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쓸모 하나도 없음
환자가 오면 일단 혈액검사하고 수혈하는게 기본임
만약에 의식없는 긴급환자 온다면 일단 O형 수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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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로 증명이 안되는건 똑같으니까 별반 다를게 없지
출퇴근 시간에 아이가 타고있어요 스티커 붙인색히들중에 아이태우고 다니는 놈년들 한번도 못봄.
다 똑같음
나치 친위대 SS가 겨드랑이 아래에 혈액형 문신을 새겼죠. 전쟁터에서 긴급 수혈을 할 때나 필요하단 얘기.
그것도 의미없음 본문에도 나왔듯이 구조하면서 그거 볼 여유가 없음
헌혈할때도 갈때마다 확인하잖아
이거 보고 궁금한게 그럼 문신은 어떰?
리얼킥킥
다 똑같음
리얼킥킥
그거로 증명이 안되는건 똑같으니까 별반 다를게 없지
리얼킥킥
나치 친위대 SS가 겨드랑이 아래에 혈액형 문신을 새겼죠. 전쟁터에서 긴급 수혈을 할 때나 필요하단 얘기.
군번줄처럼 국가공인 or 엄청 위급한 상황에서 시간없음 아니면 그냥 무조건 해야함 전쟁통에 다쳐서 병원 실려가도 안할거같음?
혈액형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해봐야지 실제로 O형인 줄 알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AB형이었던 경우도 있고 그런다니까
다른것보다 실제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생겨서 그것때문에라도 무조건 검사를 함 문신이 아니라 차량주변에 광고용 트럭 1억대 끌고다니면서 트럭에 내 혈액형 광고해도 그냥 무조건 검사한다
참고로 그 위치에 문신을 새긴 이유는, 거기 새긴 문신이 날아가서 안보일 정도면 이미 죽은 거라고 봐서...
못믿는다잔아요 그냥 현장에서 확인후 진행 Rh 까지 검사해도 1분도 안걸림니다
의외로 성인중에 자기 혈액형 잘못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함.
미안한 얘기지만 1도 도움 안됨. 문신을 한사람은 그게 100% 진실이란걸 알지만, 문신 당사자 말곤 그게 100%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음. 사람을 믿냐 아니냐 그런 믿음의 문제가 아니고, 게시글처럼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아예 차단 하려고 하는거라....ㅇㅇ
그 문신이 그냥 알파벳 성애자라 그냥 한 문신일지 어케앎??
스티커나 문신같이 형태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임 님이 님 입으로 A형이라고 해도 검사함
그거땜에 유럽에서 혈액형별 성격 얘기하면 이새끼 나치인가? 하는 눈으로 본다고 하더라.
쓸모 없어도 머 본인차에 애기먼저 구해달라는데 머 할말잇나 머 운전하는데 방해해는거도 아니고
아기 먼저 구하는걸 말하는 게 아니라, 적혀있는 혈액형이 확실한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뭐라 적혀있든 혈액형 검사부터 한다는 이야기.
저 스티커가 대부분 저 두개가 세트메뉴라서 난 저걸 말한거 저 스티커 산사람도 두개중 하나만 필요햇을수도 잇고 머 사람마다 다르니 머
아이먼저 구해주세요도 딱히 구조하는데 영향없다고 접때 구급대원이 인터뷰 하던데 뭐 붙이고 다니는게 갠취니 신경쓸거 없다는 점은 동의
그런거 안 붙여도 애가 있는지 살펴보니까 사고나면 깨지기 쉬운 뒷유리에 붙여봐야 의미없다고. 유리 깨지고 튕겨나가고 사고난 상황이서 그런 쪼가리스티커부터 찾아보고 구할까 아님 그냥 차안에 사람먼저 찾아볼까. 의미가 하나도 없는거 갖다붙여놓기 전에 애 태우고 안전운전부터 제대로 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음. 그런 스티커 붙여놓고 진짜 사고날것처럼 운전하는놈들 투성이인데
ㅇㅇ 쟤 말은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괜히 불편해할 이유는 없다 이거지
구하기 어려운 혈액형은 적어 놓는게 나쁘진 않을거 같어
Saintair83
그것도 의미없음 본문에도 나왔듯이 구조하면서 그거 볼 여유가 없음
병원오면 젤 처음 하는게 온갖 검사임 즉 상태 파악이 1번임
중요한 건 눈앞의 환자가 어떤 혈액형이냐 인거니까, 직접 그 당사자의 혈액형이 뭔지 검사하는게 제일 확실하지. 혈액검사 해본다고 크게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 혈액형을 잘못아는 겨우가 있어서 하는거라 "그냥" "무조건" "어떤 혈액형인지" "검사함" 아무짝에 의미없음 막말로 청와대 침입해서 대통령한테 칼꽂고 기자들 몰려와있는데서 니 혈액형 부른다음 그즉시 총맞고 실려가도 그냥 무조건 검사는 하는거임
헌혈할때도 갈때마다 확인하잖아
이게 마따 나 A형이라고 그렇게 어필해도 무조건 검사함 그 따끔한거 싫은데ㅠㅠ
근데 만에 하나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건 혈액비중 검사해야하니까 무조건 해야함
출퇴근 시간에 아이가 타고있어요 스티커 붙인색히들중에 아이태우고 다니는 놈년들 한번도 못봄.
