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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벌레 나오고 그러면 먹다가 옆으로 빼두고 계산다 하고 벌레 나왔어요 조심하세요 하고 감... 대부분은 실수로 들어간 케이스였을테니
제일 기분 나빠던건 머리카락 보다 볶음밥시켰는데 위에 올라간 짜장에 면들어가 있을때
안씹...어?
좀 씹어 오리도 아니고
아앗.... 유게의 고오급보디를 몰라뵙고...
씹...어?
Hey 짤 스웩 오지네 ㅋㅋ
머리카락있는지 볼틈이어딧어 그냥 폭풍흡입하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뷁곏뱗륎
씹...어?
시소는시소
안씹...어?
시소는시소
좀 씹어 오리도 아니고
시소는시소
아앗.... 유게의 고오급보디를 몰라뵙고...
어...선생님? 대체 음식을 어떻게 드시는거세요....?
여기 펠리컨 있다! 보안관이나 자경단 없어?
고급보디!
다이렉트!
혹시 음식을 흡입하시나요?
간혹 벌레 나오고 그러면 먹다가 옆으로 빼두고 계산다 하고 벌레 나왔어요 조심하세요 하고 감... 대부분은 실수로 들어간 케이스였을테니
ㅋㅋㅋㅋ 파채무침좋아해서 리필받으려는데 바닥에 벌레 죽어있는거보고 입맛떨어진적있긴하지..
벌레는 컴플레인 해야지ㅋㅋㅋ
예전에 식당은아니고 슈퍼에서 상추사와서 씻는데 엄청 쪼맨한 거미나와서 이야 유기농이네 했었는데
나도 샤브샤브집에서 고추장아찌 한입 베어무니까 그 안에서 장아찌 국물이랑 같이 조그만 애벌레 한마리가 워터슬라이드 타고 내려오듯이 슝- 하고 내려옴 근데 이건 벌레먹은 고추가 장아찌할 때 섞여 있었는가 싶기도 하고 장아찌를 공산품 사서 쓸 수도 있는 거라 딱히 뭐라고 안함 그냥 종지 하나 새로 꺼내서 한가운데 올려놓고 나옴 그저 반쪽짜리 애벌레 아닌 것에 감사했을뿐..
Hey 짤 스웩 오지네 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한개정도는 그냥 빼고 먹음. 근데 2개부턴 여기요!!
가끔 먹다가 내 머리카락 들어가면 바닥에 버리긴 좀 그래서 휴지에 빼놓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머리카락정도는 그냥 아 빼고 먹지 하는 마인드라.. 수세미도 나오면 아 여긴 설거지 잘 하는 곳이네 하고 사장님한테 설거지 잘 하시는거 같지만 먹기엔 좀 찝찝하니 바꿔달라고만 함 ㅋㅋㅋㅋ
음식에서 수세미가 나와...?
철수세미 몇번씩 나오는데?
호올리..
통째로 나오진 않지 ㅋㅋㅋㅋㅋ 철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다가 꼬다리 하나씩 떨어져나간 그런거
수세미 꼬다리는 뭐 집에서도 나오니까. 그래서 냄비 설거지 할 땐 헹굴 때 조심해서 살펴봄ㅋ
난 머리카락나와도 그냥 내 머리인가? 하고 빼고 먹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 셰프들 의심하는 것보다 난가?하는 게 더 합리적인듯
제일 기분 나빠던건 머리카락 보다 볶음밥시켰는데 위에 올라간 짜장에 면들어가 있을때
와 이건 좀....
