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등장한 레이와의 트윈 터보는 대침몰.
스페 친손주와 외손주는 간신히 입착 내지는 하위권.
라온 더 파이터 녀석은 나간다고 했다가 갑자기 작년 연말에 조용히 튀었고, 행복왕자는 2연속 대참패로 지난 주에 조용히 입국, 킹 오브 더 매치는 잔류한 모양인데, 결국 추첨이 떨어진 건지 뭔지 별 소식도 없고....
코로나 전에 돌콩하고 트리플 나인이란 경주마 등이 두바이 월드컵(사진 속)에 한국 경주마 최초로 출주하거나(비록 꼴찌를 면한 수준이었지만) G2에서 3등도 했었는데, 저렇게 우승할 날이 올 순 있으려나....
그나저나 말딸 미실장캐인 오르페브르, 이 녀석은 자마들이 더트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듯?
뭐 럭키 라일락이니 에포카도르, 실버 소닉의 케이스도 있다만, 어찌 더트 쪽 애들이 더 빛을 보는 것 같네.
그나저나 후지타 사장님, 두바이/사우디컵 등의 해외 경주도 슬슬 게임에 넣어주시면 안 될까요?
딱히 클래식/티아라 말고도 주얼 150씩 더 받을 건덕지가 생기는 걸 원하는 건 아니고
돌콩은 그래도 g1 알 막툼 3착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