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할머님께서 누군지 아시나본데 여쭤보고 돌려받으면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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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건 할머니가 쓰시던 물건을 팔아서 생긴 죄책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지
이래서 유품 함부로 파는게 아닌데
그럴때는 저승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도록하세요
식객에도 비슷한 내용있었는데 거긴 칼이었다만
"어서 돌아가 쉬라니까!" 참 담담해서 오히려 슬펐던 장면...
저게 진짜고 다시 찾아왔는데도 찾아오라 그러면 어케 되는 거임
꿈속에서 말해야지ㅋㅋㅋ 가져왔잖아요!!
보통 저런건 할머니가 쓰시던 물건을 팔아서 생긴 죄책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지
이래서 유품 함부로 파는게 아닌데
식객에도 비슷한 내용있었는데 거긴 칼이었다만
꼬깔콘의요정
"어서 돌아가 쉬라니까!" 참 담담해서 오히려 슬펐던 장면...
저게 진짜고 다시 찾아왔는데도 찾아오라 그러면 어케 되는 거임
보스맨
그럴때는 저승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도록하세요
그땐 병원 가야죠
...근데 그 저승법원 가려면 일단 죽어야 하지 않나요?
저승법원에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야되는 거 아니였음?? 이런 시발 병원에서 신청하는 건데 헛걸음할뻔 했네
보스맨
꿈속에서 말해야지ㅋㅋㅋ 가져왔잖아요!!
그쪽 까지 가는 길이 좀 험해야지 보통 병원에 상주하는 저승사자한테가서 재삿밥쫌 만들어주고 대리로 신청하는 거임
"다시 가져왔잖아요!" 하면이제 잠깐 멍때리다가 "아무튼 가져와!" 이런다 고스트 스위퍼에서 봤음
우리 할머니 npc였냐고ㅋㅋㅋㅋㅋ
고인께서 직접 찾아가신다니 이미 아시는 부분 아닌지
병원가서 상담부터 받는게 더 급한거로보임
꿈은 병원에서 제어가능한 영역이 아님. 맨날 악몽 꿔요 이러고 병원가면 해줄 수 있는게,,
정신과가면 상담해주고 약 처방해줌 그런것도 상담해주는게 정신과가 하는일인데 현실에서 거울 팔았다는 스트레스로 꿈에 저런게 나타나는거임
할머니가 위치를 아는데 왜 직접 가지않고 "해줘"를 외치겠음? 꿈속 망상이지
할머니 거울보다 로또 번호 좀...
구매자도 버렸으면 어쩌냐..
유품을 저리처분했다고....?? 그래도 유품인데 판거는 좀...
애초에 유품 태운거도아니고 미친새낀가ㅋㅋ
할머니가 찾아가시게 냅둬봐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