이건...시2발...못참지
이런 개시발 짜장이 아니고 짬장이잖아
아 뭔가 했네
컴플레인 안걸고 보건소 신고 하고 나옴…
ㄷㄷㄷ
이거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감이지 ㄷㄷ;;
굿잡
저러고 손님이 나가면 다신 안올 확률이 높은데 사과 할 기회조차 없었으니 식겁할만 하다
팁만 사이드 음식 값을 받아가는데 음식 꼬라지가 이게뭐냐 vs 그냥 저냥 적당한 가격의 음식이니까 대강먹자 실수겠지
머리카락까지는 뭐 그러려니. 하지만 바퀴벌레 급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감자탕 먹을떄 개미 잘나오는대 나름대로 맛이 괜찬음
나도 음식에서 고무줄 나온적 있어사 계산 다 끝나고 알바한테 말함 계산 끝나는거 보고 잘 먹었냐고 물어보러온 사장님이 그거 듣더니 죄송하다고 서비스 준다고해서 커피 얻어먹음
나도 그냥 쓱 빼놓고 먹는디
머리카락 하나 나오면 내거인지 유심히 보고 내거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다시 만들어달라 함 두개 이상 나오면 못 먹겠다 하고 나옴
일본에서 미슐랭 2스타 스시집에 가서 초밥 먹었는데 생선 비늘이 하나 나와서 기분 엄청 잡침...
짬뽕에서 벌레 나왔을때... 난 애써 웃으며 그것을 덜어내고 그곳을 나왔다. 왜 난 다먹고 발견한 걸까... / 훗날 그것이 엑시구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 어려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밥먹으러 갔다가 저러면 곤란함 내가 컴플레인 걸면 나를 성격 나쁜 사람으로 생각할까봐
머리카락 한올정도는 참고 먹음
술집 갔는데 쉐프들이 다 대머리더라 그 이유가
머리카락 한두올정도야 별로 신경안쓰긴함 근데 그외에 이물질? 이건못참지
내가 가는 곳이 이상한지 서울이랑 지방이 차이가 심한건지 여기는 클레임 걸어도 뭔 유난이냐는 쌍늠이 절반 정도 되서 걍 인터넷에 조용히 올리고 맘
예전에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누가봐도 벌레(좀 큰 개미?) 같은게 나와서 들고가서 벌레나왔다고 하니 그냥 야챈데요 뭐 다시 해드릴게요 이래서 뭐지하고 다시 자리가서 말했더니 선배 한명이 야 그럼 한번 드셔보라고 했었어야지 하는거 듣고 깨달음을 얻음.
머리카락 이런건 그냥 그러녀니 하고 넘어 가는데 고무줄 스카치테이프 비닐 이쑤시개 나오면 머라 하는 편이다 하지만 어떤 식사제공 하는 숙박 시설에서 밥을 먹다가 아침에는 계란찜에 나온 바퀴벌레 점심엔 백숙속에 나온 지네를 보고 주방장에게 컴플레인 걸었지만 아무런 효과는 없었다 그곳이 남자라면 대부분은 다녀 오는 곳이었거든
머리카락은 뭐.. 막말로 내거일수도 있어서 뭐라하진 않는데 철수세미 쪼가리 이런거 나오면 ㅋㅋㅋㅋㅋ
원래는 걍 떼고 했는데 이제는 배려 안함. 씨1발 그냥 넘어가려니까 개 호구인줄 알더라고. 문제 없다 그래서 바로 위생 신고 처리했음.
사고면 조용히 이야기 하고 돈내고 나옴 실수면 클래임 걸고 음식 다시 받거나 그냥 나감.
근데 머리카락은 아무리 조심해도 들어가는경우가 나오기때문에 걍 그러려니 함 뭉탱이로 들어간게 아닌이상
치킨먹는데 날개 두개에 닭털이 있었음
?!?!?!?!?!?!?!?!?!
홀리 쉿
나도 언제 한 번 카운터석 있는 음식점 갔다가 주방이랑 카운터 석 경계에서 바퀴 기어다니는 거 보고 입맛 싹 떨어진 적 있음... 음식에서 나온 건 아니고 일행도 있어서 어케 식사는 마치고 나왔는데, 그 후로 다시는 그 가게랑 같은 건물이 있는 음식점은 안 들어감
고깃집에서 상추를 줬는데 벌레가 기어다님 -> 벌레가 있으니 바꿔달라 -> 주인이 그럴리가 없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씼는데 시전 -> 직접 봐라 -> 보더니 사과 하나 없이 가져가서 다른걸로 바꿔오는데 진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