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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의역인지 모르겠지만 정발판이 해적답긴하네
토루 가 뺏다도, 취하다 도 되서 번역이 잘못되진 않았을거임
북한책도 똑같네
사실 원래 지꺼도 아니니까 뺏는게 맞겠지 애초에 해적이니 그편이 더 어울리고 ㅋㅋㅋㅋ
이게 아니었네
뺏으러가볼까? 니카니카열매
원문을 찾아보면 됨
원문을 찾아보면 됨
식봉이
북한책도 똑같네
후훗 난 일본어를 읽을 줄 모른다네
나도 읽을줄 모름 찾아서 본문에 추가해두면 애들이 알아서함
검색하니 원문은 이거네
빼앗을 탈 자를 쓰네
원본 어감은 빼았으러 가볼까 보다는 메달을 따러가다 느낌이긴한데...
이거 보니까 빼앗으러 갈까 하는쪽이 원문에서 의미하는 뉘앙스에 더 가깝네
일본 특유의 한자 장난이라서 ㅇㅇ 이게 글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말'로할 때 어감을 '한자'로 표현하는 경우가 꽤 있음 말만 보면 '가지러 가자' 정도지만 직접 말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털러 가자'라는 느낌이 강하다면, 한자를 쓰고 발음을 다르게 적어서 표현하기도 함 이런 일상 대화에서 자주 보이진 않고 필살기에서 자주 씀(ex; 고무고무총=고무고무피스톨, 불새성=파이어 버드 스타)
한자를 보면 약탈이 맞네
어느쪽이 의역인지 모르겠지만 정발판이 해적답긴하네
정발판이 해적판같다고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정발판이 해적판이라고?!
원피스는 해적판이 맞긴하지
뺏으러가볼까? 니카니카열매
토리니 이코오카 였던거 같은데 원문이
루리웹-9442586847
토루 가 뺏다도, 취하다 도 되서 번역이 잘못되진 않았을거임
훔치다 뺏다 다 가능 중의적으로 갔다면 복선으로 볼 시 가능성 두개임 임의 무언가를 훔치다 or 진짜 니카열매다.
일단 뺏는건 원피스잖
원피스 자체나 원피스에 관련된 무언가냐 일수도 있음
왜 번역이 다르지 했는데 원문이 이래서...
사실 원래 지꺼도 아니니까 뺏는게 맞겠지 애초에 해적이니 그편이 더 어울리고 ㅋㅋㅋㅋ
???: 루피! 정말 안줄거냐!? 내 팔을 보고도!?
"슬슬 현상금도 올랐겠다 뺐으러 가볼까?"
원문 奪りに 파파고에 돌려보니 '빼앗으러' 맞는거같은데
일반적인 “가지러”는 取り를 씀. 奪는 うばう가 일반적이고 とる로 쓰는 경우는 없다시피하고. 일부러 “털러/뺏으러 가자”고 하면서 발음을 “가지러” 간다의 음율같은 걸 맞춘 쪽이라 빼앗는게 정확함.
원어로 보면 뉘앙스상 뺐다가 더 알맞긴 함
단어 느낌이 많이 다른데, 뭐가 더 원본에 맞는 거지
빼앗으러 간다는게 정확함. “가지러”는 그냥 발음만 그렇게 쓴거.
정식번역은 다 검수해서 내는거 아닐까? 앗?!
웃음소리 때문에 더 빡시께 검수하는걸수도
딱히 그건 아닐걸 웃음소리 보면ㅋㅋ
티치 웃음 소리는 제하하하인데 정발판은 케하하하로 번역되어서 나옴
이게 아니었네
그냥 연출같음 루피한테 뺏는게 아니라 원피스를 가진 최종보스 누군가한테 가는걸지도 그러다 죽어버려서 루피가 복수하는 전개도 가능
이후 키드한테 포네그리프 내놓던가 뒤지든가라고한거 보면 포네그리프를 빼앗겠단 소리인듯?
원문이 토리니 이코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뺏으러가다도 어울림 취하러갈까해도 괜찮았을지도
킹치만 술마시면서 취하러갈까 하면 2차 ㄱ? 아 아직 이건 술마신것도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것처럼 보이는걸여
일반적으로 회수하거나 그냥 챙겨가는거에 쓰는 とる는 取る를 씀. 빼앗다奪う에 쓰는 한자를 일부러 넣어서 일반적으로 안 쓰는 발음인 とりの로 읽게 한 시점에서 빼앗는게 맞음.
근데 뺏다라는거면 누군가 가지고있다는건가?? 로저가 두고 온게 아니라 누구에게 주고온건가 아님 로저가 두고온걸 누가 가져가고 샹크스는 그걸 알고한말인가 궁금하다 ㅠ
샹크스가 레드 극장판에서 천룡인핏줄인걸로 밝혀졌는데 원피스가 원래는 천룡인들 꺼였다던가
헐 천룡인이었다니
레드보고왔는데도 첨듣는 이야기인데 샹크스 천룡인임?
필름 레드에서 딱히 그런건 없었던거같은데
정확히 천룡인이라고는 안했는데 우타가 샹크스 딸이라고 하니깐 오로성이 "그럼 피가랜드 가문인가?"하고 다른 오로성이 "아니 양자다" 이랬었음 늬앙스상 천룡인 핏줄인거같음
ㅇㅇ 내가 잠깐 착각했음 늬앙스상 천룡인핏줄로 추측은 됬어도 오피셜은 안박아놔서
대충 썅룡인일거라는 떡밥을 던졌던거고 정사에 포함되는 극장판이니 가능성은 있다는거군
도황이랑 비슷한 케이스인가 ㅋㅋㅋㅋ
정확힌 샹크스는 록스 쓰러뜨리고 얻은 상자 안에서 발견되서 록스가 있던곳이 천룡인 거주지다 보니 천룡인이 죽기전에 그 안에 샹크스 집어넣은거 아님? 이러는중
떡밥만 나옴 우타가 샹크스 딸인 거 밝혀지고 오로성이 '그럼 쟤가 피가랜드 혈통이라는 소리냐?' 이런 대사로 나중에 인터뷰에서 오다한테 피가랜드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본편을 기대해달랬다나 어쨌다나
일본어 잘못아님?
원문에 적힌 단어는 奪을 써서 빼았다가 맞는데 발음은 취하다로 써서 중의어인듯
저것도 일본어의 A라고 쓰고 B로 읽는 방식 이용한 거임 써있는 건 奪(と)りに行こうか인데 원래 とり에 쓰이는 한자는 취할 취取라서 소리내서 읽으면 取(と)りに行こうか(가지러 갈까)임 근데 저 대사에서 발음은 그대로 놔두고 한자만 원래의 취 대신 빼앗을 탈奪을 집어넣은 거 작가 의도랑 뉘앙스를 중시하면 '뺏으러 갈까'로 번역한 게 맞음
갑자기 왜 이슈가 된거냐?
한자보면 뺏는게 맞네
한자 적혀있으면 한자 기준으로 번역하는게 맞음
영어는 뭐라고 되어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