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지 않았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하게 하자'가 모토였던
오타니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야구 연습을 하라"는 말을 일절하지 않았다.
[160km를 던지겠다]
[메이저를 갈거다]
오타니는 어릴때부터 큰 목표를 주눅들지 않고 말했다.
이 배경에는
'아이가 생각한것을 어른들 눈치보지않고 말할수 있도록'
를 바라는 부모님의 깊은 생각이 있었다.
오타니의 부모님은 오타니가 어렸을때 한가지 맹세를 했습니다.
그것은 '자녀 앞에서 절대 부부싸움을 하지 말 것'이었습니다.
[부모가 싸움을하면 불편해지고, 아이는 눈치를 보게 됩니다. 집안 분위기 밝게 만들어 아이들이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도 반항 없이 컸다는 오타니의 일화
부모님들마저 완벽...
진짜 만화냐고
만화도 저렇게 그리면 먼치킨물이라고 욕먹을껄
부부싸움 얘들한테는 정말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
유전이나 환경이나 다 인생을 가르는 요인들이지
오히려 저런 부모님의 밑에서 자랐기에 완벽해질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호부견자의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말야.
그래서 내가 유게이가 된건가
인간미 없다.... 아니 소설이나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먹어
그래서 내가 유게이가 된건가
진짜 만화냐고
ETS토익
만화도 저렇게 그리면 먼치킨물이라고 욕먹을껄
라이벌로 놓을 수는 있겠지 그런데 요즘에 저런 완벽초인형 라이벌이 인기있을지는;;;
오히려 라이벌은 강압적인 부모의 교육으로 성격이 삐뚤어진 엘리트주의가 많음
이세계에서 온 치트캐릭이네
아니 반항기도 없었던거 실화냐
인간미 없다.... 아니 소설이나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먹어
근데 확실히 목표를 입밖으로 꺼내는 건 좋은 일임 자기한테 들려주는 것도 좋고 남도 들어서 뒤가 없게 만드는 느낌도 좋고
흠집 하나 없이 완벽하네
오히려 저런 부모님의 밑에서 자랐기에 완벽해질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호부견자의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말야.
보석과 강철같이
유전이나 환경이나 다 인생을 가르는 요인들이지
부부싸움 얘들한테는 정말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
진짜 세상에서 제일 짜증나고 보기 싫은게 부부싸움.....
나랑 와이프 둘 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애들 앞에서는 절대 목소리 높이지 않는다는 룰을 만들있음. 애들 태어나고는 부부싸움이라고 할만한 것도 한게 없기도 하고
작가님 이거 심각한 밸붕인데요? 네? 고증이라고요?
부모님까지도 완벽하네
보통 저렇게 풀어주면 탱자탱자 노는애들 쌔고쌨는데 구속160찍고 메이저간다는꿈 이루는거 실화인가 진짜 만화도 저렇게그리면 개연성없다고 쌍욕처먹는데
엄마 무릎 피멍 들때까지 때리면서 욕하던 아빠 발가락을 어린 마음에 물었다가 귀가 안들릴 정도로 처맞았던 적이 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는데 죽을 정도로 맞았음
이 세상이 만화고 오타니가 주인공인거 아님?
말그대로 이상적이네. 현실감이 떨어지는게 이해되네
야구를 떠나서 부부싸움 저거 진짜 맞는 말임.. 우리집도 허구언날 싸워서 이제 초등학교 들어간 꼬맹이가 오후 두 시에 집 문 열면 집 들어가기가 무서웟음
사실 오타니가 이세계인 아닐까?
여기가 만화 속 아니야?
차라리 야구성인에서 왔다고 해라
와 부모도 대단하시네
파도 파도 미담만...
뭐야 주인공이 있었잖아
부모들이 싸울 때 애들이 가만히 있으면 지들이 싸워놓고 가만히 있냐고 난리고 끼어들면 끼어든다 누구 편든다 난리고 갲같다 진짜
청춘스포츠물의 완벽주인공도 아니곸ㅋㅋㅋ 본인부터 가정까지 만화같네
완벽 캐릭터를 깨려면, 오타니가 부인이 못생기고 성격 드럽게 되기를 바라는 게 가장 현실적.
지금 오타니 정도면 부인이 미인이 아니고 평범녀인게더 만화같은 상황일듯
이왕이면 축복해줄것이지.저주할 이유없잖아
평범녀인데 마음씨 고운 반전이 있겠지.
자기 옆에 오타니가 있는데 성격이 나빠질 수가 있을까 가정이라도 걍 축복해줘야해 얘는...
실력 좋지 몸건강하지 거기다 인성까지~~~대단한 케릭터 다 정말 왠지 우리 연느님이 생각나는것은 뭐지?
사실 그렇다고 부부싸움이 없어질리는없는데 두분성격이 잘맞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