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최대 극장가인 AMC가 영화가격을 인상하기로 발표함.
다만 한국처럼 한번에 다 올리는게 아니고 아래 조건을 붙음.
1 좌석 위치에 따라 영화표 가격을
선호도가 높은 중간 위치,뒷 좌석 순으로 가격을 인상.
2 탑건이나 아바타,히어로 영화들처럼 블록버스터 기대작 영화들의 경우 보통보다 높게 표값을 책정.
3 평일이 아니면(주말,휴일) 가격을 할증.
지금 미국 극장 가격은 기본적으로15달러(1만9천원)인데
만약 주말,휴일에 좋은 자리에서 블록버스터를 보고 싶다면 적어도 7∼12 달러(9천∼1만6천원)는 더 내야된다는것.
당연히 할리우드 영화 업계에서는 안그래도 OTT때문에
죽을맛인데 반발하는중.
우리나라는 이미 하는거 아님?
넷플릭스가 천하통일하것네 디즈니 플러스도 상태 메롱이던데
미국도 통으로 올리려다가 반발 심해서 저렇게 바꾼거일걸.? 안그래도 미국 극장값은 2만원인데..
톰 크루즈 뒷목 잡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ㅋㅋㅋㅋ
저 쪽도 한국 영화계만큼 극단적이진 않을 뿐이지 그 루트를 그대로 밟고 있긴 함...
하고 있는데숭
이번 아카데미 후보 영화들이 전부 흥행을 개 조졌음. 스필버그조차 블록버스터 용이 아닌 작품성 용 영화 만드니까 본전도 못뽑음 이얘기가 시사하는건 헐리우드도 제작비 좀 되는 드라마 영화는 OTT 보조를 받든가 해야 제작이 가능한 현실이 되가고 있단거임 그래서 이제 '극장용 대화면 영화'에서 수익을 극대화 하기로 결심한거지
우리나라는 이미 하는거 아님?
1 3 이미 하는데 저긴 안했다고??
죠르디♡
미국도 통으로 올리려다가 반발 심해서 저렇게 바꾼거일걸.? 안그래도 미국 극장값은 2만원인데..
우리나라는 이미 통째로 그러고있어서 더더욱 누누티비가 응원받는중 그래도 된다는게 아니라 현실임
죠르디♡
통으로 했다기엔 저 1, 3번 먼저 적용 한 후에 코로나 터지고서 다 올라갔던거 아녓어?? 뭐 각 주기 자체가 엄청 짧았어서 다를바 없다고 볼순 있겠지만...
좌석별은 CGV가 했지ㅋㅋㅋ
아 ㅋㅋㅋ 우리나라는 눈치 안 보고 올린다고 ㅋㅋ
ㅇㅇ 좌석별 요일별 차등가격은 CGV에서 이미 했고 이제 거기서 계속 가격 올리는중
죠르디♡
우리나라도 저거 다 했는데?
죠르디♡
우리나라도 저거 다 했음 ㅋㅋㅋㅋㅋㅋ
누누티비같은걸 왜응원하냐 불법으로 그렇게 시청하면 스트리밍 컨텐츠들도 박살나는데
그니까 표값도 내리고 누누티비도 잡고해야지 근데 둘다 못하고 있으니
넷플릭스가 천하통일하것네 디즈니 플러스도 상태 메롱이던데
씨집 벤치마킹 해갔네
반대임. AMC가 벤치마킹한게 저거야.
씨집(꺼) 벤치마킹 해갔네
1번은 cgv가 했다가 철회한 정책 아닌가 ㅋㅋㅋ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하고 있는데숭
철회하면서 다른 좌석 가격을 프라임좌석에 맞춤
저렇게되면 OTT에서 자체제작하는 오리지날 영화들이 많아질거고 점점 더 극장을 안가게 되겠지
톰 크루즈 뒷목 잡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ㅋㅋㅋㅋ
OTT땜에 망할뻔한 극장가를 블록버스터들이 살려줬는데 그걸 대폭 인상해버리면..
영화관놈들:어딜 사이비 믿는 놈이 뒷목잡고 그러는겨?
걍 가격을 화끈하게 낮추고 이벤트를 해야 손님이 꼬이지.
저 쪽도 한국 영화계만큼 극단적이진 않을 뿐이지 그 루트를 그대로 밟고 있긴 함...