난 애기 태우고 같이 출근해..회사에 어린이집이 있어서.. 너무 그러지 말어ㅠㅠ
근데 그걸 출근때 애 안 태우고 다닌다고 해서 아침마다 뗐다 붙였다 할수도 없자너...
'그 스티커' 붙인 차량치고 얌전히 운전하는거 못 봄
정답ㅋㅋ
특히 눈에 잘띄고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카니발이 운전 뭐 같이 함..
출퇴근시간이니깐....
나도 ㅋㅋ 심지어 4차선을 연속으로 돌파해서 내 바로 앞에 끼어들어서 급브레이크 밟은 새끼도 있음 ㅋㅋ
O형 수혈도 안 함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O형 혈액에 항체가 있어서 정말 급한거 아님 안 해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시험 1-3분 안쪽으로 끝나서 걍 시험 돌림. 시험 돌리고 수혈 혈액 결정해도 안 늦음
스테이어와일
검사 시간 몇 분 안 걸려서 검사 보고서 결정함 3분 차이난다고 수급 못 할 혈액이면 미리 알고 있어도 수급 못 해
스테이어와일
혈액의 유통기한이라는게 있어서 병원이라고 해도 모든 혈액형 모든 혈액재제를 상시 보관하는건 불가능함 드문 혈액형일수록 검사해서 얼마없는 혈액재제 중에 신중하게 혈액원에서 출고시켜야
진짜 희귀 혈액형 급할 땐, 여기나 다른 SNS에서 수혈자 구한다고 글 많이 올라옴
스테이어와일
어떠한 조건에서건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검사한다음 수혈함 니가 전세계 기자들이랑 전체인류 다모아놓고 뇌속에 다이렉트로 니 혈액형 부른다음 모든 인류가 그걸 기억하고 그 즉시 총맞고 실려가서 수혈해야해도 검사하고 수혈함
앗 이건..
응급 구조대가 사고차량에 출동했을때 일단 차안을 전부 수색한 다음에 제일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부터 구하는게 규칙이다.
눈물이 주르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도 없고 여친도 없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은 제일 나중에 구해도 될 듯
전혈 14번하고 지문까지 등록해놨는데도 맨날 찔러서 확인하는거 보면 도움 1도안되는거 맞음
하긴 혈액형 확인 절차가 얼마나 걸린다고 헌혈하러 갈 때 1초만에 나오던데
그 당사자가 차에 타고 있었단 보장도 없고. 그 애가 아니라 다른 친구를 태웠음 어쩌게?
자기 혈액형 잘못 알고 있는 사람 생각보다 엄청 많음 그냥 스티커 하나 보고 믿을 수가 없음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라
"저거보고 수혈했어요" 하면 그것 또 납득이 안 가긴 하네
일단 O형 수혈한다는데 O형으로도 안되는 진짜 rh-인가 그런 사람이면 어떡하지
그런 경우엔 커뮤니티나 SNS에 희귀 혈액형 수혈 급하다는 글 많이 뜨더라.
액션이 엄청 과하시네ㅋㅋㅋㅋㅋㅋ그맛에 보는 사람이 팬이겠지만 너무 압도적이시다ㅋㅋ
사진은 전에타던차 사진인데 지금도 저렇게하고 다님. 아이가 타고있는 좌석에 창과 차체에 둘다 표시해둠. 차 뒤에 반사판 붙이면 안되고 측면은 가능하고 사고시 차체가 가로로 놓이게되면 직진하는 차가 발견 못하고 추돌할 수 있어 일석이조임.
근데 구조대원분들 인터뷰 봤던게 생각나는데 님이 아이를 태웠을때만 저 스티커를 착탈식으로 붙인게 아니잖슴? 님 혼자만 타고 나갔다가 사고났는데 구조대원은 저 스티커를 보고 혹시 모를 아이를 찾느라 사방팔방 여기저기 수색한다고 힘들다고 하더라...
못배우신분
저거 붙이고다니는분이 주변에 없어서 그러는데 저 스티커는 어떤 용도로 붙이는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원래 자식사랑이 지나치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해 배움이랑 상관없어
저렇게 붙인 본인들은 사고 났을때 혹시나 구조대원이 아이 있는걸 발견 못할까봐 붙인다고 하는데 항상 애 태우고 아닌이상 구조대원이 쓸데없이 없는 애를 찾는 경우도 있어서 민폐인 경우가 많구요. 내가 내 자식을 이만큼 생각하고 사랑한다 라는걸 티내는 자기만족감에 붙이는 거라고 봅니다.
