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드디어 준결승이다
A: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투수는 막아줄 것이라고 믿고 있고 나머지는 타자가 얼마나 잘 해주는지에 따라 판가름이 난다
Q: 현재의 컨디션은
A: 조금 (몸이) 무겁지만 오늘 잘 자고 내일 상쾌하게 맞으면 될 것이다
Q: 에인절스 팀메이트인 멕시코 선발투수 산도발과 연습 후에 이야기를 나눴는데
A: 조심해, 애리조나로 갈 준비는 됐냐, 하는 얘기를 서로 했다
Q: 동료와 대전하는 게 기대되나
A: 아는 선수들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뭔가 달라질까 한다면 그렇게 달라질 건 없다. 봄 마지막 라이브BP에 산도발 상대 타석에 서기도 했지만 다르게 할 것은 없다. 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타석에 서고 싶다
Q: 일본의 어린아이들에게 야구가 널리 퍼진다
A: 일본의 팬도 그렇고, 대만이나 한국이나, 이번에는 아쉽게도 예선에서 져 버렸지만, 우리가 이겨서 우승을 하는 것으로 다음 대회에서는 우리들이, 하는 마음이 될 것이다. 그 둘 뿐이 아니라 중국도 그렇고, 아직 일본도 그렇지만, 더 커 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서 이긴다는 것이 역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팀 분위기는
A: 팀 분위기는 좋다. 모두, 뭐라고 하면 좋을까, 마이애미 자체도 즐기고 있고, 묘하게 딱딱해 지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모두가 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만 완벽하라고!!!
실력 인성 다 있으면 못생기기라도 하라고!
분명 꼬추는 작을거야
꼬츄도 30cm에 2개일거같음
상어야?
인터뷰 스킬도 평범하지 않네.. 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