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노맛인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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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존노맛? 너 임마 머라그랫냐!
(직접 만들기 귀찮은 반찬 순위)
마이너의 메이저 메이저의 마이너
다른것보다 독보적으로 많음 반찬시장 이용하는 고객층이 중장년층이 많고 젊은층은 그냥 시켜먹거나 라면으로 떼우지 반찬사서 안먹지
맛있어!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없다 ㅠ
뭐? 존노맛? 너 임마 머라그랫냐!
맛있어!
마이너의 메이저 메이저의 마이너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없다 ㅠ
나도 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인기가 있구나. 의외네.
메인 반찬이 아니라 약간 스끼다시같은 느낌이네
싸서?
저거 양이 개많아
최촉수
다른것보다 독보적으로 많음 반찬시장 이용하는 고객층이 중장년층이 많고 젊은층은 그냥 시켜먹거나 라면으로 떼우지 반찬사서 안먹지
원래 젊은 사람들이 원래 더 반찬가게 많이 사용했었어요 ㅋ 그런데 물가가 오르면서 오히려 사서 먹는게 싸게먹혀서 어른들도 사먹게 된거고요
집에서 하루 1끼정도 먹고 직장에서 먹고 야근하면 0끼 그마저도 사끔 시켜먹으니까 반찬같은거 사둬도 다 못먹어서 버리게 되서 잘 안사먹음
확실히.. 랭킹에 다른 반찬을 봐도 연배가 어느정도 예상이되네
미역 자체를 그냥 초장에 밥이랑 해서 싸먹는건 되는데 저건 못먹겠음
엄마가 해준 미역국은 그럭저럭 맛있게 먹는데 유독 저 생미역 계열, 미역나물, 해초는 도저히 안넘어감...
메인은 아닌데 꽤 먹을만 하지
(직접 만들기 귀찮은 반찬 순위)
막 맛있진 않은데 있으면 식탁이 풍부해짐
느타리 버섯 볶음 !
난 극호긴 한데 불호도 좀 있지 않나? 1위인건 의외네
좋아하는데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가성비 진짜 좋더라
가성비에서 압살해서 그런듯
이거 초딩때 강제배식-잔반제로 하면서 억지로 먹다가 식판에 토해서 아버지가 월차내고 다음날 학교로 옴ㅋㅋㅋ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편식이라 편식감수성 발휘되서
근데 편식 존중해줘야됨. 진짜 몸에서 안받아주는것도 많음.
ㄹㅇ
저거 원래 빨갛게 먹는음식아냐..?
아냐ㅋㅋㅋ 저게 맞아
집에서 하기 번거로움 그럭저럭 먹을만 함 다른거보다 양이 많음
이 사이에 끼는게 좀 그래
???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순위인데;
그러게...?? 완전 못먹을정도로 맛없는건 아니지만 굳이 찾아서 사먹어야 할 정도의 맛도 아닌데...건강식같은 느낌으로 사먹는건가?
쫄깃 고소해서 맛있음 메인반찬급은 아니지만
단가 자체는 싼편인데 싸게 먹을라면 은근 손이 많이 들고 반찬가게에서는 같은 가격에 양도 많이주는 편이라
거꾸로 말하면 직접 재료사다 만들어먹기는 제일 거시기하다 뭐 이런의미 아님?
김치가 아니라니 김치는 반찬취급도 안해주는건가
"반찬가게"에서 김치는 잘 안 삼. 보통 김장할때 한번에 해서먹건. 젊은 층이면 부모님한테 받아오니까
반찬가게에서 김치사는 경우는 별로 없을거임(아마두)
싫어하는편은 아닌데 일위라니
난 불호임 솔직히
가격 저렴하고 영양가 있어서 그래 맛도 좋고, 보통은 반민초파가 민초가 잘팔리는걸 이해를 못하는거랑 같아....잘팔린다면 누군가는 맛나게 먹는다는거야
야채를 먹는다 기분내기
실제 반찬사먹기 시작하면 메인반찬은 따로 사고 저런 야채반찬위주로 밑반찬거리들 사게 됨
존맛인데
오독오독한 식감 Msg감칠맛 고소한기름 몸에 좋은 식이섬유와 무기질을 섭취하면서 가격도 싸고 환경오염걱정도 없는 식재료를 선택했다는 자기만족가능
? 미역줄기 존맛인데!!!
감자채가 원탑이던데
??? 네가 미역 줄기 볶음을 잘 하는 집걸 안먹어 봐서 그래
저 식감이 땡길때가 있느
이생각 많이 했는데 ㅋㅋㅋ 미역줄기볶음 맛있는데 딱 한끼만 먹고 싶음 ㅋㅋㅋ
와... 진짜 하나같이 싫어하는것들이네 ㅋㅋㅋ
2위~5위 다 인정... 1위는 머 먹긴 하는데 @_@a..
향긋한 참기름향에 소금간 환상적으로 맞추면 맛있음.
저거 잘한거 먹으면 쫄깃하면 그 개불먹는 식감도 나는데 초장찍어먹으면 진짜 해산물 먹는 느낌나서 좋음....근데 해산물 맞잖아?
엄마표도 반찬가게도 아닌 한솥에서만 먹을수있는 반찬..
