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II 잔디 1400m
*캐치 프레이즈인 '폭우 속의 무적'은 98년 야스다 기념에서의 일화. 98년 야스다 기념은 경기가 가능할지조차 불투명할 정도의 폭우가 퍼붓는 가운데서 강행되었는데, 빗물이 들어차 논처럼 변한 불량(不良)마장에서 다른 말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쭉쭉 뻗어나가 압승을 거둔 데서 유래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우마무스메 게임에서 타이키 셔틀의 목표 중 야스다 기념은 무조건 비가 내린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Are You Ready…? 지금부터 진정한, 진검승부예요~!"
자크 르 마루아상 G1 잔디 1600m
마일 챔피언십 GI 잔디 1600m
본래는 1998년 마일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JRA 측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1달 후인 12월에 열린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 나가게 된다. 사실 진영은 이미 종마 생활을 대비해 훈련도 하지 않고 체중을 불리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또 뛰게 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로테이션의 훈련도 없이 체중도 늘어난 채로 뛴 결과, 결국 은퇴경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3착을 하면서 연대율 100% 기록이 깨졌고, 그런 사정을 모르고 돈을 잃고 원망하는 관중의 아우성을 듣고는 매우 상심했는지 눈물을 글썽였다고 한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당일에 이어진 은퇴식의 전광판 상영 영상에도 마지막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의 결과가 1착으로 되어 있었을 정도로 JRA는 안일하게 일을 처리했고, 은퇴하는 경주마가 큰 상처를 받은 사건이었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어서오세요 머쓰을!"
"모두 반갑습니DA!"
"아무 말도 안했습니DA!?"
종마 시절에 같은 목장에서 생활한 타마모 크로스와는 굉장히 사이가 안좋았는데, 체구는 타이키 셔틀 쪽이 훨씬 더 크지만 정작 싸웠을 때는 타마모 크로스에게 졌다고 한다. 그 이후로도 서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댔는데, 하필 두 말의 방목지는 서로 마주보는 위치였으며 덕분에 언제나 험악한 분위기였던 두 방목지 사이의 길은 일명 '죽음의 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타이키는 잘 지내고 있을까?
"OH! 반갑습니DA 도토!"
은퇴 후 씨수말 활동을 하여 NHK 마일 컵 우승마 윈 클뤼거,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우승마 메이쇼 볼러, JBC 스프린트 우승마인 서머 윈드 등을 배출했다. 모부쪽으로도 여러 G1마를 배출했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반가워 타이키, 도토."
"hi- 어서오라는 겁니da!"
"어서와 네이처."
2019년에 씨수말 활동을 은퇴한 후 2021년까지는, 은퇴마 양육 목장인 베르사이유 목장에서 메이쇼 도토, 양떼들과 함께 유유자적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타이키 셔틀과 팀 울 100% 현역 시절부터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알려진 대로 메이쇼 도토와 굉장히 친한 사이이고, 촬영할 때 카메라를 보면 호기심을 가져 가까이 오는 편이다. 또한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서 몸을 씻는 구무원의 발을 살짝 밟거나 자신을 보러온 관광객들을 가볍게 깨무는 장난도 자주 친다고 한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21년 6월 16일, 메이쇼 도토와 같이 베르사유 팜에서 노던 레이크로 옮겨졌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2019년 9월에 일어난 말갈기 사건의 피해마중 하나이다. 이 말갈기 사건은 누군가가 마방에 침입해 타이키 셔틀의 갈기를 잘라가 버린 사건으로, 같은 베르사유 팜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던 로즈 킹덤뿐 아니라 다른 목장에 있던 위닝 티켓과 비와 하야히데도 피해를 입었다. 9월 27일 경찰에 의해 범인인 당시 55세의 무직 여성 다나카 카즈요가 체포되었다. 범인은 평소 경주마의 편자를 행운의 아이템이라고 인터넷에서 판매해왔는데, 돈을 위해 명마들의 갈기를 잘라 판매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말의 갈기를 자른 것 가지고는 재물손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범인인 다나카와 그녀의 남편에 대해 불기소를 결정하며 사건은 종료된다.
나무위키 [타이키 셔틀] 페이지 발췌
"우오오오오!!"
"아하핫! 정말 즐겁습니DA!"
"베-."
"나(俺)를 봐라! 나(ワタシ)에게 취하라!
자, 때려부숴주마!!"
"하와와와."
"흐음-."
"와우! 정말 맛있습니다."
"감사히 먹을게요."
"트레이너 씨는, 나와 함께 해서 happy했습니까?
트레이너 씨가 옆에 있어줘서...
나는 똑바로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Yes!
그 말을 들으니, 나도 happy!
여기까지 함께 와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트레이너 씨, 지금까지 Thank you!"
진짜 협회 뻘짓은 만국 공통인가 타이키 연대율 기록 깨진거 너무 화난다
연대율 깨진거면 양반이지 쟤들이 죽인 말이 참 많지...
진짜 협회 뻘짓은 만국 공통인가 타이키 연대율 기록 깨진거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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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율 깨진거면 양반이지 쟤들이 죽인 말이 참 많지...
말그대로 월드클래스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