저쪽은 물가 인상의 압력을 받는가본데 한국 사례를 보면 어떻게 해도 좋은 결과는 안 나올거 같음.
원래도 할리우드 업계에서 OTT때문에 죽는다는 말 나왔는데 저렇게 하면 어떻게될지 보이지.
다 죽으려고 환장하는구만
넷플 주식 살 기회인가
한국은 이미 다한거군
우리나라 인상한 가격도 선진국 중에 낮은 편이라며
그건 아님. 우리도 10위권으로 예전보다 비싸졌어. 영국이 2배 올라서 선녀로 보이는거지.
저러다 결국 가장 비싼 좌석 기준으로 맞춰짐 ㅋ
제 취미는 독서하기와 영화관람이에요.. 돈이 많거든요
amc는 근데 비수기 시간대엔 영화표가 엄청쌈 화요알 저녁인가에 4달러인가에 영화봤던거 같은데
않이… 사이드쪽을 내려라고… 중앙을 올리지 말고…
결국 사람들은 OTT 쪽으로 몰리게 되어 있다. 대화면 TV 가격도 많이 내려갔고 홈시어터 설비 가격도 예전같지 않다 10만원대 사운드바 하나만 설치해도 음질이 월등히 좋아진다. 집 소파에 누워 느긋하게 보면 되지 뭐다러 바글바글 사람 많은 또는? 재미 없는 영화보러 가겠냐?
이번 아카데미 후보 영화들이 전부 흥행을 개 조졌음. 스필버그조차 블록버스터 용이 아닌 작품성 용 영화 만드니까 본전도 못뽑음 이얘기가 시사하는건 헐리우드도 제작비 좀 되는 드라마 영화는 OTT 보조를 받든가 해야 제작이 가능한 현실이 되가고 있단거임 그래서 이제 '극장용 대화면 영화'에서 수익을 극대화 하기로 결심한거지
"지금 미국 극장 가격은 기본적으로15달러(1만9천원)인데"ㅋㅋ
괜히 업계인들이 반발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도 미쳐 돌아가네
넷플릭스를 이런 식으로 도와주네ㅋㅋㅋㅋ
여기도 저기도 다 올리네
여기나 저기나 눈앞 수익에 눈 멀은 거 같다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될텐데
엌ㅋㅋㅋ
영화사업이 죽으면 독재하기엔 소소하게 유리하겠군
차라리 대형티비사서 넷플릭스로 본다
극장에서 보는 맛이 확실히 다르긴 한데 요즘 티비더 85인치까지 나오고 너무 비싸면 좀 그렇긴하지. 음향만 어떻게 극장 음향 흉내낼 수 있으면 나도 극장 안간다. 근데 소리 빵빵 틀면 당장 아랫집이..ㅠ
헤드폰을 사면 모든게 해결 됨
해결안됨.
업자들 : 코로나 때문에 영화 못본 관객들 극장 못가서 손발이 근질근질 하겠지? 우리도 손해 많이 봤는데 극장표값 올리면 사람들도 많이 오는데 손실보전 되겠지? 현실 : 영화관 가기도 귀찮은데 표값도 올라? 안가고 말지 뭐.
넷플릭스가 뒤에서 조종하는거 아닐까 할 정도로 영화관들이 맛이 가버림
한국영화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영화들도 다 조젔나보네
넷플릭스 이후로 심각함
위에보면 영국도 몇배씩 올렸더자너
amc는 극장가서 직원에게 말하고 발권하면 몇 달러 더 나오던데 다른 미국 극장도 동일한가?
우리나라도 이전에 좌석 차등요금하려다가 욕쳐먹고 못했었음. 그런데 그냥 코로나 핑계로 전체 요금을 다 올림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평균 최저 시급은 16달러 수준 거진 2만1천원이다 솔직하게 버는 돈에 비하면 한국 영화관이 더 비싼거 아닌가
그 최저시급도 주마다 다름.
이건 극장이 자멸하는 거임. 가고 싶겠냐?ㅋㅋㅋ
기업가들이 ㅄ인건 어느나라나 똑같구만
시네마의 극장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데 진짜 갑질 뒤진다. 여기고 저기고 죄다 이꼬라지니까 결국 포맷에 구애 받지 않고 집 TV나 모바일로도 충분히 재미 만끽하는 사람들이 위너네.
응 안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