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긴 한데, 실제로 선정작의 모수가 많고 그 안에서 우열을 굳이 가릴 이유가 없을 때 2~3배수를 뽑은 다음 무작위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음.
대충 요약하면
1등급: 갓갓님이라 무적권 모셔옴. 대충 선정작의 10~30%. (100선이라면 10~30명컷)
2등급: 합격선. 대충 선정작의 200~300% (100선이라면 200~300명컷)
3등급: 불합격. 더 배워서 돌아와라.
이러고 2등급 라인에서 1등급을 제외한 나머지를 가챠돌리는 거.
즉 떨어진 투고는 퀄이 낮거나 운이 나쁘거나인데
운을 생각 못 하고 넥슨이 선정을 잘못했네 뭐네 하면서 불타는 느낌.
이번에 떨어졌으면 온리전 2회차를 기다려보자.
퀄은 합격인데 1회차에 떨어진 애들에겐 2회차에서 가산점을 주기도 하니까.
혹은 퀄이 정말 범접 불가능한 신급이면 프리패스.