이런 느낌? ㅋㅋㅋㅋ
개존맛 국수처럼 먹을 자신 있음
저게 만드는사람 정성과 실력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인 반찬이라 그런듯 양념 잘 무치면 존맛인데 덜 불리거나 대충볶거나 하면 질기고 맛없음
직접하기 귀찮아어
자취하는 입장에서 양많음. 탄단지 위주의 식단에서 밸런스를 잡아줄거같음. 맛도 나쁘지 않음. 대충 요래서 좋음.
사놓고 오래먹기 좋은거도 한몫할듯? 순위 보니 잡채나 전같이 빨리쉬는 반찬이 없네
잡채... 잡채는?
난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다 ㅎㅎㅎ 가끔 먹을기회 있을때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남
우욱...
반찬의 왕 두부톳무침
맛있는뎀
ㄹㅇ 어렸을때부터 저건 먹음 토나왔음
미역줄기는 지금도 식감 맛 향 다 구역질나... 입에 넣자마자 구토 나올거 같아
나도 잘 먹는 반찬이긴 한데 1위인건 진짜 의외다 근데 같은 해조류면 난 곰피나물무침 먹을래 그게 더 맛잇서
저거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인데 뭔소리
오이처럼 뭔가 먹기 힘들어 미역국은 먹는데
미역줄기 맛있는데 반응이 안좋네
미역을 아예못먹어서 모르겠다
반찬집은 잡채 잘하는집 가면됨
내가 저거 식감이 별루라 싫음.
예전엔 불호 이제는 호
ㅈ나맛있는데
나도 웬만한 밑반찬들 다 먹지만 미역줄기볶음은 절대 안 먹음 비릿한 냄새와 맛 물컹한 식감....차라리 미역국의 미역은 고소하기라도 하지 톳 무침은 신선한 바다향이라도 나지 저건 그냥 황천의 뒤틀린 음식임 지옥 어느 한 구석엔 밥도 없이 저것만 먹게 하는 형벌도 있을거임
만약 무인도에 떨어져서 음식이 저것만 있으면 난 그냥 나무줄기나 다른 식물들 삶아먹든 죽음을 택하겠음
맛보다는 싸.. 가격 맞추려고 싼거 하나둘 맞추면 저 위에 있는 리스트들은 꼭 들어가거든.
맛있는데 난 이빨 때문에 못먹겠더라
미역줄기는 비린내 잘 잡은건 진짜 맛있는데 그전까진 그냥 쓰레기같은 음식이라고 생각했음
난 반찬가게 가면 잡채랑 전만 사는데 순위에도 없네
어지간한 반찬은 호불호는 있어도 일단은 먹을 수는 있는데 미역줄기는 먹는 것 자체를 못 하겠음. 먹으면 토할 것 같아요...
미역국은 엄청 좋아하는데 그밖에 미역 요리는 이상하게 별로더라고
미역 무침은 싫어해서 메추리알 장조림에 맛있는라면 이 제일 잘 맞음
미역줄기나 버섯 물컹하고 질긴 식감 너무 싫어
반찬가게 존나비쌈
맛있는데? 덤으로 비빕밥재료로도 좋음
상위 1~3위 보면 답이 나옴. 만들고나서 1주일 이상 오래가는 반찬임. 그리고 일단 야채카테고리에 뭔가 느낌상 건강할거같은 녹색이고.
미역줄기 좋아 맛있어
밥이랑 먹기도 조코 소주랑 먹기 존나 좋아
비려서 못 먹음 어느 가게를 가나
미역무침 솔직히 식감으로 먹긴 하는데 매번 먹으면서 맛 보다는 그래 건강에 좋겠지 건강에 좋을거야 란 생각에 먹는 반찬
못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 나도 반찬가게 가면 꼭 사는 반찬임. 저거랑 멸치고추볶음 예전에는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음. 못먹는 사람들도 나중에 식성 바뀔수도 있음.
진미채가 1위일 줄 알았는데 순위권에도 없네
양 대비 가격 보고 내려놓으니까요.
맛있는데 돈주고 사먹고 싶진 않음
군대에서 비빔밥 나오면 야채들 다 섞여있는게 반찬으로 나오는데 거기서 미역줄기 골라내는게 일이었는데
메인메뉴 하나로 보면 더 맛있는게 많겠지만 말그대로 찬종류 사게되면 저런걸 사게됨 보통 메인메뉴는 육류를 많이 먹다보니 찬 종류는 저렇게 다른 영양소 보충할수 있는걸 고르게 되더라 보통 3팩 만원 이렇게 파는곳어 많은데 위에 댓글에도 나왔지만 톳부두무침 저거 나도 반찬집 가면 자주사먹음. 그외 미역줄기볶음이나 우엉줄기 볶음. 멸치볶음 그정도? 이런게 메인메뉴는 따로 있을때 사놓고 같이 먹기가 좋음. 아침에 간단히 먹고 출근할때도 국만 따로 있으면 덜 자극적이라 속이 편하고 메인메뉴 호화 하지 않을때는 계란후라이 두개정도 구워서 저런 찬종류랑 같이 먹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미역줄기볶음 톳두부무침 같은거 장점이 그냥 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비빔밥으로 먹을때 저런건 같이 넣어 먹어도 괜찮음
ㅉㅉ 맛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