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보먄 웃을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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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JtroJ3xdAs 은행 표지 모델을 했었는데 사진이 잘나와서 쓰고있다고 한다
핫하 호두과자
통장에 호두과자 처럼 생긴게 많으신걸까?
너무 행복해보이신다했어
약간의 자본주의가 가미되긴 했지만 진짜 행복해서 짓는 미소라는 점에서 진심이 담긴 사진이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위에건 통장 합성으로 없앤거네 ㅋㅋㅋㅋ
핫하 호두과자
너무 행복해보이신다했어
통장에 호두과자 처럼 생긴게 많으신걸까?
원조가 어딘지모른다는데 ? 저거 맞냐 ?
내가 원조임
천안사람인디 우리아빠피셜로 저기가 원조랴
천안사람은 저기만 감. 왜냐면 저긴 선물용으로 딱임. 갓 바로 한 호두과자는 어디나 맛있지만 여긴 식어도 맛있는 퀄리티를 자랑함
호두과자'에 대해서는, 1934년에 처음 만든, 남편 조귀금(趙貴金, 1910년 출생~1987년 사망), 부인 심복순[3](沈福順, 1915년 9월 4일(음력 7월 25일) 출생~2008년 3월 13일 사망) 부부가 천안의 특산물이 호두인 것을 알고 발명해냈다는 설이 유력하다. 천안이 원조라고 봐도 무방함 천안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할걸
보령시에도 고속터미널 가기전 도로옆에 호두과자 파는 건물이 있는데 호두과자 좋아하는 지인 피셜 천안 왠만한 가게들 보다 더 맛있고 식어도 맛나고 속도 편하다고 함. 근데 거기서 사면 될수있음 빨리 먹으라고 함.
저 간판모양으로 보면 됨. 과자 자체 특징으로는 팥 앙금이 흰앙금임
옛날, 학화, 광덕산, 태극당, 천안당 등 유명한 곳들이 있는데 다들 이제는 본인 브랜드의 대표 호도과자들을 만들어 팔면서 원조 의미가 크게 없음 옛날 호두과자 튀김소보루 호도과자 먹어봤는데 처음은 맛났는데 너무 쉽게 물림 흰앙금은 진짜 맛있었는데 요새 다른 브랜드들도 다 흰앙금 밀고 있는 듯 광덕산 호두과자가 단호박앙금이랑 흑미앙금 같은 호두과자 맛나다고 유명한데 천안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음
천안 사람 친구인데 친구가 맨날 고향 갔다오면 저것만 사다주는 걸로 봐서 저게 맞는 거 같음.
난 꼬꼬마때 효도과자인줄 알았음
호두과자 갓구운 거 하나 먹으면 저 할머니마냥 웃음나드라.
위에건 통장 합성으로 없앤거네 ㅋㅋㅋㅋ
약간의 자본주의가 가미되긴 했지만 진짜 행복해서 짓는 미소라는 점에서 진심이 담긴 사진이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약간?
위에 통장 어디갔어ㅋㅋㅋㅋㅋ
진짜행복한표정
https://www.youtube.com/watch?v=XJtroJ3xdAs 은행 표지 모델을 했었는데 사진이 잘나와서 쓰고있다고 한다
저거 유투브? 에선가 취재가서 자식분들 인터뷰 했는데 아들인가가 그러던데 '통장에 돈 찍힌거 보면 웃음이 안나올수가 없으셨을꺼' 라고
김구라식 맛평가 생각나네 ㅋㅋ
행복한 웃음 맞네
흰칠은 고씨?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천안에 호두과자 매장만 수십 곳 넘게 본듯. 근데 다들 원조래.
그래서 표지에 뽀샵으로 통장 지운 듯?
천안역에서 파는 호두과자 맛있더라
호두과자는 저기서 파는 흰앙금이 찐이지 나머지는 그냥저냥....
킹정합니다! 근데 짤방의 저 소방서 옆 학화는 몇 년 전 부터 붉은 앙금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이제 천안역 옆에 있는 학화만 유일하게 흰 앙금 씁니다. ㅠㅠ
이건 못 참지 ㅋㅋㅋ
내가 이거 팔아서 이만큼 돈 벌었슈~ 하는 건데 이만한 마케팅이 어딨냐 ㅋㅋ
아 이거 아는동생에 사다줘서 먹어봤는데 묘하게 그 수돗물맛? 비슷한거 나던데 혹시 그거 뭔지 아는 사람 있음?
학화는 레알 식어도 맛있음. 안 먹어본지 오래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