추돌할 상황에 저게 보일거라 생각하나... 그냥 나 자식 있어요 그이상도 그이하의 작용도 못함 절대로
저거 원조가 미국이였던가 아이한테 득되는거면 뭐든 하려하는 심리를 잘 이용한 사례라던데
ㄴㄴ 그냥 아이가 타고있다는 알림이었음. 혈액형이나 남아다, 여아다 그런 정보는 기재하는게 없었음
그러니까 그런 주의문구 일체가 전부 쓰로없다고. 미국에서 애들 보호에 가쓰는거 이용해서 팔아먹은 상술에서 시작된서 맞음.
우린 이런 스티커도 팔아요 > 어 저거 붙이면 도움이 되겟지 > 저차도 붙이네? 나도 현장 일단 유리 깨고 안을 보고 잇으면 구할려고 노략함 문짝만하게 안붙이는 이상 목적이 구조라 눈에 안들어옴니다
혈액형은 카레이서나 오도바이 레이서들이 경주할때 차나 슈트에 붙여놓는데 거기서 파생됨...
희귀 혈액형 이라고 해도 혈액검사후 전화해서 혈액 찾는 거랑 차 뒤 보고 알고서 미리 준비태세 갖춰서 확인후 준비하는 거랑 별 차이 없을꺼 같음
다른집애가 타고잇을수도잇지
O형 수혈부터 시작하는게 맞음? Rh- 는 어쩌려고...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ㄹㅇ 검사한다고 손해 보는 것도 아니고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저딴 거 보고 피검사 건너뛰었다가 수혈했다 환자 사망하면 병원이랑 의사, 간호사 전부 ㅈ되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티커 보고 수혈했다 환자 사망하면 유족들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거 같냐 의사 멱살 잡고 소송걸지
그렇네. 생각해보니... 자기 혈액형에 대해서 어릴 때 약식으로 검사 받고 살짝 들었던 걸 기억하는 정도. 이 정도가 다 아니겠어? 병원 가서 검사까지 한 다음에 수혈해야지... 만약 잘못 수혈이라도 했다간 그대로 사람 죽이는 거야...
그리고 변수가 너무 많아.
그렇다면 모든 아이들을 징병해서 군벌줄을 만들면 군사 부족도 해결하고 부모도 안심이고 일석이조네!
루리웹-0231216220
와 돌보미 교실도 필요 없고 정말 좋을듯
와! 소년병! 아동 학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그래봐야 안 봄 문신 새긴 사람이 잘 못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루리웹-0231216220
전쟁통 같은 특수한 상황 아닌 이상, 혈액검사 해보는건 크게 손해볼 게 없음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이니셜 디 소환하는 미/친놈 중에 열에 두엇은 꼬옥 저 흉물 붙이고 다니더라 저거 붙이느니 방어 운전이나 더 철저하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아이타고 있다는 차들이 난폭운전 하는거보면 미친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저 누나曰 병원가면 닥치고 접수부터 하라고 했음 신분증명이 안되면 검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서 처치가 느려진다고...
검사 하는데 오래 걸리는거 아니지 않음?
그치. 검사한다고 크게 시간 손해보는 것도 아닌데
몇분 안 걸림. 요즘 검사장비 좋아서 혈액 성분 분석도 금방 해주는데 혈액형 같은 건 순식간에 나옴.
혈액형은 바로나옴
검사하는데 몇분 걸리는 것도 아니라 무조건 검사부터 직접함
하긴, 그런 스티커 믿고 수혈하는 것도 미친 짓이지.. 다른 아이가 탔을 수도 있고, 옛날 것이나 잘못 붙였을 수도 있는데.
근데 긴급 혈액형 검사 얼마나 걸림?
굉장히 체계화 되있어 1 혈액형 검사 2 비예기항체 검사 3 혈액끼리 교차반응 을 전부 보는데 동시에 시작하거나 하나 해결되자 마자 다음검사 진행하는 식으로 최대한 빨리 함 저 검사 번거롭다고 환자 말만 믿고 수혈한다? 그 병원 없어져도 할말없음
헌혈의 집에 혈소판헌혈 하러 가면 헌혈하기 전에 적합 여부 확인한다고 소량 채혈하고 검사장비 넣고 돌리는데 보통 2~3분 내로 혈액 내의 거의 모든 생체정보 확인 끝남.
그치. 혹여 내가 진실되게 내 혈액형인거 붙여놨어도 내 가족이나 친구 등이 잠시 빌려탄다하고 만약 사고 나버리면?
협박성 스티커+브렌톤 엠블럼+자동차 카페 스티커+카니발
= 병1신
왠지 저 차 몰기 전엔 흰색 K5를 몰았을 것 같아..
사이언스 어디 안 가죠
저 엠블럼만봐도 치가 떨리네 ㅋㅋㅋ
와 진짜 어디하나 빠지는것 없이 완벽한 과학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