 진심인
대체 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를 감아간 택배기사는 뭐하는넘일까..
네가 나빳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
ㅠㅠ.. 그냥 뻘소리가 하고싶었어여..
미군
난 돈으로주더라 세끼....
문앞에 두시요 하지만 없어지면 책임을 물을거임
신비해진 자전거에 대학 집착
우리동네는 좀도둑이 있어서 몇번훔쳐갔는데..ㅂㄷㅂㄷ
아 물론 동네마다 좀 다르긴 하다 4층까지 걸어올라와서 850원짜리 실리콘캡들고간놈....ㅅㅂ 하도 얼척없어서 신고도안함 ㅋㅋㅋㅋㅋ
어디 아픈친군가...ㅋ;
내 친구네 그 좀 복도식? 아파트 같은데서 분실 은근히 많이 난다던데 이게 동네마다 좀 다른가
집어가기 쉬운건 가끔 사건 터지는 경우 있긴 하더라 나도 5년 조금 안되는 동안 2번정도 돚거 당한적 있음 둘이 합쳐서 2만원도 안되는 물건이라 다행이지
복도식이 오래되서 외부인 들어오기가 쉬우니까 경비가 동마다 있는 강남, 목동도 가끔 발생함
꼭 그런건 아닌게 계단치기하면서 홈쳐가는 빌런들도 있음
단독주택에선 간혹 훔쳐가더라. 고구마나 과일 같은거.
내경우는 택배기사분이 집앞에뒀다했는데 없어서 물어보니 본인은 집앞에 두고갔다고함 도둑맞았나했는데 다음날 가족꺼 택배랑함께 집앞에있었음
이것도 옛말인게 사람들이 이러니깐 대놓고 현관문 없는 아파트 순례하면서 터는 새끼들도 있음
전 오히려 좀 택배보관함이나 소화전에 넣어달라고 항상 적는데도 꼭 그냥 문 앞에 두고 가더라고요... 심지어 택배 요청할 때 요청 메시지에 적는데도...
전 몇년동안 시켜도 문제 없던 택배가 올해만 벌써 3번이나 문제가 생김 주로 과자나 음료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물건이 통째로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몇개씩 빠져서 도착함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특정택배사 물건만 이런현상이 나타났고, 그것도 환불받거나 교환받기도 애매하게 사라져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슴
cctv부터 있는지보고 없으면 집앞에 설치ㄱ 단 옆집이랑 문이 붙어서 있는경우 옆집쪽으로 카메라방향이 안가게 주의할것
난 딜도 주문한거 도난당한적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용물 확인했으면 돌려주기라도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TR...
텐가는 전용인데 딜도는 공용이라..
저기 5번은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 도둑한테 대놓고 집 털어주세요 하는거랑 마찬가지인데?
도둑이 아직 안들었을뿐 착각하면 안되요.
현직 경찰 등판! 실제로 택배절도 신고 중 십중팔구는 오인,착오인 것ㅎㅎ 그와중에 진짜 절도범도 가끔있고ㅋㅋ
택배도 버릇없는 놈들 들고감 그래서 나도 집앞에 cctv 달았는데
아파트 같은 곳은 CCTV 복도마다 있고 1층 아니고서야 몇 안되는 옆집인데 소문나서 쫓겨나기 싫으면 함부로 도둑질 안하겠지요..
난 노트북이 안와서 뭐지 하다가 택배보관소에 두고 갔다는 거 알아서 찾아 옴 엘베 없는 5층짜리 아파트에 5층이라 오기 싫은거 다 이해했음 아 근데 말은.해줘야지 택배보관소에 있다고........ 그래서 사이트에 힘든거 알아서 안 올라온거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옶다 대신 두고 갔으면 알려는 줘야지 그걸 말 안해주면 어떻게.하냐라고 클레임 검
근데 미국도 허허벌판에 택배 문앞에 두는걸
난 택배가 분실된 적은 없는데 오배송을 너무 많이 받아봄. 분명 주소가 잘못 적혀있는것도 아닌데 옆 원룸 건물이랑 우리 원룸이랑 택배가 종종 바뀌어서 배달됨. 우리집에 잘못 온거면 내가 갖다주고 치우는데 가끔 아래층 세입자 쪽에서 오배송 택배 들고 들어가서 택배기사가 뻘쭘하게 우리집까지 찾아와서 세입자 쪽에서 가지고 들어간거 같은데 어떻게 연락할수없을까요 하면서 올라오곤 함. 그거말고 또 생각나는건 한때 이 동네 일대 우편물이 꼭 한건물에 들어가야하는 우편물이면 호수 구분해서 안넣어주고 우편함 아무대나 뭉터기로 그대로 꽂아놓고 가는 일이 자주 일어났었는데 클레임을 먹은건지 담당자가 바뀐건지 하여간 그런일이 사라졌더라.
뭐랄까 .. 암묵적인 룰인듯. 상호신뢰가 바탕이 되었을때 사회적 비용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예시가 되지 않을까.
난 택배 도난 당해서 경찰에 신고 했는데 일주일 후에 못 잡겠다고 답변 받음... 의외로 도난 사고 많아
이것도 언제 까지 통용될런지 살기 팍팍해지면 결국 다른 나라들 처럼 될 것 같은데
허브에서 없어지면 없어졌지 문앞에서는 안없어지는구나
저런거 다~~~~ 더 큰걸먹기위한 사기의 떡밥일뿐!!! 사기만큼은 전세계1위임!!
나도 자전거 2번, 킥보드 1번 복동당함
하도 안가져간다고 하니깐 이제 좀 훔쳐간다는거 같던데
미국은 아얘 porch pirates (앞뜰 해적)이라는 단어가 생길정도임 -_- 길거리에 워낙 홈리스가 많아서 아마존 오면 바로 달려나가서 받아야지 안그럼 없어짐. ㅅㅂ 극혐...
마지막.. ㅋㅋㅋ 역시 엄복동의 나라!!
우리아파트는 계속 누가 택배 훔쳐가서 택배기사님들이 경비실에 맡겨놓는다고 계속 말씀하셨음 ㅅㅂ 도벽있는새끼가 같은동에 있나 왤케 계속 가져가냐
근데 또 해외사례 들어보면 해외 엄복동이 더 대단하더만
막상 와 우리나라 치안 좋아 이러다가도 동네에 □□ 정신병자 한명 있으면 그떄부터 진자 고달프다 뭔 얼마나 좀도둑질을 많이 하는지 경찰에 말해도 그냥 소액이라 경찰도 어쩌지도 못하고
그냥 싼건 대문앞에 놓고 가라고 하고 비싼 것 (십만원 넘는 것)들은 그냥 회사로 받는 중....
5번은 좀 위험하네 이제 이런 글 퍼지면 저런거 찾아다니는 도둑놈새끼들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